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프로축구 리그 중 하나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에서 상위 4,
빅4 중 하나인 맨체스터UTD에서 부주장이자 주전 수비수, 잉글랜드 국가대표 담당하고 있는 리오 퍼디낸드
그런 그가 부러워한 한가지
J.S. Park의 초코파이
12/4일 트위터
'박지성에게 온 또 다른 소포를 열였다. 나와 동료들이 먹어치웠어'
11/24일 트위터
'오늘도 또 다른 선물이 박지성을 기다리고 있다. 박지성은 날마다 크리스마스나 생일이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갑수넴의 조공
배우 김갑수가 박지성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다량의 초코파이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갑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초코파이 기사를 보고 정(情) 타임 가지라고 맨유로 초코파이를 보냈다”는 글을 남긴 후 맨유로 날아갈 초코파이 사진을 게재했다.
김갑수가 맨유 선수들에게 초코파이를 선물한 이유는 선수들 사이에서 파이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서이며, 특히 맨유의 간판스타이자 중앙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초코파이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이에 한국분이 리오 퍼디난드에게 트위터를 보냄
"한국 유명배우 김갑수가 오늘 유나이티드로 많은 초코파이 보냈어!
한국의 정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그가 말했어"
초코파이 온다니 신난 리오 퍼디난드
"깁갑수가 나에게 초코파이를 보냈어!
박지성에게 받은 초코파이를 다 먹었어. 아이들과 함께 먹어"
최근 리오 퍼디난드, 박지성, 라이언 긱스가 찍은 CF
박지성 발리슛 폭풍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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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는 FC서울 김치우 선수에게도 초코파이 조공
`대통령보다 초코파이.`
이명박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은 러시아 기자들에게 `초코파이`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0일 한-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취재를 준비하는 러시아 기자들에게 청와대 측은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다. 그 중 초코파이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테이블에 내놓는 순간 러시아 기자들은 앞다투어 초코파이를 집어들어 금새 동이 났다. 청와대 측은 추가로 초코파이 2~3 박스를 구입해 비치했으나 그마저도 몇 분 지나지 않아 바닥을 보였다.
러시아 기자들은 현장에서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일부는 아껴 먹으러 주머니에 챙겨 가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러시아에 수출된 한국의 초코파이가 최고의 간식이자 선물이라는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면서 "러시아에서의 초코파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진명 기자]
어휴, 대통령이 누추하지만 초코파이라도...
"베트남선 초코파이가 제사음식"
베트남 호찌민시에 자리 잡은 롯데리아 비엔호아점.
지난 16일 베트남 호찌민시 푸미흥. 고급 주택가와 상점이 밀집해 마치 일산이나 분당 신도시를 방불케 한다. 퇴근길을 재촉하는 오토바이들이 도로를 가득 메운 오후 6시, 시가지로 진입하면 낯익은 간판이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한국 롯데마트다. 인근에 있는 뚜레쥬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는 손님 발길이 이어진다.
호찌민 시내 중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빈콤센터에서는 다양한 한국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농심 오징어짬뽕, 오뚜기 즉석 미역국이 판매대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그뿐 아니다. 안동 간고등어, 한국 김, 정관장 홍삼 등도 눈에 들어온다.
한세실업 베트남지사에서 근무하는 김세한 팀장은 "얼큰한 맛을 즐기는 베트남인들 입맛에 맞춘 한국 상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소비시장에 한류(韓流)가 거세다. 베트남의 올해 성장률이 6.7%로 예상되는 등 경제가 활황을 띠면서 베트남인들이 한국 상품에 지갑을 열고 있다.
오리온은 간식을 즐기는 베트남인의 문화를 파고들었다. 호찌민과 하노이 공장에서 초코파이, 후레쉬파이, 카스타드, 자일리톨, 오스타(포카칩)가 생산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는 베트남에서 제사 음식으로 올릴 정도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초코파이는 현재 베트남 파이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한다. 2009년 베트남 시장에서만 초코파이로 2300만달러 매출을 올렸다. 카스타드(현지명 쿠스타스)와 스낵류인 투니스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투니스는 현지 스낵 중 단일 브랜드로는 매출 1위다.
회사 측은 "오리온의 베트남 현지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올해 현지 1위 회사인 낀도사를 제치고 베트남 제과업체 중 1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과 생활용품도 베트남에서 인기다. 더페이스샵은 2005년 호찌민에 처음 진출한 이래 베트남 전역에 21개 매장을 두고 있다. 성유진 LG생활건강 과장은 "한국에서는 더페이스샵이 중저가 상품이지만 베트남에서는 중고가 상품으로 인식된다"며 "마스크시트, 미백 화장품, 네일 컬러류가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밀폐용기업체 락앤락도 2007년 생산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하노이와 호찌민에 영업법인을 두고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열대지방이기 때문에 물병 종류가 가장 많이 팔린다"며 "시원하게 보관이 가능한 보랭병, 음식을 보관하는 도시락세트가 주요 제품"이라고 말했다. 락앤락아쿠아는 9월까지 누계로 1만7252달러어치가 베트남에서 팔렸다. 같은 기간 락앤락핫앤쿨은 1만1596달러, 도시락세트인 런치세트용기는 8903달러의 판매를 올렸다. 락앤락은 2011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최초의 유리공장인 내열 유리공장을 건립 중이다. 현재 대형마트, 직영점, 홈쇼핑 등 125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호찌민 = 서유진 기자]
리오 퍼드난드 초코파이 기사에 베플
오리온 마케팅 직원은 당장 2번째 베플 도입이 시급합니다.
퍼거슨이 껌씹다 "자, 이제 정타임 갖자" 하면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가나파이, 몽쉘 카카오, 오예스를 먹어봐야 맨유 선수들이 K리그로 올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파이,,,,,, 외국나가면 다들 왜그렇게 애국자가 된다는건지 알수있음.... 엄마가 보내준 초코파이... 군대안가도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러시아 기자들 왤케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껴먹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초코파이 전자레인지에 마시멜로까지 다 녹여서 먹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부드러움
와 다음에 꼭 먹어봐야것음ㅋㅋㅋㅋㅋㅋ맨날 냉장고직행..
가나파이가 진리인데..
단거 싫어서 초코파이류 별론데 외국사람들 엄청 좋아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상하게 그 투명한 봉지에 들어있던 옛날 초코파이가 지금거보다 맛있었던거 같든데ㅋ 어렸을때라 단거면 그냥 좋았던건지 몰라동ㅋ 초코파이 짜장맛있음 ㅜㅜㅜ
뭐니해도 쵸코파이엔 우유지!
갑자기 초코파이먹고싶다ㅠㅠㅠㅠ 오예스나...
아홉....
난 초코파이 싫은데ㅠㅠㅠㅠ이렇게 인기가 있다니..ㄷㄷㄷ몽쉘이나 오예스가 더 좋음
가나초코파이 신봉자 없나요? 가나 먹은후론... 오리온꺼 안먹게됐음 ㅜ ㅜ
222222가나파이 짱!!가나파이짱!!
33333333가나파이카카오.,.... ㅗㅊ코파이는 진짜맛없음;
4444444444 가나 카카오!!!! 매점에서 널 본이후 너밖에 안보인다...........
555555555헐 카나초코파이!!!!!!!!!!!!!!!!!!!!!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ㅋㅋㅋ
역시ㅠㅠㅠ나도 초코파이가 제일 좋아 하루에 초코파이 하나라도먹지않으면 미쳐버릴것같아ㅠㅠㅠ
헐 저씨에프.........나어제 스미노프 마셨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