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64444&cpage=1
시위가 격렬해져 가던 25일 오후 11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서 황모(58) 씨 부부는 생각지도 못한 봉변을 당했다.
부인과 함께 승용차를 타고 시위대 사이를 지나가던 황 씨는 몰려든 시위대에 30분 동안 억류돼 폭행을 당했다.
(중략)
그래도 성에 안 찬 시위대는 차에 탄 황 씨를 끌어내 주먹으로 얼굴과 뒤통수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황 씨는 국민대책회의 관계자들에게 끌려가 자신이 지난해 퇴직한 교사이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는 설명을 해야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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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광화문에서 촛불시위 참가자 분을 들이받고 뻉소니 치다 시민들에게 잡힌거랍니다.
차량넘버 서울73 거 4102번 뺑소니로 교통경찰에게 넘겼는데
이런 기사가 뜨고 마네요.
저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첫댓글 ..........................................이건................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명백히 국민을 속이는 범법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기가 막히네요.
조중동.........모든 국민을 폭력시위자에 불법국민으로 만들어버리네요.....니들 언제까지 해쳐먹나 한번 보자
와 이게 진짜 말이 되는..........와..........
장난하니? 동아일보......두고보자 ㅅㅂㄹㅁ......
곧 동조중으로 바뀌겠군요. 동아일보 먼저 처단해야 겠어요.
이거 정말 고발해야겠네요. 동아일보!
보니까 작성자 님께서도 듣고 올리신거 같은데 우선 사실관계가 확실 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뺑소니 를 했는지 그 혐의로 입건 되었는지가....이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너무나도 어이가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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