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은 "단골집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 전유성과 만나기로 했었는데 냉면 집에 도착해보니 전유성은 이미 혼자 냉면을 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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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였다"라며 "내가 주문한 냉면을 먹으려는 순간 ‘난 다 먹었고 보는 건 지루하니 먼저 가겠다’며 자리를 떴다"고 설명했습니다.
진미령은 "냉면을 먹는 이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데 앞으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진미령은 본래 화교입니다. 화교도 냉면 좋아하나 봅니다, 중국인은 찬 음식
싫어하는데 화교는 입맛이 한국화된
첫댓글 이혼 당연한것 아닌가요. 매우 잘 한 것 입니다.
부부 사이는 남들이 재판관 노릇을 할 수 없는듯 합니다. 이혼하고 행복할수 있다면 난 찬성
부부라면 많은 이해와 배려가 필요 하다 생각 합니다.
작은 서러움이 큰 이별로 번지게 됩니다. 남편 분들은 정말 생각을 많이 하셔야
선주후면이 불가한 집이었나? ㅋ
전유성이 성질이 급하고 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죠. 나중에 같이 먹을 수도 있고 부인 없는 사람 처럼 행동한 것이죠,, 남자들은 그게 뭐 대수야 하겠지만 여자들은 존중을 받는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