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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갑상선암,진단,수술,흉터 질문 갑상선암이 로봇수술이 어떨까요
원주니 추천 0 조회 159 11.12.28 13: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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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8 13:16

    첫댓글 여러 의견을 살펴보니,.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목을 절개하여 하는 수술이 수술비도 경제적이고 정확하고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흉터도 6개월이면 아물고...
    좀 더 충분히 의사샘과 상의하시고 살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 11.12.28 13:30

    친구 중에 의사친구가 있어서 물어보니 목절개가 제일 확실하다고 합니다. 눈으로 확인하는게 제일 정확하다고. 흉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라면 목절개가 제일 나을 거 같네요. 저희 어머니도 목절개 수술 받으실 예정이십니다.

  • 11.12.28 15:26

    내시경 했는데 저도 수술방법 엄청고민했는데 잘한 거 같아요. 흉터 생각보다 깊고 커요. 이게 목에 있었다 생각하면 정말 아찔해요.--; 의사 친구가 로봇은 내시경하고 똑같은 방법인데 크게 확대만해서 보는 거라 비싸서 병원에 도움되고 의사가 수술하기 편한 수술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머지는 똑같데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환자 각각의 상태인거 같아요. 내시경은 완전 초기에 위치가 안전한 곳에 있는 경우만 할 수 있는 거 같더라구요.

  • 11.12.29 11:36

    내시경수술도 집도의마다 절개크기가 달라요. 저는 1cm미만이라서 흉터가 작거든요. 상처가 작으니 빨리 아물고요.몇달지나니까 거의 표시도 안나요.

  • 11.12.28 22:17

    저도 엄청 고민했었어요...게다가 이주실씨 사망 사건도 있어서...너무 무서웠거든요...직접절제술 같은 경우는 100년이상 검증된 수술방법이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긴하져...하지만, 저는 기술이 발전하면, 이용해야한다는 생각에...세브란스에서 삼성서울로 옮기고, 로봇수술 받았습니다...물론 수술 시간이 2~3배 들어서, 마취 깨어날때...매우 아프지만...본인의 관리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빨리 회복하실 수 있어요^^저는 일주일 후에 병원에서 갈켜주는 요가 클래스 다니고, 영지+홍삼 다려서 먹었어요

  • 12.01.05 01:54

    삼성병원에서 로봇수술하셨나요? 저두 3월초에 김정한쌤 예정이라 ... 후유증은 없으신가여? ^^;;

  • 11.12.29 11:21

    일반 절제술과 로봇수술은 적용이 달라요. 종양이 하나일때는 로봇이 가능하지만 다발성일 경우는 로봇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요. 흉터도 걱정이지만 암의 치료가 우선이므로 의사의 권유에 따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본인이 어느것에 더 마음이 끌리는지 그것으로 하시면 후회가 적을 것 같습니다.

  • 11.12.31 01:06

    저도 수술방법이 고민이에요..아무쪼록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 11.12.31 14:42

    갑상선 수술 내시경을 1센티 절개한다고요? 왜 몰랐지? 혹시 어느 병원인가요?

  • 11.12.31 23:02

    대구에 있는 동산의료원이에요.^^

  • 12.01.02 14:21

    집사람 절개수술할지 로봇수술할지 고민 하다가 ~~ 처음 절개수술 선택했는데 실비가 있어 로봇수술을 11월말에 했습니다. 집사람 왈 ~~ 목에 휴터 없는것은 좋은데..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 로봇수술 안한다고 하네요. 목도 목이지만 겨드랑이 쪽 부터 목 부위까지 절이고 쓰라려 힘들다고 하네요 한달 지났는데도 외쪽 팔 어깨부터 절인다고 하네요. 그 반면 제가아는 사람은 목 절개 수술 했는데 2달 지났는데 흉터가 있을뿐 좀더 편안하다 하네요. .선택을 잘하세요 ~~ 참고로 전절개 : 얼마덜라 2백 5 ~ 60(입원비포함)십이고, 집사랍 로봇수술: 8백7십(입원비포함)

  • 12.01.13 16:09

    이쁜지니님...저는 6월27일 김지수 쌤께 받았어요...저는 후유증이 없었어요...물론 목 가운데를 직접절제한 경우 보다는 퇴원이 늦는건 사실이에요...왜냐면...피주머니 양이 빨리 줄어들지 않거든요...그래서 최대 4박5일까지 입원하기도 하는데...저는 주말 껴서 그냥 5일 채웠어요...삼성병원...진짜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고...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꽤 많아서, 사지가 멀쩡한 갑상선암이라는 것에 감사하며, 암센터에서 이것저것 자료 찾아보고, 해보기도 했답니다...저는 스트레칭을 진짜 열심히 했어요...그래서 빨리 풀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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