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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우철]
서주원 군이 아시아 포뮬러 시리즈 출전을 앞두고 머신 앞에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16세 11개월. 열일곱 살 고등학생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에 도전한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늘푸른고 2학년 서주원(17·이레인팀) 군이 주인공이다.
서주원 군은 8~1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11 JK레이싱 아시아시리즈 개막전에 한국 대표로 나선다. JK레이싱 아시아시리즈는 지난해까지 포뮬러 BMW 퍼시픽이란 이름으로 치러진 F1 등용문 격의 대회다. 이번 대회엔 20여 명이 140마력의 경주차를 타고 두 차례 결승전을 한다.
서 군의 이번 대회 출전은 현대자동차와 STX 팬오션이 공식 후원을 맡아 화제가 됐다. 국내 대기업이 개인 드라이버를 후원하기는 처음이다. 두 기업은 서 군의 잠재력을 높이 사 투자를 결정했다.
서 군은 포뮬러 BMW에 나간 역대 최연소 한국 드라이버다. 2005년 이 대회에 출전한 안석원보다 15개월 정도, 지난해 포뮬러 BMW에서 뛰고 올해부턴 F2 도전에 나선 문성학보단 3년 가까이 빠르다. 운전은 만 18세부터 할 수 있지만 포뮬러 머신은 면허가 필요 없어 만 16세의 서주원도 운전대를 잡을 수 있다.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을 동경한 서주원 군은 2008년 모터스포츠에 입문했다. 시작은 늦었지만 2년 만인 지난해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에서 연습용 서킷이 있는 경기도 용인시로 전학 갈 만큼 열과 성을 바친 결과였다. 올 초 열린 포뮬러 BMW 레이싱 테스트를 위해서 말레이시아로 건너가 전지 훈련도 했다.
서주원은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매 경기 마지막이란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 나의 꿈인 F1 드라이버에 차근차근 다가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로서는 엄청 부럽네요....저도지금 저아이와 같은 그런 꿈을가지고있는데 ..
부모 잘만났지...무엇보다 일찍이 저런걸 접햇다는게 부러울뿐이네요..ㅎㅎ |
첫댓글 멋지네요...
부럽다 ㅜㅜ ㅎㅎㅎ
과연 f1에 들어갈수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기자가 좀 오바....
그렇죠..그런감이없지않아있습니다만 그래도 모터스포츠 볼모지인 한국에서저나이에 저기까지갔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아닐까요~
저 어린친구가 저렇게 재능이 있다는 건 놀랍지만 기자의 글내용자체가 좀 오버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자 끄적인겁니다.제목도 낚시글비슷하게 전 국내드라이버가 f1과 계약이라도 하는줄 알고 들어왔네요 ㅎㅎㅎ
면허증있나? ㅋㅋ무면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