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금 외할머니장례식을 지내면서 경악을 금치못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상식(아침점심저녁으로 돌아가신분께 올리는 식사) 끼니때마다 금방 만든 밥과 국과 반찬을 올리는게 정상인데....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동의의료원장례식장은 식은밥과 식은국을 올리는 등 고인과 유가족의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것도 고인의 마지막 상식인 발인식밥을 식은밥과 식은국을 올렸다.
이런 상황에서 이 사람들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고인이 되어 상식을 받을때도 이런식으로 상식을 올릴까 이때까지도 이런식으로 고인들께 상식을 올리지는 않았을까 다른 사람이 이런 대우를 받지않을까하는 걱정스럽기도 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본사람들은 또 다른 장례식에서 이런 경우없는 행동을 본다면 진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증거물을 수집하시어 철저한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그냥 따지는 것에서만 말았지만 여러분은 그렇게 하시지 말라는 마음에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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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겪은 실화
저....저 장례식장....미친거 아닐까요
http://pann.nate.com/talk/310182113
첫댓글 동의 의료원이 그런 곳이었군요
헉 울학교옆이네...
왕왕 진여고 ㅋㅋㅋ
양고요 ㅋㅋㅋㅋㅋ
양정동 ㅋㅋ 우리집있는데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양심이 식어버린 모양이군요. 고인께 대한 기초적인 예의도 모르다니....
헐.. 말도안되... 정말 저건 미친거야..
헐;;; 진짜 양심없음을 넘어선 인간말종장례식장이네;;; 엄마한테 이거 얘기드렸더니 엄마 경악...
헐.......
헐 진짜 양심없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대박;
;;;;;;;;;;아 그건 좀 아닌데..
헐;;;;;;;ㅠㅠ 장례식장에서ㅠㅠ 조그만 장난도 장난으로 안보이고 농담이 농담으로 안들리는 곳이 장례식장인데ㅠ
헐 ㅡㅡ
헐 ㅡㅡㅡ
;;;;;;;;;;;;;식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