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있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타운하우스에 살고있는데요
집 지하주차장이있습니다, 공동이구..
자동차가 들어갈려면 집집마다 주는 바코드 스티커가 있어야해서
그걸로 문을 열고 들어와야하는데요
오늘 아침 9시까지만 해도 없엇는데
11시에 나갈라고 보니까 어떤xx가 차를 좍좍 긁어놧더라구요
산지 1달밖에안되고, 첫차라서 기분좋앗는데
진짜 양쪽 옆, 트렁크 위를 뭐 개같이 긁어놨더라구요
근데 이게 한번있는일이아니에요
2달전에도 엄마가 차를 사셨는데
그떄도 어떤놈이 긁어놨엇어요 차를
근데 이거는 그냥 살짝 긁은정도고, 멀리떨어져있으면 안보일정도라서
화나지만 그냥 타고다녔는데
이젠 제차까지,, 근데 제차는 아주 무슨 몇걸음 뒤에서도 스크래치가 눈에 띕니다
어머니 차는 벤츠고 제차는 아우디인데요
새차라서 어떤놈들이 뭐 장난을 친건지 생각을해봐도
우리 옆옆옆옆차는 bmw 새로 샀던데 그건 멀쩡하더군요
이거 무슨 보복-_- 인가 ..
근데 죄진것도없고
차산거 자랑하고 다니지도 않았고
그냥 친구들이랑 놀때 라이드주고 그런정도?
아 진짜 미치겠네요
바디샵에 전화해보니까 지네들이 봐야한다고하는데
손톱으로 패진게 느낄정도면 아무래도 파트를 떼어서 페인트해야하느라
좀 비쌀꺼같다고하고
경찰서에 전화해보니까 지네들이 아무것도할수없다고
그냥 차에 커버를 씌우라네요 왓더훡
그래서 타운하우스 홈오너연합? 매니지먼트에 전화해봤더니
지네들 메니지먼트가 다른회사로 넘어갔다고 전화번호주는데
아직안열었다고 담주 화요일 부터 전화하라고 합니다
무슨 집사는사람들만 위한 주차장이 그것도 보안이 되어있는 주차장이있는데
보안이 솔직히 개떡같습니다
뒷문은 다 열려있고
하다못해 방범 카메라 이런것도없고
누가 스크래치 쫙쫙 긁을동안 아무도모를정도면
여동생이있는데 무슨일 당하거나 납치당해도 정말 모를꺼같네요
이거 진짜 짜증나 죽겠는데 어떻게 할수없나요?
개인 카메라 사기는 좀 오버인거같고
그냥 매니지먼트 회사에 다음주에 전화해서 짜증나는 목소리로
이거 너네 보안이 이따구냐, 이거 한두번이면 참는데 계속이러니까 나도 정말 너네 수해버리고싶다
이런식으로 세게 나가야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바디페인팅 스크래치 없애셨던 경험이었던분들, or 긁은새x들 잡으셨던 분들은 좀 가르켜주세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첫댓글 카메라 설치하지 않은 이상 긁은 놈 잡기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자동차에 설치하는 차량용 cctv도 있습니다. 한 번 알아보세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차량룡 cctvf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