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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분류 |
목회대학원- 2009년 여름학기(14학기) |
제목 |
5강: 문화와 전도 기획 |
성경 |
사도행전 16:6-10 |
일시 |
2009년 6월 22일- 25일 |
장소 |
총회신학교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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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사도행전 14:20-28)
0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0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0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0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 요약 자료 ♣ |
☞서론
▶행16:6-10, 큰 문화가 바뀌는 순간이다. 바울이 기도하다가 성령의 인도를 받는데 마게도냐 사람이 오라! 지금 볼 때 그것이 교회사와 세계사를 바꾸는 어마어마한 일이 되었다. 큰 문이 열리는 시간표가 되었다.
문화라고 할 때 제일 먼저 경제가 따라붙는다. 그래서 경제가 안되면 문화 사역이 안되고, 또 문화 사역이 안되면 경제가 안된다.
이런 어려운 상황이 닥친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도이다.
1.세가지는 꼭 참고해야 한다.
▶우선 세가지는 꼭 참고해야 한다. 전도를 할때나, 선교를 할 때
(1)민족, 지역 문화를 참고해야 한다.
▶이것을 꼭 참고해야 전도가 되어진다. 이것을 이해 못하면 지속을 못하고 눈에 안보이는 큰 부분을 놓치게 된다. 경제하고도 상관이 있다. 지역, 민족 문화도 참고해서 근본적으로 크게 뒤집어야 한다.
우리가 전도의 근본 영적 싸움을 하려면 문화를 알아야 한다.
영적으로 파고 들지 못하면 그 사람들을 변화를 못시킨다.
(2)선진 문화
▶이제는 예능, 기능이라고 볼수 있다. 말하자면 선진 문화이다. 이것을 지난 한세기 동안에 70%를 장악한 나라가 미국이다. 여기에 제일로 경제가 따라온다. 여기서 지는 것이다.
1)20세기 끝날 때 세계를 움직인 사람 100명을 뽑았다. 한국 사람은 안나왔다. 일본이 2명, 거기에 70명이 미국에서 나왔다.
2)엔터테인먼트 문화가 굉장히 일어나고 있다. 노래, 무지켤, 영화...이것이 상상외로 빨리 가고 있다. 겁나게 파고들어가고 있다. 이것은 어떤 경우도 한 교회가 할수 없다. 이것은 단합이 되어야 가능하다. 제가 볼 때 한국과 세계에서 단합되는 단체가 하나 있는데 다락방이다. 지금 현재 모든 모임에 이런 부분에 조금씩 조금씩 희생을 해야 한다. 그래서 문화 전쟁을 해야 한다(문화 선교비 전략).
(3)복지 문화
▶이 세가지는 전도와 직접 관계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다락방에서 마음먹고 전문성을 띄어야 한다.
2.초대교회의 문화 정복
▶하나님께서는 여기다가 숨은 경제를 두시고,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가 일어나고 있는 렘넌트 운동이 그냥 운동이 아니다. 초대교회가 약했지만 하나님이 어떻게 작업하셨는가?
(1)당시 최고 엘리트를 꺾어 버렸다. 그 인물이 바울이다. 하나님이 완전히 무릎꿇게 만들었다.
(2)그러면서 전부 문화 쪽으로 파고 들었다. 회당, 서원, 기도처
(3)그 다음에 거의 보면 우상 부분을 파괴시키고, 영적 부분에 치유, 이런 부분에 파고 들었다.
(4)경제인 가운데 제자가 나왔다. 앞으로 여러분 교회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이상 하나님이 이런 시간표를 주실 것이다.
(5)정치인 가운데 답을 낸 사람이 일어났다.
(6)하나님께서는 유일성 가진 사람을 꺾어서 복음 앞에 서게 하셨다.
(7)그러면서 바울을 중심으로 전체가 Oneness 헌금 전략을 썼다.
3.벽을 넘기 시작했다.
▶문화의 큰 벽을 넘기 시작했다.
(1)요1:12, 믿는 자,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말은 완전히 유대 사상의 벽을 타고 넘은 것이다. 유대인은 뭔가 해야 하는데...
(2)행3장, 앉은뱅이가 일으켜 세웠다는 말은 유대인의 성전 문화의 벽을 넘어선 것이다.
(3)행4:12, 큰 종교의 벽을 넘어선 것이다.
(4)행8:4-8, 사마리아로, 에디오피아 내시로, 고넬료로, 안디옥에서, 행13장에 선교사 파송했다는 말은 민족의 벽을 넘어선 것이다.
