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명님과 댓글을 주고 받다가 제가 5년전에 생애 처음 텃밭 가꾸던
이야기가 오고 갔어요.
그때 현장 사진이 있어 여기 공유하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ㅎ ㅎ
콩새의 전원일기 (선무당 사람잡기 1)
http://m.cafe.daum.net/milan0384/TGSA/350?svc=cafeapp
첫댓글 꼬부랑 가지가 파란하늘 아래온갖 작물들이 콩새님 세상구경 하게 만드시니콩새님은 천지창조....하나님....
작물들의 하나님? ㅋㅋ
아하~이런 일화가 있었군요그런데 첫밭농사의 수확이 참 알차네요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콩새님께 감사드립니다~^^
네,그해의 그 추억은 영원히잊을수 없어요내가 심고 거둔것으로 심방 오신 교역자들을대접하던 즐거움ㅡㅎㅎ
저는 정회원 아니라 못 봤슝~
정회원 아닌 분들도 들어갈수 있는데?살짝 다시 텃치해봐요 ㅎㅎ
못생겨도 맛은좋은 자급자족의 채소들 이맛에 힘든줄모르고 농사를 짓지요 저도 교회서 주일밥담당때 맛있는 반찬들 다 저희집의 재료로 할때가 많답니다맛있게 다들 먹는것보면 보람되고 좋아요
근데 말이에요 난초님,왜 우리집 채소는 잎들이 그리 두껍대요?햇볕이 너무 강해서라는데어려서 먹어야지시간 지나면 가죽 같이 튼튼해져요 ㅋㅋㅋ
첫댓글 꼬부랑 가지가 파란하늘 아래
온갖 작물들이 콩새님 세상구경 하게 만드시니
콩새님은 천지창조....하나님....
작물들의 하나님? ㅋㅋ
아하~
이런 일화가 있었군요
그런데 첫밭농사의 수확이 참 알차네요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콩새님께 감사드립니다~^^
네,
그해의 그 추억은 영원히
잊을수 없어요
내가 심고 거둔
것으로 심방 오
신 교역자들을
대접하던 즐거움ㅡㅎㅎ
저는 정회원 아니라 못 봤슝~
정회원 아닌 분들도 들어갈
수 있는데?
살짝 다시 텃치
해봐요 ㅎㅎ
못생겨도 맛은좋은 자급자족의 채소들
이맛에 힘든줄모르고 농사를 짓지요
저도 교회서 주일밥담당때 맛있는 반찬들 다 저희집의 재료로 할때가 많답니다
맛있게 다들 먹는것보면 보람되고 좋아요
근데 말이에요 난초님,
왜 우리집 채소는 잎들이 그리 두껍대요?
햇볕이 너무 강해서라는데
어려서 먹어야지
시간 지나면 가죽 같이 튼튼해
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