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5grW/cfb963ee12dea828a3fee96af4f4c77630cb75c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5grW/cfb963ee12dea828a3fee96af4f4c77630cb75c9"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64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지적 수준이 높을수록 친구가 적은 이유</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b>1. 애초에 지적으로 통하는 상대는 많지 않다</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가벼운 관계를 찾기보다는</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책과 영화를 보며 교양을 찾는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b>2. 남 없이도 행복할 줄 안다</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타인의 인정은 행복의 큰 요소이나</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그렇기에 우리는 남에게 휘둘린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이들은 타인의 인정보다 자신의 만족을</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앞에 둘 줄 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b>3. 고독과 외로움은 다르다</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이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은</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외로운 시간이 아닌 채우는 시간</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혼자는 외로워"라는 편견 때문에</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아무나 만나지 않고,고민을 정리하고</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휴식을 취한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b>​</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b>4.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즐긴다</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아무도 만나지 않는 시간에</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스스로에 대해 고민한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가장 중요한 문제를 푸는것이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나는 뭘 좋아할까?"</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지?"</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b>5. 관계의 한계치를 안다</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딱 본인이 지킬 수 있는</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관계에만 집중하는 사람</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사랑도,상처도 아무에게나 받는것이 아니다</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5grW/65cd99d8211652be140d10b4738b7a2ad67ba1c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5grW/65cd99d8211652be140d10b4738b7a2ad67ba1cb" data-origin-width="385" data-origin-height="75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5grW/449bb3059ec4c153d6b854afd7595deb5779161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5grW/449bb3059ec4c153d6b854afd7595deb57791619" data-origin-width="380" data-origin-height="416"><div class="figcaption">퍼온글</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피었던 개나리꽃이 순식간에 지고</p><p style="text-align: center;">벚꽃이 피었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꽃속에 묻혀 천천히 걸으면서</p><p style="text-align: center;">사색을 즐기는 토요일 되어봅시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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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공감!!
혼자있는 시간을
매우 귀하고 귀하게
보냅니다..~~^^
가끔은 북적임도 좋고
친구들도 좋지만
나이들수록 혼자 시간을 잘 보낼 줄 알아야
행복하다고들하지요~^^
그렇지요.
혼자 노는 거 좀 보소~~ㅎ
뭘그리 정성들여 소복하게 심으셨나요~
건강한 놀거리로 최고지요~^^
@문라이트 가시없는 개두릅
옮기는 중입니다~~ㅎ
@영의(永義) 두릅종류 좋아 하는데..
요즘 땅두릅은 보이더라구요~예브게 키우셔요~^^
@문라이트 지난해 뒷산에 있는 거
옮겨 심은 땅두릅입니다.
@영의(永義) 막따서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시장에 유통 되는 것과 차원이 다른 맛이 겠지요~^^
문라이트님도 위에글에 해당하시나요?
저는 지적이지 않아서 ㅎㅎ
친구도 많고 북적임이 좋습니다
사람이 옆에 많아야 잘살은겁니다
그것이 외롭던 아니던
살아온 세월속에 사람이 최고라 생각 합니다
저와 남편이 결혼할때
주례사님을 찾아 인사드리러 갔을때 그분에 말씀이 생각 나네요
사회에 나가서 똑똑 하다다는 말은 듣지마라
사람좋다는 말을들어라 똑똑하면 걸고 넘어뜨리려는 사람이 꼭있다
사람좋으면 옆에 사람이 꼬인다 그것이 잘살은거다
그말씀 지금껏 생각하고 삽니다
지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젊어서는 어떻게든 사람을 만나
서로 잘 지내려 노력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을까 봐 걱정 하면서 살게 되지요..
이 나이 되어 주위 돌아보면
꼭 좋은 사람이라고 곁에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나쁜 사람이라고 옆에 사람이 적은 것도 아니더라고요~
메아리님은 아직 사람북적임이 좋은 젊은 나이시기도하고
더 나이들면 에너지가 고갈되어 친구 만나는 것도 버거지 질 때도 있답니다
몸이 안따라 주거든요~
이해해가는 일부 부분일 뿐
사람들은 각자 생긴 대로 살아가는 거 아니겠어요~^^
@문라이트 아직도 젊은 나이라 ㆍㆍ
문라이트님 저보다 훨씬 젊어 보이시던데 사진으로
관리를 잘하셔서 그러신가?
@메아리 저보다는 젊으실 거 같아요~
내년이면 앞자리가 바뀌는 무거운 나이 입니다 ^^
@문라이트 앞자리가 6으로 바뀌나요7로 바뀌나요?
여자나이 묻는것은 실레인줄 알지만
@메아리 노코멘트~^^
@문라이트 헉~~~
5자와 6자를 쓸까 하다가
글속에 연륜이 느껴저서 바깠는데 사진으로 정말 젊어보이세요
관리 잘하셨네요
저는 앞숫자 입니다
@문라이트 네 제 답글도 지우셔도 됩니다 ㅎㅎ
@메아리 제sns 보고 30대 아니었어요 하는데~우짜죠 연륜이 느껴저서ㅎㅎㅎ
관리는 따로 하는게 없고 운동은 좋아합니다 뭄무게가 변함이 없어서 그럴거에요~
@문라이트 글이 늙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ㅎㅎ
깊이가 있어요
@메아리 감사합니다~ㅎㅎ
공감하는 글이에요
이상하게 휴일엔 눈이 더 일찍 떠 진다는~ㅎ
ㅎㅎ저도 그래요~
휴일엔 여유롭게 푹 누워 있고 싶은데 ..
편안한 일요일 보내요 이쁜여우님~^^
아직은 젊어서 그런지
사람들과 어울림이 좋은데
이제 혼자 노는 방법도 익혀보려
합니다. 결국엔 혼자가 될터이니...ㅎ
공감되는 글 감사해요~^^
그럼요 어울리는 거 좋지요~
그런데 최근 들어 친구들과 약속은 해놓고
가끔 후회 할 때 있어요 힘들어서..^^
어르신들 말씀이 해마다 다르고
달달이 다르고 하루하루 다르다고
하신 말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다시 좋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