(5)행13장, 16장, 19장, 이것이 바로 우상 문화의 벽을 복음으로 넘어선 것이다.
(6)행19:2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것은 그야말로 정치와 세계의 벽을 넘어선 것이다. 큰 벽을 넘어선 것이다.
(7)가장 중요한 것은 전혀 구원을 줄 수 없는 율법, 제도, 의식을 넘어선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하시려고 하는 것이다.
4.결론
▶이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 세가지가 있다.
(1)미자립 목회자- 여러분이 고생되더라도 여기다가 렘넌트 훈련받을 장소를 만들어 놓으면 그 다음에는 우리가 힘을 합쳐셔 미자립 교회를 도와주어야 한다.
(2)산업인과 선교 지역- 두 번째 큰 과제가 산업인과 선교지역이다. 선교지역에 산업인을 일으켜 세우지 못하면 선교를 제대로 못한다
(3)사모- 그리고 복지까지 안간다할지라도 사모님들의 사역이 어떤 면에서 중요한가?
1)복지쪽으로
2)사회봉사 쪽으로
3)소외된자, 병든 자 쪽으로 파고 들어야 한다.
▶이런 큰 사역들을 개발해야 될 것이다.
▶2번, 3번은 우리가 그릇만 준비하면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1번과 결론이다.
1번은 전도에 있어서 꼭 기억해야 한다.
복지와 민족/지역 문화는 영적 싸움에 가장 큰 전략을 짜야 한다. 민족,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영적으로 다 죽는다. 이 부분에 대한 전략이 있어야 한다. 빨리 내용있게 들어가야 한다. 완전 성경대로 안하면 안된다. 우리는 완전 성경으로 돌아가서 해야 한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 일어난다.
2번은 힘을 모아야 한다. 그래서 붙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고 임무를 주시는 것이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자료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지금 훈련이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RUTC가 생겨지면 아이들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것, 개인적으로 학습하는 것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게 된다.
그리고 이제 기도 같은 이런 부분들은 팀이 구성되어지면 제가 한번 직접 강의를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약속을 지키셔야 된다. 우리 본부에서는 경제하고 상관이 없다. 훈련하고 상관있다. 훈련하고 상관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은 자료를 공개를 안 하는 것도 있다. 또 어떤 것은 조금 있다가 한다.
그리고 또 어떤 것은 그냥 보관만 한다. 여러분이 진행해 나가다가 약속만 지킨다면 우리가 하는 은밀한 부분들 또 개인적으로 하는 이런 것도 드릴 수 있다.
그런데 여러분 드리면 무조건 오픈시켜 버리기 때문에 그게 여러분이 목회에 사용을 하셔야 되는데 여러분이 자료를 오픈시켜버리면 결과적으로 자료국도 할 일이 없고 방송국도 할 일이 없다.
그러면 이제 돈벌이 하는 사람이 그것을 이용해서 자기한테 신청하고 얼마만 주면 자료를 주겠다고 이렇게 지금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제가 볼 때는 좋게 말하면 자료 복음인데 그 개인적인 동기는 돈 벌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해버리면 우리가 훈련 조절을 못 한다.
어떤 것은 예를 들어서 중요한 훈련을 받았는데 그 다음에 바로 자료를 내보내면 훈련 안 온다. 어차피 시간도 없는데 자료보면 되지 하면서... 어떤 것은 자료를 안 내놓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개인적으로 해버리면 우리가 자료를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다. 앞으로 RUTC가 생기면 훈련 내용들이 많이 있다.
▶우리 다락방은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다.
그래서 앞으로 렘넌트들을 훈련시킬 때도, 지금 일반단체에서도 중요한 훈련시키는 것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어제도 우리 김창혁 목사가 보고하는 문서를 보니까 이미 노벨상도 조직이 다 있다고 한다. 키우는 조직이 다 있고 벌써 선생이 제자를 앞으로 노벨상 받도록 키우기도 하고 심지어는 선생님 논문을 반박해서 받기도 하고 또 그 다음 사람이 또 뒤로 반박하기도 하고 이렇게 전략을 써서 라인이 다 있어서 올라오는 것이다. 제가 볼 때도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아무 조직도 없는데다 원네스도 안 되는 데다 정보 유지도 안 되니까 불신자에게 자꾸 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많이 참고하셔야 된다.
