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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일상탈출~(정여 후기)
먼저 장문의 글을 쓰기에 앞서~
문장문장 소개될 몇 몇 분들에
감사와 수고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글을 쓰는 것이 순서일것
같아 모든 분에게 감사하지만
일일이 나열할 수 없어 좀더 특별했던
몇몇 분만 나열하여 봅니다.
매번 정여때 마다 그리고 이번정여에도
어김없이 횐분들의 안전과 즐거운 여행
그리고 맛난 여행이 되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운영진에 다시 한번 감사와
소리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던 우리 1조 조장 울 팔봉씨~
조의 승리와 부식을 챙기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팔봉씨
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하지만 난 아직도 자네가 형같네 그려~ ㅋㅋ)
인부방횐분들 담 여행에 또 조를 짠다면 팔봉씨조를 강력추천
합니다. 특히 먹는거 좋아라 하시는분 ~ 울팔봉씨 먹다가 흘리는
것만 먹어도 배터집니다~ . 정말 자네덕분에 잘 먹었네~
언제나 넘치는 스테미너로 모든 승부를 초반에 보는 팔봉씨~
암튼 정말 감솨~ ㅋㅋ (초반러쉬에 최강자로 임명합니다.)
또 모두 모두 수고한 우리 조원들도 감솨 ~
우리의 사진사가 되어 ~ 뽀샾질이 따로 필요없을
만큼의 멋진 사진들을 찍어주신 울 바람누님~
언제나 감사하죠~ 언제나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지만
울누님은 여러 남자횐분들의 존경과 상담사이기에 제가 말을
부칠 시간적 여유가 적네요~ ㅋㅋ 담엔 꼭~ 좀 더 많은 얘기를
썽이~울 막내동생같은 썽이~ 장기자랑 당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가슴을 꿈으로 가득채워준 자네의 살신성인 정신에 우리가
2등을 할 수 있었네 고마웠네~ 그리고 기마전때도 수고 만았고
알징~ 무신 얘기인지~ 사실 그때 나도 죽을 뻔했네~ 말을 안해서
글징~ 가끔 글케 빠진적이 있어서 이젠 뭐 그리 당황을 하지않는
편이지만~ 암튼 정말 수고 많았네· 그리고 가슴엔 언제나 꿈으로
가득채우고 살아가시게~
얌채님~ 혼자가는여행이 뻘쭘하다는 말에 잘 놀아드린다고 꼭
챙겨드린다고 함께 가자고 하였으나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해서
미안한 맘뿐이네요~ 담에는 꼭~ 그리고 가르쳐드린 마술해법은
절대 공개하거나 하지 마시길~ 또 연습하시여 어디가시거나 할때
인기퀸으로 거듭나시길~ 정말 즐거웠습니다~
일일이 열거하니깐 한도 끝도 없네요~ 일단은 이렇게 생각나는 분들의
감사의 글은 이것으로 마치고 정여의 후기를 쓰며 그때 그때 열거를
해보도록 하지요~ ㅋㅋ~
좀더 일찍 활동했으면 하는 후회가 들도록 만드는 모임입니다.
일탈의 인부방은 지친 삶속에서 작은 휴식과 진정한 일탈을
하게 해주는 인부방이여 영원하라~
한달을 벼르고 벼르던 정여를 가는 날 풍선처럼 부푼 가슴을
안고 집에서 여행에 필요한 소품을 챙겨 출발을 합니다~.
