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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행...이미 다른 친구들이 풍경들을 올렸기에 저는 생략...ㅎㅎ 오랜만에 딸네 방문... 사내 녀석들 둘을 키우기에 짐작은 했지만...집을 들어서는 순간... 얼마나 엉망진창이던지...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엄마 오신다고 청소도우미 둘을 불러 청소를 했다는 풍경이란...ㅉㅉ 도착한 다음 날부터 비가 내려 외출 않고...집안 정리 정돈...대청소... 아이고...허리야...ㅋ
* 울 딸집 현관 중문에 붙여 놓은 표어... 청소를 안 하고 사는 이유를...이렇게 합리화...내 참 기가 막힙니다...ㅎㅎㅎ
* 평소 독서량이 많은 울 딸...식탁 위에 보니 이런 책이... 청소는 이론으로만 끝냈나 봅니다...ㅎㅎㅎ
* 거실 양쪽 벽면엔 책만 가득... 하루에 아이의 나이만큼 책 읽어 주기...그 건 잘 지키고 있네요...칭찬할 만 합니다...ㅎㅎ
* 사서 고생...차를 내리고 올리고... 그냥 범퍼카 탈 수 있는 곳에 데리고 가서 몇 번 태워주면 될 것을...부피가 커서...이 차는 제외... 제가...대형 쓰레기봉투에 애들 장난감을 얼마나 버렸는지 모릅니다...ㅎㅎ
* 생각만 해도 즐거운...위의 차 주인...7세...5세...제 손자들입니다...ㅎㅎ
* 도착 첫 날...장모님 오셨다고...사위가 횟집 예약...잘 먹었습니다...ㅎㅎ
* 다음 날 저녁은 딸이 좋아하는 술집으로...엄마나 딸이나 주당들이라...ㅋ 청사포에 위치한...바다가 보이는 예쁜 꼬치집입니다...
* 다음 날 아침은 애들 유치원 보내고...부전시장으로...
* 유치원 앞에서 외할머니와 인증샷...
* 차보다 기차가 빠르다기에...집 앞에 있는 해운대역에서 기차도 탔습니다...ㅎㅎ 사진은...예쁜 울 딸...
* 비 오는 철로...분위기 짱이었습니다...ㅎㅎ
* 5월의 긴 연휴...딸과 손자들 함께 비행기 타고 다시 우리집으로 이동...ㅎㅎ
*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습니다. 치즈 먹으며...긴 혓바닥이라 모라나...사진을 찍으라네요...ㅎㅎㅎ
* 너무 시끄러워서 데리고 외출하려니 또 장난...
* 나가는 순간까지 현관에서 또 난리 법석... 애들 크면 보여주려고...열심히 촬영...증거 자료입니다...ㅎㅎㅎ
며칠 다녀오려고 했던 계획이 변경...꼬박 일주일을 부산과 일산을 오가며 손자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내고 나니...집안은 또 적막강산... 사진 정리를 하며...올리다 보니...벌써 또...보고 싶습니다....ㅎ
그래...모두들 행복하고 씩씩하게 잘 살아라...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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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치면끝 ??
어디서 뵌듯한 분..(^_^)
@치면끝
우리 어디선가 스쳐 지나간것 같은데요..??
혹시 탁구장에서..(^_^)
@치면끝
끝내지않고 계속하면 않되나요 ?
@적토마 짱구가 아닌..."토마는 못 말려"...증말...ㅋㅋㅋ
부산 내두 가고픈데....행복한시간 보냈네요.짱은 그중요한 딸이없어.ㅠㅠ 친구라도 행복해서 고마워요.
"친구라도 행복해서 고마워요'...
와인짱님의 너른 마음 전달...고마워요...
우리 함께 행복합시닷...^^*
손자들하고 부산에 있다가 일산으로 와서...
그리고 부산에 보냈다고라 ??
와우 ~ 애썼다. 저기 사진의 회에 술한잔..캬~
사진의 회로 안주 삼아 함께 건배!!!...ㅎㅎㅎ
언제라도 일산에 오면 내가 회 사줄게...ㅎㅎ
@앤틱
그려~갈때 연락하마...
말 나온김에 6일(수) 갈까 ? 수요일은 비번이라
12시경 부터 시간되지ㅎㅎ~
@적토마 내 일이 5시 반에 끝나니 6시까지 오면 어떨까...^^*
@앤틱
컴쪽지(폰문자)보냈다.
@적토마 확인...
마두역에서 만나자...^^*
애기들이 우리외할머니 최고
좋아라 하겠네
난...잘못하면 '짤'없는 무서운 할머니...ㅎㅎㅎ
그래도 제 집 안 가고 할머니랑 살겠다고 하는 걸 보면...
속 마음은 전달이 되는가 보다...
기특하고 흐뭇하단다...ㅎㅎ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그려ᆢ
할머니가 아니라 이모같네ᆢ
에고ᆢ딸있어 좋겠다~~
이모는 무신...ㅋㅋ
울 딸...긴 시간 머물게 되면...함께 만나자.
울 딸은 내 친구들한테도 참 잘 한단다...^^*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였네
부럽당...^^*
부럽긴...시오도 이런 시간이 있을 텐데...
자식도 품안에서 떠나니 각자 다른 인생...
생각하면...항상...짜안하네...
엔틱아 니는 기차도 타고 뱅기도 타고 술고 마시고 애들도보고 청소도 하고겁게 잘보냈구나 5월도 가정의날. 사랑의 ,청소년의
엔틱아 착한 애들 떼리지말고 사랑의로 잘봐라
ㅎㅎㅎ...난 자애로운 할머니형이 아니라서...ㅎㅎ
할머니의 카리스마에 주눅이 들지 않게...잘 돌볼게...ㅋㅋㅋ
일산에서 부산으로~~ 다시 부산에서 일산으로~~바쁜 날 들이었구나..
행복한 시간 이었네..ㅎㅎ
그렇게 되었네...예기치 않은 바람처럼...ㅎㅎ
이렇게 잠시 잠깐의 행복이...
힘든 이 인생을 잘 버티게 할 수 있는 힘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단다.
나의 행복...함께 나누자...^^*
부럽구만...손자들도 있고 나는 언제야 아들넘 장가 가려나...
행복한 풍경 잘 보고 간데이...호호
딸이 일찍 떠날 땐...무지하게 반대를 했었는데...
이제 와 생각하니...부모 품...빨리 떠나는 것도 효도라는 생각이...ㅎㅎ
아들 결혼 소식...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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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으면...집에서 밥 먹지 말고...베란다 없애고...ㅋㅋㅋ
@앤틱
ㅋㅋ ~ 짱구는 못말려 앤틱도 못말려...
빨래만 말려 ~ (*_*)
이렇게 좋은시간을 보냈구나..월욜 서울
올라오는 열차안에서 뱅기타고 부산간다는 소릴 듣고 다시 부산으로 가고싶었다는..ㅎㅎ 모두를 다했구나.. 힐링에 청소
고생에 맛있는 회에 다시 일산으로 딸식구들과 .. ㅎㅎ 행복했겠구나..
참 부럽다..전화통화하면서 진짜 부산에서 내가 좋아하는곳을 틱과 함께 하고싶은맴 꿀떡이었단다..ㅎㅎ 다음엔 서로
맞춰서 부신 한번가자..잘지내고..♥
그러자...영지니에게 통화하기 전 울 딸과 먼저 통화...
부산에 와 있는 엄마 친구와 함께 만나자고 했더니...무쟈게 좋아라 했는데...
이미 기차를 탔다니...많이 아쉬웠단다.
다음엔 같이 가서 함께 호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