특히 이제 여러분이 중요한 훈련에 대한 이해가 되면 여러분에게는 우리가 모든 자료를 다 드릴 수 있어야 된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은 중요한 사역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지난주에 정은주 목사님 같은 경우는 캠프를 가셨단 말이다. 교회에 정해진 캠프니까 중요한 집회에 빠지게 되었다. 이런 중요한 분들은 우리 본부 차원에서 있다가 막바로 영상을 찍어서 바로 드릴 수 있게 되어야 된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한 게 아니라 사역하러 움직이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하고 지금 현재 우리 5백 명, 앞으로 금방 천명이 될 텐데 목사님들이 중요한 일을 하시는 일들은 목회대학원은 꼭 참석해야 된다. 왜냐하면 흐름을 얘기하니까. 우리가 어떤 단체가 있으면 맞다 안 맞다, 강의 내용이 좋다 나쁘다 이전에 흐름이 있다. 그렇지 않은가? 그 흐름을 알아야 되니까 그런 것이다.
여러분이 반상회에서 뭐 했는가를 알아야 그 반에서 살 수가 있지 반상회에서 뭐했는지 모르면 실수하게 되지 않는가. 그렇듯이 그래서 지금 저 말고도 목회대학원에 와서 강의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 흐름하고 같이 흘러가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기도하시면서 도와드려야 된다. 이렇게 해서 이제 여러분 후배들이 또 목회대학원에 올라와서 훈련을 계속 받아야 되니까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5강, 6강을 오늘 마지막 강의로 하겠다.
이 5강은 문화와 전도기획이다. 행16:6-10이다. 큰 문화가 바뀌는 순간이다. 어떤 면에서는 바울이 몰랐을 수도 있다. 바울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니까 우리 같으면 문이 닫히면 몸부림을 칠 텐데 바울이 몸부림치지 않고 그날 밤에 기도하다가 성령의 인도를 받는데 마게도냐 사람이 오라고 했다.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이 지금 볼 때 세계사와 교회사를 뒤바꾸는 어마어마한 시간표가 되었다. 이런 큰 문이 열리는 시간표이다.
▶그래서 문화라고 할 때 제일 키가 뭔가? 문화에 제일 따라붙는 게 경제이다. 지금 경제 없으면 문화사역을 못 한다.
또 문화사역 안 되면 경제 장악도 못 한다. 이렇게 맞물리는 것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눈에 안 보이게 어떤 문화가 가느냐에 따라서 거기에 경제가 몰린다. 또 거기에 따라붙으려고 하면 결국 또 경제가 있어야 된다. 문화가 이런 어려운 상황에 부딪친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도이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 하고 있는 전도는 문선명씨가 하고 있는 것 보다는 한 백년 뒤떨어진다. 뭐에서 뒤떨어지는가 하니까 문화전략에서 뒤떨어진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한국 세계교회는 바보짓 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지금 문선명은 뒤에서 실실 웃고 있다. 중국에 들어가도 전혀 방해 안 받는다. 왜냐? 전략이 다르다. 전략이 싹 문화전략이기 때문에 들어가면 대우 받는다. 우리는 지금 거기서 전도지 돌리다 잡히고 우리는 그런 수준이다. 문서 돌리다 중국 공안에 잡혀가고 이런 수준이다.
통일교는 그런 거 없다. 자기들 할 거 다 한다. 이렇게 일치감치 문화전략을 써버리니까 굉장히 앞서가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살아남은 모든 종교들을 보면 진리가 있건 없건 간에 문화에 앞서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여러분 아시다시피 몰몬교 같은 경우는 사회의 아주 밑바닥 층으로 레저문화를 파고들었고 굉장히 빠르다.
그리고 벌써 일본에서도 옴교 같은 데서는 동경 전자상가를 다 장악은 안 했겠지만 거의 영향을 주고받는, 그래서 돈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파고드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종교를 보면 전부 문화로 파고들었다. 우리는 지금 상황이 여기까지 생각할 수 있는 겨를이 못 된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라도 전도전략만이라도 참고하고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야 된다.
우리가 RUTC방송도 결국은 문화 싸움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 방송인들 모임을 하는데 지금 이건 그냥이 아니고 한국 세계교회를 향한 쉽게 말하면 문화 전쟁이 붙은 것이다. RUTC방송은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바깥으로 문화전쟁 붙은 것은 공공연하게 공식적으로 붙는 것이니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전도라고 하는 거하고 직접적으로 관계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다 얘기할 수는 없다.
1.세가지는 꼭 참고해야 한다.
▶우선 세 가지는 꼭 참고해야 된다.