마치 소풍가는 아이같은 심정으로 가는길에 창신동에 들려
매운족발로 버스안에서의즐거운 음주시간을 가져보려 했으나
매운족발은 4시이후에나 나온다네요(주방장만이 매운소스를 할줄
아는데 그 사람이 4시이후에만 잠깐 온다네요~ ㅠㅠ)
그래서 할수 없이 걍~족발과 미니족을 사들고 여행
장소로 꼬꼬~ 하지만 창신동에 들릴 시간을 넘 길게 잡아서
3시조금 안되어 도착함니다~ 저기 멀리 버스가 보이는데
약간 갸우뚱~ 어허~ 같은색의 같은회사 버스가 3대나 있군요
6월정모당시 우리 버스가 있던 자리에~ 허걱~ 그래도 탈려고
하는데 이건 하마터면 조모 할아버지 칠순잔치에 참석 할뻔 했네요
하는수없이 걍 공원에 앉자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려 봅니다~
3시 40분쯤 우리 인부방의 버스로 확인되어지는 버스 발견
반가운 마음에 뛰어가 막 도착한 운영진과 함께 짐을 날라봅니다~ 허걱~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때 카니발창집이 저를 보았다고 하더군요~
롯데리아 앞에서 커피마시고 있는 날~ 하지만 설마 했답니다~ 저런
차림을 할거라고는 미쳐 몰랐다는군요~ 아니 내 차림이 어때서~ ㅋㅋ
뭐 얼핏 보면 평상시 차림과 머리 스타일이 현재 종사중이 직업과는
매치가 잘 안되는 편이긴 하지만~ 각설하고~
자자~ 버스에 올라서~ 명찰을 끼우고 있으니 한분 한분 오시더군요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 첨 보는 분들도 있고 제가 6월 여행을 할때도
저를 보는 분들도 그런 심정이었을 거라 짐작합니다~ 낯설음과 설레임
뭐~ 그런 감정이었지만 이젠 저는 그저 반가운 사람들 보는게 마냥
신이 나네요~ 그리고 예정시간 보다 조금 늦게 출발합니다~
이미 맘은 양평에 가 있지만 말입니다~ 이제 몸이 도착을 할때이기에
가는 동안 조촐한 술상에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싸온~ 안주 펼치고
오호~ 인기 좋습니다~ 횐분들이 맛나게 드시는걸 보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담엔 매운족발로 다가~ 기대하지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갖는 동안 우리의 버스는 달리고 달려~ 도착지인
양평을 향해 갑니다~ 두시간 남짓 걸린것 같네요 그리고 가는 동안
마니또와 조장발표~ 1조 울팔봉씨~ 2조 유비님이었던것 같은데 (사람들이
하도 이장님이라고 불러서 헷갈린다~ 3조는 부천이(자네 몸이 항상 부럽네)
4조는 울친구 신혁옹~(4조 조장이 호명되는순간~ 하하~ 4조는 X됐다.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잠시하였으나 역시 울 신혁옹은 날 실망시키질 않더군요~)
암튼 그렇게 조장과 마니또가 정해졋네요~ 전 그날 처음보았던 저와 동갑인
대허니님이 당첨~ 되었네요~ 뭐 여행네네 잘 챙기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면 다 그럴 사정이 있었다는거~ 잘못알고 다른 사람을 챙기는 바람에
암튼 선물은 전했다는거 그렇게 여행에 일정과 조장 마니또가 정해진 후
가벼운 음주와 담소 시간이 이어진 후~
드뎌 양평에 도착~ 내리자마자 이루어진 조편성에 팔봉씨조인 1조가 되었네여
그리고 짐정리후 방에 모여 조이름과 조구호 그리고 장기자랑에서 무엇을 할지를
정해야하네요· 남자분들보다는 여자분이 많고 워낙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게시고
또 첨 오시는 횐분들도 있어 몇몇 분들 조장과 바람누님~ 많은 의견을 줍니다~
물론 저도 조이름과 조구호에 힘을 보태어 ~ 아이디어를 제공해봅니다~
조이름은 양택조(갠적으로 젤루 갠찬다고 생각하는디~ ) 묵살~ 다음 에너자이조~
힘세고 오래가는 에너자이조 조 구호까지 정해졌으나 ~ 이 또한 묵살 그래서
결국 조는 말로만 살로만 1조로 낙찰 하지만 나중에 생각하니 참 잘 지어진
같네요~ 감 좋고 느낌도 팍 오고~ 자 담은 조구호 차래·~ 뭐 여러 가지 구호가
나왔지만처리의 말대로 역시 고전적이지만 가장 확실한 아카라카~로 정합니다. 뭐
중간에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촉~으로 하자는 조장님이 의견도 있었으나 마무리에
되질 않아서 묵살 (그 구호담에 뭐가 와야되나 노래잖아~ 나쁜짓을 하면은 ~ )
담은 장기자랑~ 좀 끔찍하지만 제 어설픈 마술을 시범을 하고 한사람이 상자에 있으면
칼로 찌르고 잘못 찔러서 장기가 나오면 ~“제 장기에요” 라며 보여주자는 어느 카드족보
에서 자주보이는 아뒤를 가지신 분이 주장하였으나 일제히 웃고 째려봄~ 이 또한
묵살~ 마술을 보여줄만큼의 실력도 되질 않거니와 모든 조원이 함께 하여야 한다는
말에~ 마술은 접고 모두가 함께 할수 있는 것으로 마련해 봅니다~ 그것이 짤은
시간에 준비할수 있는게 아니어서~ 걍 노래로 보여주기로 합니다~ 그래서 전에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가사를 직접 시연하는 걸로 의견을
살포시 건의하자 반응이 좋아서 그걸로 하기로 하고~ 일단 누구의 가슴을 쓸건지
팔봉이아 처리는 부담스럽다는 조원들의 일관된 주장에 밀려 또 전 뭐 당연히 안되고~
역시 젊고 싱싱한 울 썽이가 당첨~ (장기하기전 쪽팔린다며 술 엄청 먹었음~ 미안타
썽이야~ 미안하다 사랑한다~ ) 결국 썽이의 가슴을 꿈으로 채워봅니다~ .
