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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투자자게시판 주식과 술담그는법
카레홀릭 추천 0 조회 176 07.07.14 00: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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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4 07:46

    첫댓글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투자자에게 이로울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잠깐의 주가 변화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 같습니다. 저 역시 매일 시세를 보게되는 유혹을 견디기가 힘듭니다. 때로는 매도한 기업의 시세도 매일 확인하면서 매도한 기업의 주가 상승에 허탈해하기도 합니다. 버핏은 100% 소유한 시즈캔디나 브라운 제화의 주식을 팔게 되면 얼마쯤 될지 매일 계산해볼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7% 소유한 코카콜라의 주가도 꼭 알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만일 내가 그 기업의 경영자라면 그 기업이 지속적으로 훌륭하게 경영을 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가지겠지 그것을 팔았을때 얼마에 사줄것인가를 매일

  • 07.07.14 07:48

    확인해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기업을 매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주식을 산 가치투자자들 역시 기업이 팔렸을때 얼마를 받을 것인지의 시세를 매일 확인하고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동업자로서의 고뇌를 가져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레홀릭님의 말씀처럼 무관심이 아닌 관심을 멀리 두는 것 역시 그 기업의 매도가격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기업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07.07.14 12:49

    저는 요즘은 쉬고 있습니다. 쉬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믿으며 ^^:: 요즘 보고 있으면 지수의 착시현상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수는 올라가지만... 개별종목들은 그렇게 상승하는지는 못 느끼겠더군요 예전에 타로님이 해주셨던... 자신의 판단을 믿데 틀렸을 때를 대비하라는 그말이 와 닿는 시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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