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
부산이에요~~
할머니댁이 부산에있어서 거의 매년 여름 여길오는데
할머니댁이 김해로 이사가셔서 지금은 김해랍니다~~
공기 너무 좋아요~~(김해공항에서 1시간정도거리의 시골^^)
공기좋아서 그런지 밥두 대따대따 마니 먹구
베가 디륵디륵한데
할머니는 계속 먹이구~~꾸역꾸역~~ㅋㅋ
오늘 서울 가는날인데
어제까지 비가오드니 오늘은 날씨 쨍쨍이네용..^^;;;
첫날은 호텔 수영장에서만 놀구 저녁바다 나가구
둘째날은 호텔안에서만 놀다가 할머니댁으루 올라오공~
한두살때 내가 안고 기저귀갈아주던 사촌동생이
지금 초등 6학년..;;키가 저만하네요;;
내얼굴도 못알아보공^^;;;ㅋ
이휴~~
아침에 밥을 두그릇 먹었는데
할머니가 수박 반통 먹으래요;;;
암튼 전 먹으러 갑니다~~~시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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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꺄르르르~]
*..*여기는 부산~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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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부산 가보고 싶다.. 흠^^ 잘 다녀오세요~~~
나두 부산 가고싶다..ㅠㅠ 멋진 휴가 보내고 오세요~*
해운대 해수욕장 가고 싶당~~~~~~~~~~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
배탈날거야
와아 언니좋겠다.ㅋㅋ
아아, 여기는 서울, 서울~! 부산 가본지가 어언 3년? 누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기는 인천. 바다가본지도 어언 기억안남. 죽기전에 바다가 보고싶군. 별로 볼것은 없겠지만.
여기는 부산...태종대!! 학교근처가 태종대랍니당...^^ 아이고..입추라더니 정말 하늘은 높고 날씨 조오습니당...*^^* 막바지 휴가는 부산에서...ㅋㅋㅋㅋㅋ
-_- 민정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