자 도전의 시간 다들 모여 장기자랑장소로 이동~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합니다~
다들 열심히들 준비했더군요~ 우리가 맨 마지막이 었던 것 외에는 순서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조이름은 광인조(미칠광이라더군요~)지구대조(지구를
지킨다는건지 여전 파출소인 지구대를 자주간다고 부친건지 잘 모르겟음) 한조는
뭐였지 지송하지만 조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다들 열심히들 준비햇고 몇몇분들은
울썽이를 비롯 조의 승리를 위해 과감히 망가졌더군요~ 기억나는 사람은 역시~ 따로
분장상이 있다면 역시 아기다람쥐군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나네요~ 젤 잼났는디~ 담날
아침에 흡사 드래곤볼을 연상시키는 절묘한 머리스탈도 잘 봤네~
그렇게 다른 조의 장기가 끝났고 우리조의 차례입니다~ 다들 제가 마술사도 아닌데 제
마술을 예상하셨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준비하는 동안 잠깐의 멘트와 함께
어설픈 마술시범(?)후 이어진 장기자랑~ 솔직히 관객의 반응을 살펴야 했으나 노래에 정신이
팔려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결국 우리가 일등을 하고서야~ 반응이 가장 좋았다는거
일단 썽이와 바람누님 수고 하섯구요~ 특히 (썽이~수공) 뻘쭘함을 극복하고 안무를 하느라
수고하신 여러 조원분들게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에 안무를 짜고 마쳐보지도
못하고 햇는데~역시 잘하니깐 어쩔수 없이 일등이네요~ 모두 조원분들 덕분에 승리했네요~
그리고 이어진 식사와 음주시간 ~ 전 여행이나 모임때 느끼는 거지만 그 자리에 누가
앉자있는지에 따라 ~ 술과 음식의 수준이 달라지더군요~ 전 그런 의미에서는 참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구어내느라라 수고 하신분들에게 감솨~ 여러분덕분에 맛난 고기 잘 먹었습니다
담부턴 미듐보다는 웰던으로 부탁해요~ 이건 돼지잔아요~
그렇게 즐거웠던 식사시간이 좀더 긴 여흥으로 이루어지질 못했네요(주택가가 인접해
있어서 늦은 시간의 고성방가는 안된다네요 쩝~ 암튼 식사가 끝나고 진정한 음주시간
역시 (설마 설마 하는 맘으로 시즌3를 기대하였으나 정말 다행으로 전혀 없었네요
앞으로도 절대 보고싶지않은 맘입니다 솔직히 술을 마니 먹어서 누구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야간에 물에 들어간것과~ 모(?)횐분이 사랑하는 휴대폰을
차마 혼자 놔두질 못하여~ 같이 수영을 즐긴 사건은 기억이 납니다~ 가신 휴대폰을 위해
잠시 묵념~ 수영을 잘하는 팔봉~ 처리~ 뚝방~ 등등 횐분들은 다이빙을 즐겻으나 본인은 수영이
약해서~ 다이빙은 접고 그렇게 즐거웠던 하루가 다 되어갑니다~ 하루일만 적었는데도 또 말이
길어진다~ 너무 즐거웟던 시간이라 하나하나 ~ 다 기억하고 추억하고 싶다보니
자~ 다음날 아침 꿈속에서 아리따운 여인이 제게 나타나 다정한 목소리로 “오빠~ 갠찬아~”
“오빠 배 타러 가자~” 라는 말에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몽롱한 상태에서 기상하였으나 그 소리는
본인을 깨우는 소리가 아닌 혜영쒸가 웃음박사님을 깨우는 소리였다는걸 알고~쩝~
