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겐상!! 약속이랑
치가우 데스웅웃!
장녀! 장녀!!
눈을 뜨란 데스웅
오로롱 오로롱...
이럴수는 없는 데샤...
분명히 장녀를
콘페이토별로
보낸다 했던데샤아~!!
너의 장녀는
한시라도 빨리
콘페이토별로
떠나고 싶어했지.
그래서 편도행으로
콘페이토 티켓을
네 자의 아가리에
물려주었어.
그런데 어이쿠
내가 그만
천문학적인 확률로
인한 실수탓에
같이 섞어서
보관하던
지효성 코로리랑
착각했지 뭐니
안타깝게
네가 난리를
피우는 동안
골든타임은
한참 지났어.
그러니 장녀와
작별인사나
하려무나
아니면 너도
동반여행을
원하나 보구나?
-ps. 퍼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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