(1)민족, 지역 문화를 참고
▶전도를 할 때나 선교를 할 때 첫째로 꼭 참고해야 될 것이 민족, 지역 문화이다. 이걸 꼭 참고해야 전도가 된다. 이걸 이해 못하면 지속을 못 하게 된다. 이걸 이해 못하면 눈에 안 보이게 큰 부분을 놓치게 된다. 가장 쉽게 얘기하자면 지금 현재 빨리 참고해야 되는 것도 경제하고 상관있는 것이다.
일본, 미국, 한국, 대만 거의 이 네 나라 외에는 교인들이 헌금해서 목회자 돕고 전도운동 하자는 게 별로 없다. 지금 네 나라만 있다. 그나마 지금 다행인 게 일본, 한국, 미국, 대만이다. 그 외에는 전부 교회에서 모여서 선교사님이 어떻게 알아서 하겠지 이런 수준이다. 그러니까 사실은 그게 지금 문화가 되어있다.
그러면 저 같으면 그것부터 바꾸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일본, 미국, 대만, 한국 이런 데는 본격적인 중직자 전략을 써야 된다. 본격적으로. 아직 중국도 아니다. 중국도 다 얻어먹으러 온다. 이런 식이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는 세계복음화 못한다. 기본부터 시작이 틀렸다.
그래서 이런 문화도 참고해야 된다. 그러니까 지역, 민족문화 참고해서 우리가 억지로 뭘 하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크게 뒤에서 뒤집어야 된다.
일본을 처음으로 가보니까 어떤 선교사님이 저를 일본구경 시켜줬다. 구경을 시켜줬는데 간 데가 어디냐? 오사카 성이다. 그 다음에 나고야도 있고 동경에도 있고, 동경에는 천황성까지 있다. 이런 게 보니까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선교사님에게 물어봤다. 지금 이런 것들이 일본에 몇 개 있는가 물으니 12개 있다고 한다. 제가 그 성을 돌면서 느낀 게 있다. 느낀 게 일본은 대단한 나라다 이렇게 느껴졌다. 내가 만약에 일본사람 같으면 그걸 보면서 굉장한 자부심이 생길 것 같다. 뭔가가 있다. 뭔가 아기자기하고 그러면서도 웅장하면서도 자기 나라를 위하는 뭔가 전통, 역사 이런 게 말없이 쫙 흐르는 게 보인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일본 아이들이 만약에 일본 여행을 한다면 복음듣기 어렵겠다 싶더라.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민족 문화가 어떤가 하면 모든 종교가 다 괜찮다 이런 것이 좀 깔려있는 수준인 것 같다.
▶그러니까 우리 복음하고는 반대다. 우리 복음은 오직 예수이다. 그런데 그건 오직 예수가 아니다. 이런 것들이 좀 보편적으로 깔려있는 것 같고 그것들을 참고하지 못하면 실제적으로 이 사람들의 실생활에서의 어떤 갈등이라든지 어떤 영적부분에서의 갈등이라든지 실제로 문제가 왔을 때 이기기 힘들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눈에 안보이게 파급되는 전도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일본 가보니까 교회가 있더라. 아니 교회 없다더니 교회를 이렇게 잘 지어놨느냐? 그게 아니고 결혼식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만큼 일본이 우리하고 다른 것이다.
그래서 예수 안 믿어도 결혼식 하기 위해서 교회에서 하고. 심지어는 호텔을 지어도 교회를 짓는데 알고 봤더니 예배를 보려고 지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결혼식 하기 위해서 지은 것이다. 그러다보니 목회 안 하고 전문적으로 그것만 해주는 목사님도 있다. 그러니 우리하고 근본적으로 문화가 다르다. 이런 부분들을 빨리 참고해야만 전도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동화되면 안 된다. 반드시 적응해서 초월해야 된다. 만약에 여러분이 부산에 동화되어 버리면 부산 수준밖에 안 된다. 그러면 안 된다. 대구사람도 여기 계시지만 대구에 동화되어 버리면 대구 수준밖에 안 된다. 그걸 적응은 빨리 해야 되지만 넘어서야 된다.
▶그래서 그 문화를 빨리 캐치해서 알고 전도전략을 뒤에서 은근하게 펴야 된다.
