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정교분리의 원칙에 입각하여 사실상의 조직을 이원화하여 운영하고있다. 물론 전체적인 입장에서는 선생님의 지도체제하에 있다.일본의 특성상 에스지아이나 세이쿄신문은 어쩔수없이 정치적인 성향이 강한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선생님께서는 일본이외의 세계에스지아이는 정치에 참여해서는 안된다고 지도하셨다.이 지도를 숙지하지않은 에스지아이는 일본에서의 방식을 한국에 적용한 결과 한국사태를 발생하게한 빌미를 제공한 결과가 되어버렸다.그래도 한국사태의 초기에는 선생님의 지도이념에 따라서 신심근본으로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였으나 불교회의 반발로 인하여 무산되자 정치적인 입지가 강한 세이쿄신문을 내세워 한국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섬나라 근성의 발로로서 불법을 세법이하로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에스지아이가 굳이 한국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한국에도 일본과같이 두마리의 견인차를 두어야한다.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언제라도 정치권에 진입할수있는 성향이강한 한국불교회와 사제불이를 지향하는 정신이 강한 선의연대의 양대견인세력을 현실에 입각하여 수용해야한다.아직 선생님의 최종적인 지도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세이쿄신문의 선의연대에대한 저작권행사는 국제사회의 비웃음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