<p><b>용인(반도체)·양주(피혁·섬유)에 공업지역 물량 5만4천㎡ 배정-경기도</b></p><p>경기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용인시와 양주시 2개 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5만4천㎡를 배정했다고 18일 밝혔는데...</p><p>이번에 배정된 공업지역 물량의 사업계획을 보면...</p><p><b><span style="color: #0000ff;">용인시는</span><span style="color: #0000ff;">...</span></b></p><p>미래반도체 기술선점을 위한 반도체 R&D 전용라인이 구축되도록 지원할 계획.</p><p>경기도는 이 지역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에 지정된 지역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p><p><b><span style="color: #0000ff;">양주시는</span><span style="color: #0000ff;">...</span></b></p><p>피혁·섬유공장 등 개별공장 대규모 밀집 지역을 재정비해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할 계획.</p><p>2021년부터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광역 시도는 국토교통부로부터 3년 단위로 성장관리권역에 공급하는 공업지역 물량을 배정받고 있다.</p><p>이후 시도는 세부 공급계획을 국토부 승인을 받아 시군에 배정하고 있다.</p><p>이에 따라 경기도는 국토부로부터 배정받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3년치 물량...</p><p>238만㎡ 가운데 지금까지 234만9천㎡(98.7%)를 배정~!</p><p>경기도는 남은 물량 3만1천㎡도 올해 중에 사업별 추진현황 점검 등을 거쳐 추가로 시군에 배정할 계획이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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