이걸 뉴에이지 운동과 통일교에서 아주 잘 편다. 그 사람들은 악령 들린 사람들인데 우리가 성령 받은 사람이 못할 게 뭐 있겠는가? 이 사람들은 아주 고급스럽게 아무 말 하지 않고 한다. 어떨 때는 지금 뉴에이지 같은 경우는 책을 내는데 전혀 뉴에이지 표가 안 난다. 우리 한국에도 많이 들어왔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꼭 사봐야지 이런 생각이 든다. 제목도 기가 치게 잡았다. 그러면서 보라 영화도 살살 만들어 낸다. 전혀 표시도 안 나게 뮤지컬 만들어 내고 이렇게 문화 정복을 완전히 다하는 것이다. 어지간한 사람은 알지도 못하도록 한다. 우리 기독교 수준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우리 기독교는 일단 떠든다. 이 사람들은 전혀 안 떠든다. 살살 한다. 진짜로 누룩 작전은 교회가 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한다. 우리 옛날에 문혜영 씨가 했기 때문에 아이다라는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그게 바로 뉴에이지팀이 만든 것이다. 표시도 안 나게 만든다. 어떤 사람이 보면 모른다. 자세히 봐야 안다. 그림자 같은 뭔가 왔다 갔다 하더라. 공연하고 있는데 무슨 그림자 같은 게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게 뉴에이지 마크다. 이 사람들 무섭다 싶더라. 그리고 마칠 때도 뒤에 보면 하얀 천 뒤에 뭔가 싹 내려오는데 그게 뉴에이지 마크다. 이 정도 수준이다. 우리는 무대 장치가 어떠니 이런 수준인데 이 사람들은 벌써 그런 것은 끝냈고 뒤에서 자기들 전략을 쓴다. 이렇게 앞서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전도의 근본 영적 싸움을 하려면 이걸 알아야 된다.
그래서 우리 여러분들은 중요한 분들이니까 선교지역 가도, 예를 들어 러시아 같은 데 가봐라. 가보면 금방 이걸 알 수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라든지 여러 지역을 돌면서 가봤다. 박물관을 가보니까 그 사람들의 물건이 쭉 있는 것은 그렇다 치고 주로 보면 오래된 그림이 있는데 그림을 주로 보면 공통적으로 성경을 배경으로 한 그림이다. 그런데 그 그림들을 한번 봐라. 너무나 기가 찰 정도로 통일성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전부 보면 마리아를 높이는 것이다. 그림을 자세히 한번 보라니까. 제가 이 말을 했더니 이 말조차도 이해를 못하고 어떤 우리 다락방 멤버한테 편지가 왔더라. 목사님 너무 천주교 욕하지 말라고. 욕하는 게 아닌데 이런 식이다. 어느 정도 사람들이 문화 수준이 없는가 하면 그래도 마리아가 없이 어떻게 예수님이 태어나겠느냐? 이런 소리를 한다. 그래 맞다.
꼭 우리가 가진 문화는 꼭 어린 애들하고 대화하는 것 같다. 한 두 살 먹은 아이들하고 대화하는 것 같다. 이 사람들이 벌써 작전을 쓴 것이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영감을 받은 건지 악령을 받은 건지 지시를 받은 건지 그림을 그렸는데 전부 마리아를 높이는 그림이다. 싹 다 그렇다. 다음에 러시아 가시거든 한번 봐라.
그래서 저는 16개국의 러시아어를 쓰는 이 땅에는 복음 들어온 적이 없다 저는 그렇게 판단했다. 그런데 거의 십자가 달고 다 예수, 예수 하고 있더라.
