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이제 중1이라 학교생활도 힘차게 하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어디에 많이 놀러 다니고 공부도 열씨미 할려고 했건만....
새 대통령이 들어서니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단발령은 언론에선 못들어 보셨겠지만 저의 언니가 단발령이 벌써 퍼졌다고 하더군요,
단발령은 귀밑5센치라는데 어느 학교에서는 벌써 한다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네요...
게다가 영어몰입식교육은 뭡니까...이건 완전히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직 저희 중학교에선 영어시간에만 영어로 대화를 하지만 걱정입니다.
아직 제 친구들 중에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애들이 수두룩 한데
그 애들은 도데체 어떡하란 말입니까??
영어는 선생님께 배우지 않으면 잘 배워지지 않는게 영어입니다.
정말 미국의 제 51번째 주가 된다고 해도 할밀이 없네요...ㅆㅍ
근데 일본에게도 머리를 숙이고 미국에게도 숙이면 그게 간신이지.......
게다가 이번의 가장 큰 문제인 광우병........
..............학교급식도 못 믿게되고
롯데는 아예 갈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롯데에서는 벌써 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니깐요,
물론 햄버거집도 그 근처엔 얼씬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돼지고기가 훨씬 낳을것 같네요.....
2mb........정말 우리 미성년자들은 투표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피해를 봐야 하는 거예요???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우리에게도 투표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면 불평은 안 하겠지만
앞으로 몇 십년을 살아가야할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이명박.......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쓰레기 만도 못한 고기를 사올수 있나요..........
다시는 소고기를 먹지 않을렵니다.
근데 19일날 수련회를 가는데 정말 불안해요...
공기로도 광우병이 감염된다는데 그런 사람들이 많은 데에선
훨씬 감염이 될 확률이 높을수도 있으니깐요......
..........정말.......몇 천번이라도 탄핵을 요청하고 싶어요.......
제발 아고라 홈에 들어가셔서 탄핵에 서명해주세요....
목표는 천만면입니다.
국민의 4분의1이들고일어나야 해요
벌써 60만여명의 사람들이 서명을 하기 시작했어요.
촛불시위도 시작했고,
전 지방이라 가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집회를 향한답니다.
집회 가실때 초는 넉넉히 챙겨 가시고
항상 참견하는 어른들은 무시하세요
아마 정부에서 보낸 사람이거나 돋에 현혹되서 눈이 삥구된 사람이니깐요.
대한민국........꼭 제 우리 후손들에게 넘겨주고 싶어요......
첫댓글 단발령은 뭐에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