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Findlay , Andy Cato로 구성된 2인조 남성듀오
90년대 중반 영국런던에서 결성되었음.
국내에는 약간 라이센스가 좀 늦게된감이 없지않아 있다
초반에 나오는 풍은 드럼앤베이스로 다가오다가, 브레익빗트를 가미했고
중후반부에 나오는 아름다운 보컬은 제귀에 아주 이국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게 해주는 그런 사운드로 들리며,
브레이크비트가 결국은 중후반을 넘어선 매우트라이벌틱하면서도
드럼의 스네어 소리와 합세에 아주 신나는 하우스비트로 전환하니
결국은 나름대로 한곡에 2~3가지의 쟝르로 넘나드는 하나의 작은
튠이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는듯 하다....
아 그리고....
조코욧 못갔어욧
새로운 트럼펫 소리가 나오는 음악 저도 듣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음악에 관악기가 들어가는 사운들 대체적으로
적응을 잘함...
특히 혼(호른)소리 무쟈게 좋아함 (멋진 중음의 화음)
그리고 요번주 금요날(9일) 클럽에 갈껀데 같이가욧
저번에 아이스크림 사주었으니 요번에 내가 사줄께욧.
ps.강아지의 생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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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지금 뮤진에 올린 그루브아마다것 듣고있어요.
이곡 정말 멋진데요 ^^ 날씨하고도 들어맞고.
근데
제목이 뭐에요 이곡 (...)?
그루브아마다를 꽤나좋아하지만서도
제대로 여러번 들어본앨범은 하나밖에 없어서리.
저도 형처럼 처음엔 별로라고생각했는데
정말 그루브아마다 들을수록 진하게 배어나오는 뭔가가 있어요..
아 그리고 요새 조커 가세요?
요즘은 펭귄형이 매일 한두시간쯤 트는데,
꽤나 그루비하고 섹시한 하우스들을 잘튼답니다. 캬캬캬
펭귄이 최근 산 판중에 트럼펫이 들어간
라틴풍의 멋진하우스로 mijangos - music & soul 이란곡을
틀던데, 음 형이 이곡 꽤나좋아할거같아요.
전 너무너무 좋아서 소울식에서 찾았는데 없더라고요.
www.junior-records.com에서 shop 첫페이지에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