이번에 프랑스 가서도 봐라. 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 저는 들어갔다 나오면서 내린 여러 가지 결론이다. 좌우지간 많이도 모아 놨다. 목 날아간 것, 팔 날아간 것까지 몇 천 년 전의 것을 다 모아놨는데 어떻게 보면 다 허구이다. 돌들을 모아놓은 건데 거기도 역시 유명한 사람들의 미켈란젤로라든지 이런 사람들의 그림이 쫙 있는데 역시 기독교 중심 그림이다. 거기에도 다 똑같이 싹 마리아 숭배다. 그런데 저하고 같이 간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잘 믿는 사람이다. 잘 믿는 사람인데 제가 오니까 안내하겠다고 왔는데 이 사람은 보니까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는 것이다. 나는 이런 그림을 보면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한다. 왜 그런가 하니까 너무 행복하다는 것이다. 화가 기질이 있는 것이다. 문화를 좀 아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설명을 해줬다. 이게 지금 뭔 그림인줄 아느냐? 이걸 봐라...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오래 되었는데 우리 지금 기독교인들은 전혀 문화를 모른다. 이게 전략을 딱 써서 뒤바꾸는 문화도 모르고 있다. 그저 한다는 게 교회 열심히 가고 일 열심히 하고 그저 그런 것이다. 시험 안 들면 됐고 뭐. 이런 것을 빨리 캐치를 해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 싸움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여러분이 되어져야 큰 복음운동을 일으킬 수 있고 큰 복음운동까지 안 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면 그것뿐인가? 각 지역에, 우리나라만 해도 벌써 문화가 부산, 마산, 대구, 서울 다 다른데? 완전히 다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이런 문화 부분들을 참고해야만 제대로 전도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부산 같은 데는 여러분 알다시피 제가 시작을 부산에서 했는데 부산은 문화가 어떤가 하면 일단 돈 없다. 돈 없는 문화이다. 그리고 부산 사람들은 일단 거칠다. 거칠 수밖에 없다. 바닷가에 사니까 소리 질러야 되니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무뚝뚝하지, 무식하지, 급하지, 강하지. 그래서 그걸 참고해야 된다. 그리고 바닷가니까 우상숭배가 많고 점쟁이가 많다. 그걸 내가 참고한 것이다. 참고하고 우리 전도전략으로 파고들었다. 그러니까 문화 참고를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럽 같은 데는 가보면 뭐가 느껴지는가? 유럽 가보면 인정해야 된다. 이 사람들은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자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복음 정도는 마치 우리가 저 뉴기니아 지방에서 와서 복음 전하겠다, 뭐 가르쳐주겠다 하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뭔데? 이런 식이다. 아마 그럴 수도 있는 것 같다. 영국 사람들이 그런다고 한다. 우리는 참 행복하다. 왜 행복한가? 우리는 영국 사람이니까. 그 정도 수준이다.
이번에도 프랑스를 갔는데 프랑스 사람들을 한번 봐라. 나는 지금까지 비행기 타기 위해서 라운지 많이 가봤는데 제일 잘 되어 있는 라운지가 프랑스였다. 이 사람들 진짜로 대단하더라. 완전히 작품을 만들어 놨다. 그러니까 그걸 프랑스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문화들이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파고들지 못하면 그 사람들을 변화를 못 시키는 것이다.
(2)선진 문화
▶그 다음에 또 하나 문화가 우리 전도하는 사람들이 꼭 참고해야 될 것이, 그야말로 이제는 예능과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말하자면 선진문화이다. 이걸 지난 한 세기 동안에 70%를 장악한 나라가 미국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는 수천 개의 대학을 만들어 놓고 인재들을 모으니까. 그래서 우리는 이걸 참고해야 된다. 지금 이 부분은 결론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여기에 제일로 경제가 따라붙는 문제가 된다. 여기서 진다.
1)20세기 끝날 때 여러분 보셨겠지만 20세기 끝날 때 세계를 움직인 사람 백 명을 뽑았다. 세계를 움직인 사람 백 명 뽑았는데 한국 사람은 안 나왔다. 일본인이 두 사람 나오고. 20세기를 움직인 사람 주로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 거기에 일본에 혼다 이런 사람도 나왔고. 거기에 백 명 중에 칠십 명이 미국에서 나왔다. 그 말은 미국이 칠십 명의 전문인을 붙잡아 버리니까 저렇게 된다는 말이 된다. 어떻게 보면 크게 어려운 얘기도 아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또 어느 쪽에 문제인가 하면 쉽게 말하면 이것이다.
2)지금 엔터테인먼트 문화가 굉장히 경쟁을 하고 있다.
▶말하자면 노래나 음악, 뮤지컬, 영화 이런 쪽이 엔터테인먼트 문화이다. 이게 상상외로 지금 빨리 가고 있다. 겁나게 파고들고 있다. 이건 어떤 경우도 한 교회가 할 수가 없다. 만약에 한 교회가 하면 모든 예산을 모아서 여기에 투입을 다 해도 그 사람들의 십분의 일도 못 따라간다. 그러니까 이건 단합이 되어야만 가능한데 제가 볼 때 그나마 한국과 세계에서 뭐 100%는 아니겠지만 단합되는 단체가 딱 하나 있다. 그게 다락방이다. 그래서 우리 다락방에서 이건 보통 사인이 아니다. 이건 어떤 경우도 한 교회는 안 된다. 해봤자 그만두게 된다. 어떤 경우도, 왜냐? 경제가 따라갈 수가 없다. 만약에 임마누엘 교회나 예원 교회나 이런 중요한 교회에서 하려고 하면 일 년에 꾸준하게 계속해서 한 50억씩 투자하면 된다. 그것도 한 20년을 투자해야 된다. 그러면 그 사람들을 따라갈 수 있느냐? 그래본들 그 사람들의 십분의 일도 못 따라간다. 이게 지금 문화이다. 그러면 이 문화가 가치가 없느냐? 그건 아니다.
