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후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후안무치의 방점을 보여주는 김만수 후보에 대해 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한다" 전했다.
지난 22일 김만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후보가 시민들에게 보도자료를 통해 부천을 마치 ‘범죄의 온상’인양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시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방한다"전했다.
이에 이 후보 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후안무치의 방점을 보여주는 김만수 후보에 대해 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한다" 전했다.
이후 이재진 후보 대변인은 "부천시는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 중 행복만족도 164위, 경제상태만족도 156위, 보육여건만족도 197위,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만족도 214위, 경기도 내에서는 살인 1위, 강도 2위, 강간.추행 2위, 절도1위, 학교반경 1km이내 성범죄자 거주비율 2위”의 범죄 도시로 전락했다" 며 전하며 "이러한 수치가 말해주는 의미를 김만수 후보는 알아야 할 것이며 시민을 불안하게 한다는 김만수 후보의 말은 언어도단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라며 일갈했다.
이어 이 후보 대변인은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부천을 운영하면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천을 범죄도시로 방치한 것에 대해 시민앞에 석고대죄하며 사과해야 할 것" 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재진 후보 대변인은 "김만수 후보는 4년전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 전하며 "홍건표 전 시장을 향해 강력범죄율 높다며 "6년 동안 뭐하셨습니까" 라며 날선 목소리로 매몰차게 인신공격을 한 장본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며 마무리 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진 후보 대변인은 "시민의 안전을 빌미로 당선된 김만수 후보에게 전한다"며 "부천시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문화특별시 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의 눈을 속이려한김만수 후보는 지난 4 년의 실정에 대해 검증 받아야 할 것이며 재선 도전에 앞서 부천시민에게 진실된 모습으로 용서를 구해야 할 것" 이며 "부천은 강력범죄에 자유롭지 못한 도시이며 그 책임은 김만수 후보에게 있음을 김 후보는 알아야 할 것"이라며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