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유학하던 시절,
과거 독일과 영국이 폴란드와 아일랜드를 지배했을 때
언어를 말살한 것을 보고 조선어가 곧 사라질 것을 염려해 1929년 조선어학회를 만듦.
1942년 검거될 때까지 14년간 조선어사전편찬에 헌신.
2011년 프랑스 국립 박물관 아카이브에서
이극로 선생의 구술자료가 발견되었는데
1928년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조선말로 남긴 기록이라고 함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어 음성 자료)
https://youtu.be/hJSr07mEoe8?si=sP2gB4VyPT20WafA
출처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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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프랑스에서 녹음된 조선말 녹음
출출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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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9 17: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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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간다.... 잘자......
그냥 한 90년대 연설 듣는 너낌이야 신기해
당연한 말이겠지만 매체에 나오는 옛날 말이랑 똑같네...
울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