모든 젊은 층은 포인트를 여기에 두고 있다. 주로 지금 아이들이 요동되는 문화가 이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심지어는 요즘은 스포츠도 이쪽으로 붙었다. 이래서 작품을 만들어서 막 하고 그렇게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너무 화내시지 말아야 될 것은 옛날에 축구할 때 봐라. 우리하고 하는데 분명히 우리가 잘못이 없는데 스위스 편을 들어줬다. 분명 부심 한명이 오프사이드기를 들었는데 주심이 그냥 아무 말도 안 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져버렸다. 그게 왜 그런가 하니까 다 이것하고 관계가 있는 것이다. 만약에 축구를 계속 한국이 우승하고 그 다음에 일본이 우승하고 이러면 축구 망한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안 하는 것이다. 가능하면 유럽 쪽으로 이기게 한다. 유럽에는 축구선수에게 돈을 얼마나 주는가? 이번에도 보니까 연봉 천 몇 억씩 준다. 그만큼 돈이 되니까. 우리 한국은 되는가? 안 되는데. 그러니 결국은 이쪽으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한국이나 일본 이런 나라들 어지간한 북한 나라들, 특히 북한이 이기면 돈이 안 되니까 자꾸 지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축구도 하나의 인생이고 하나의 운영이니까. 그러니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가서 사람들이 자꾸 자금을 쓰는 것이다. 이러다보니까 가장 경제 이익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러니 이제 큰일 났다. 교회는 아무 힘이 없는 상태다.
▶그래서 아직 우리 실무자들도 이해를 못하고 우리 다락방 멤버들도 이해를 잘 못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다락방에서는 이런 모임도 그렇고 모든 모임에 조금씩 조금씩 희생해야 된다. 안 그러면 절대 못 이긴다. 다락방의 모든 모임은 문화별로 모아야 된다. 모아 가지고 붙어야 된다. 문화는 전쟁이다. 쉽게 말하면 경제 전쟁이다. 그런데 우리는 경제전쟁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전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일반 단체야 돈만 벌면 그만이지만 우리는 지금 전도를 못하게 되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이해를 해야 된다.
(3)복지 문화
▶그 다음에 한 개가 복지문화이다.
▶이 세 가지는 전도와 직접 관계있다. 전도와 직접 관계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우리 다락방에서 차분하게 마음먹고 전문성을 띠어야 된다.
그리고 지금 우리 복지하고 계시는 윤영화 목사님이나 정윤돈 목사님 이런 분들도 이제는 이 부분에서 많이 개발해서 이쪽으로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작업을 해줘야 된다.
그래야만 이쪽은 지금 완전히 다 빼앗겼기 때문에 지금 교회가 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교회가 앞으로 중요한 사인이다. 교회가 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때문에 지금 일반 종교단체에게 지고 많은 부분에 지금 문제가 오고 있다.
▶이 복지 부분은 우리는 아직 개념도 없는데 일치감치 천주교는 이 작전을 시작했고 우리는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한 전혀 방법도 없는데 불교는 여기에 깊이 파고들었다.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모른다. 그래서 불교는 이쪽으로 다 한다. 불교는 이 세 개를 이용 다 했다. 참 뛰어나다. 이래가지고 담 쳐놓고 돈을 받는다. 교회에서 그러면 큰일 날 것이다. 불교는 담 쳐놓고 돈 받고 문 다 닫아놓고 입구에 구멍 열면 돈 다 넣고. 이게 수없이 많이 들어간다. 거기에 천원만 해도 얼마인가? 그리고 또 안에 들어가면 그 사람들이 지정 받은 문화가 있다. 그리고 문화가 있으면 국가에서 문화 있다고 관리비 나온다. 이것을 또 받는다. 이렇게 자꾸자꾸 활용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은 복지 쪽으로 또 파고드는 것이다. 아주 아주 잘 파고들었다. 이래가지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조계종에도 수백억이 든 국가에서 지원해준 복지가 있다고 들었다. 제가 확인은 못해보고 듣기만 했다. 가까운 예로 우리 영도 있는데도 보면 함지골을 불교가 차지해서 아무 하는 것도 없는데 차지해서 직원들 월급까지 다 받는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드디어 이쪽(문화)으로 파고들었다. 아주 수준 있게 파고들었다. 이런 상황이다. 좀 기도하셔야 된다.