하지만 이미 잠이 모두 깬 상태라 나가 봅니다~ 몇몇 분들이 먼저 일어나 인사를
건네네요~ 카니발창집이 먹는 라면도 빼어 먹고~ 부천이가 마니또를 위해 준비한
야생꽃 한다발도 봅니다~ 자네 보기와는 다르게 로맨티스트구만~ 그때 처리~
자꾸 물어봅니다~ 머리 안아프냐고 맨처음에는 그 말뜻을 몰라 안아프다고 했더니
말하더군요~ 내가 처리옆에서 잠을 잤는데 처리가 나중에 팔이 따갑고 무거워서
깨답니다~. 그랬던니 제가 처리 팔을 베고 자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술김에 팔을
확~ 뺐고 ~(넘했어~ ) 전 그 바람에 바닥에 머리를 쿵하고~ 뭐 둘다 술에 만취된
상태라~ 하지만 장담하네 더듬지는 안았네~
그렇게 술도 깨고 씻고~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물놀이전 횐들을 위해
매운탕을 끌여 대접하겠다는 울팔봉씨의 굳은 다짐을 따라~ 물고기를 잡으로
힘차게 출발은 하였으나 다들 어디로 간건지 피라미종류로 한 10마리 정도 잡고 포기~
이 정도면 육수 내서 국수는 대접할수 있을것 같은디~ 넘 사람들이 많아서~ 방생~
자 매운탕은 포기하고 물놀이에 참가해 봅니다~ 빠지고 빠치고~ 보는 것만으로
즐거운 물놀이 물이 조금 찬것 같아서 잘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네·
얼마만에 하는 물놀이 였던지 ~ 기억도 안난다요~ 그렇게 오전시간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식사시간 닭백숙과 닭도리탕이 나와서 참 맛나게 마니 먹었네요~ 역시 여기서 발휘되는
울조장 팔봉씨 음식 공수 실력땜시 참 많이 먹었네요~ 막걸리를 갠적으로 실어라하는데
이번 막걸리는 입에 쩍쩍 붙네요~ 아직도 조금 입천정에 붙어서 지금도 띠고 있음~
담에 또 조를 구성한다면 팔봉씨가 있는 조에 가세요~ 참 맛난거 많이 먹을수 있답니다
닭죽도 마니 묵고~ 못드신 분들이 꽤 있을것 같은디~
그렇게 즐거웠던 식사가 끝나고 이어진 승패를 가름할 기마전과 수구~
워낙 스포츠를 즐기는편이 아니나 조원의 하나로써 빠질수 없고~ 참여하여 열심히 하기로
굳은 결심을 합니다 기수는 울얌채님이(실어라했는데 ~ 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나중에 올라오신 큰누님~ 역시 대단하셨습니다.) 말인 울팔봉씨 전 레프팅때도
느낀 거지만~ 역시 우릴 초반러쉬로 승부를 봐야한다는 생각이 그 긴박한 상황속에서
헌터와 협상을 벌이는 센쓔~ 뭐 기마전은 급격한 체력저하로 지기는 했으나 모두
열심히 해주었단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고 신나는 기마전이 었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아쉬움이~ 여기서 썽이 잠수하고~ 저 또한 잠수하고 고생을 마니하긴 했네요~
여기서 너무 체력을 소진한게 아닐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어진 수구는 썽이를 비롯해
많은 횐분들의 노력으로 잘 했으나~ 결국 아쉬운 2등으로 마무리를 하네요~ 그래서
종합우승은 놓쳤으나 ~ 1등 못지않은 2등임을 자부합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네요~ 1조 홧팅~
잠깐의 시상식 후~ 돌아오는 길 ~ 역시나 잠깐의 마니또 발표와 음주 제 마니또가
헌터였다고 하더군요~ 허허~ 이룬~ 그래서 수구할 때 일부러 공을 놓친적이 있다네요
