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체중을 재면서 깜짝놀랬네요
정말 1년여만에 61키로대를 바라볼수 있을거 같아서요
체중계가 잘못된건 아닌가 그 생각도 들었었네요
좀더 운동두 더 체계적으루 하고
식이도 좀더 신경을 쓰면 더 빠질듯한데
너무 불량스러워진거 같아요
어제 하루두 너무 놀았던거 같구요
동네 마실 가서 너무 잘 놀다 와서 미션두 숙제두
제대로 하지도 못했네요
게으름이 또다시 들러붙는거 같아서
다시 맘을 다잡아 보렵니다
며칠전 아이스크림이 너무 땡겨서
몇개를 사다놓았는데 자꾸 늦은 밤에 까먹구 있네요
애들 몰래 먹다보니 ㅋㅋㅋ
이거 빨리 먹어치우던지 아님 애들을 먹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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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마음 다잡아야 해요~ 우리 열심히 해요^^
네 우리 열심히 해요
애들을 먹이세요. ㅋ (좋은 방법일까???)
코감기 걸렸어요 ㅋㅋㅋ 아깝게 버릴순 없고 낮에 먹을랬더니 보는 눈이 있고
목표달성이 코앞이네요~넘 좋겠다...목표달성하면 한턱 쏘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ㅎㅎ 홧팅~!!
2월엔 달성 못했는데 3월엔 꼭 하고파요..
ㅎㅎㅎㅎㅎㅎㅎ 밤중에 먹는 아이스크림 정말 꿀맛이긴해요... 그런게 은근히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괜히 사놨나봐요 한두개만 사놓고 말것을 ㅎㅎ
울아들도 아이스크림 킬러에요.....신랑이 퇴근길에 한번씩 사오면 전 거의 안먹고 아들과 신랑이 야곰야곰 먹는데 아들은 한자리에서 2~3개를 먹어치우니...아들 건강 생ㅇ각해서 사오지 말라고 해야 하나싶어요.........헤젤님 좀더 분발하셔서 5자대로 얼른 오세요~~
딱 55님 기다리셔요 저두 담달엔 50키로대 밟아볼수 있겠죠 ㅎㅎㅎ
와~~조금만 더 힘내시면 이달 목표달성 하시겠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빠샤~!!!
아 그런데 자꾸 게을러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