허허~ 마니또가 끝나고 이어진 짧은 음주시간후 기사님이 틀어주신 용호문을 보면서
모두 꿈나라로 가시더군요~ 전 옆자리에 동승했던 얌채님에게 어설픈 마술강의후~
(아직 누굴가르칠 실력은 안된지만~ 그래도 의무감에~ 더 좋은 이야기를 마니 하고
싶었지만 차도 너무 막히고 하남쩍으로 해서 88을 탄다는 기사님 말씀에 또 중간에 내려 봅니다~
참고로 당시 방광이 터질것 같아 도저히 인천까지 내려갈 자신이 없던군요~
다행히 도로뿐이고 타도 많지않아 ~ 무단방류를 시작하였으나 ~ 차 두 대정도 지나감~
뻘쭘을 하였으나 방광의 터짐보다는 나을것 같아~ 계속 방류~ 후~ 집앞까지 가는 버스가
잇어서 8시 40~50정도에 도착 ~ 몸이 노골노골하네요~ 이것저거 정리하고 빨래하고
잠시 추억속에 잠겨 있다가 바로 잠이 듭니다~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 되게 해주신 많은 횐분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또 허접하고
두서업고 길기만한 글은 읽어주실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횐분들에
로또 1등에 당첨되는 행운과 포스가 함께하길 바라며......
앗 그리고 2조님들 오는길에 맥주 잘 묵었습니다. 일부러 져주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구의동에서 석호필 올림~
첫댓글 내가 봐도 무지 길다 6월정여의 후기가 상을 타니 은근히 글쓰는게 부담이 되네요 그래도 열심히 써서 올려봅니다 재미가 없어도 읽어주세요
ㅡ0ㅡa 우어~ 길다~;;
길긴 깁니다 하고 싶은 말에 반도 못썼는디
그러갱
형님 담에는 같이 한잔...^^
꼭 그러셍
형님들 잘 댕겨 오셨나보네요 ㅎㅎ
네 아주 잘 놀다가 왔습니다
함께한 여행 여전히 즐거웠고 같은 1조라서 더 좋았던거 알죠..? ^^
아이쿠 당근입니다
바람뉨의 사진을 보니 이제 이름과 아뒤 그리고 얼굴이 메취가 되네요~ ㅋㅋ 제가 사람 이름을 잘 기억을 못해서리~ 죄송여~
역쉬 길다 아카라카치 ..... 아카라카초초초 말로만 살로만 1조 화이링
말로만 살로만 1조이니깐 나역시 글로만
우리 조분들 제 글에 꼭 글남겨주세요 아직 이름과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서리 그럼 꼭 기억할께요 거듭 죄송
ㅋㅋㅋ 난 1조아닌데~ 글남김 안되나여?? ^^ 고생 많았어영
아쿠 울 명자님 잘 드가셨죵 왜 안되용 남기셔야죵 담에도 거운 시간
ㅋㅋ 친구 고생많았네그려~~~ 담에보자궁~
자네가 더 수고 많았네 그려 담에 또 보셍
빨간 스폰지 공~~ 촉감이 좋왔삼~~~ 담에도 기대하겠삼~~~~~
넵 알겟다 담엔 좀더 멋진 마술로 찾아뵙죵
불들어오는 손가락 신기했어요^^ㅋㅋ
불들어오는 손가락 네 잼있었다니 다행이네요
대단하군~~~우리 호필이는 대단해~~~~피곤하지??우리도 부평도착하니 9시더군~~그래서 난 그냥 집에 왔어~~
피곤 야 아주 죽것당 아침에 겨우 인나서 출근햇당 일도 못하공
피곤한데다가 글씨가 깨알같아서. 보느라고 피곤하오.. ㅋㅋ 암튼 수고 많으셨어요~~
닌 항상 내글에 불만이 만어 엉 대학동창끼리 서로 위해주고 아껴줘야징 그래도 호동스박에 없당 너두 수고했당
ㅋㅋㅋ...참으로 오랜 시간동안 읽어내려갔따.....*^^*
선물 준 라면 고마워...전철까지 들고 탔다(쪼팔려서'신'짜를 손으로 가리니깐 새우깡 처럼 보이더라~ ㅋㅋ)
형님 너무 길어요..^^ 눈물이 나오넹.
항상 내가 말이 많은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