2.초대교회의 문화 정복
▶초대교회의 문화 정복을 조금 볼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기에다 숨은 경제를 두시고 하나님께서는 여기에 중요한 계획을 계시고 문을 닫고 여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지금 우리 일어나고 있는 렘넌트 운동이 그냥 운동이 아니다. 그냥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이 조금만 우리 다락방에서 마음만 합치면 여기에 큰 역사를 일으킬 수 있다.
▶초대교회가 굉장히 약해보였지만 하나님이 작업을 어떻게 하셨는가를 보라.
(1)당시 최고 엘리트를 꺾었다. 하나님의 전략이다. 하나님이 시간표가 되니까 최고 엘리트를 꺾어버렸는데 그 인물이 바울이다. 이 사람이 보통 엘리트가 아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꺾어버렸다. 완전히 무릎 꿇도록 만들었다. 이러면서 한번 보라.
(2)전부 문화 쪽으로 파고들었다. 회당, 서원, 자세히 보면 기도처, 행16장에 나온다.
(3)그 다음에 거의 보니까 우상 이 부분을 파괴시켰다. 그 다음에 영적 부분에 치유. 이런 부분에 전부 파고든 것이다.
(4)이렇게 하다가 아주 경제인 가운데 완전 제자가 나왔다. 하나님께서 작업을 하신다. 앞으로 여러분 교회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이상 여러분이 세계복음화 해야 될 텐데 하나님이 이런 시간표를 분명히 주실 것이다.
(5)그러다가 완전히 정치인 가운데 답을 낸 사람들을 한명씩 한명씩...
(6)더 웃기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유일성을 가진 사람을 꺾어버리신다. 이래서 복음 앞에서 무릎 꿇게 하신다. 이런 작업을 하는데 사람이 하는 게 아니다. 이 시간표가 이제 우리 다락방에, 여러분 교회에 틀림없이 오게 될 것이다.
(7)그러면서 마지막에 일곱 번째가 뭔가 하면 초대교회가 이 문화를 이긴 이유가, 이게 또 무시 못 한다. 큰돈을 낸 것이 아니다. 원네스 헌금 전략을 쓴 것이다. 그러니까 바울 중심으로 전체가 헌금 작전을 쓰니까 이 문화를 이겨 넘어선 것이다.
3.벽을 넘기 시작했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도 똑같은 역사이다. 하나님께서 그 연약한 초대교회를 불러서 이런 응답을 주시고 난 뒤에 벽을 넘기 시작한 것이다. 문화의 큰 벽을 넘어가는.
(1)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이 말은 완전히 유대사상의 벽을 확 타고 넘은 것이다. 유대사람들은 믿는 자, 곧 영접하는 자 이런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 이건 완전 반대말이다. 이 사람들은 뭘 해야 된다. 그런데 이 벽을 완전히 넘어버린 것이다.
(2)행3장에 앉은뱅이가 일어났다는 것은 뭘 말하는가 하니까 유대인들은 성전문화가 다이다. 이게 전부 다인데 이 벽을 넘어서버린 것이다.
(3)행4:12,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큰 종교의 벽을 넘어선 것이다. 하나님이 이 문화를 넘어서게 할 것이다.
(4)행8:4-8 사마리아로, 에디오피아 내시로, 고넬료로 행11:19에 저 안디옥에서 행13:1에 선교사 파송했다는 말은 쉽게 말하면 이 민족의 벽을 넘어서 버린 것이다. 이 복음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역사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5)드디어 행13장, 행16:19장에 뭔가? 이게 바로 우상문화이다. 이 벽을 넘어서 버린 것이다.
(6)행19:21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정치와 세계의 벽을 넘어선 것이다. 큰 벽을 넘어서는 것이다.
(7)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너무 옳은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구원을 줄 수 없는 율법, 제도, 의식 이런 모든 벽을 확 다 넘어서 버린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하시려고 하는 일이다. 우리 연약한 것을 아신다. 그러나 우리는 연약하지 않다. 다락방은 제가 봐도 어마어마한 하나님이 응답하는 단체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조금만 힘을 합쳐버리면 이런 문화의 큰 벽을 넘어설 수 있다.
4.결론
▶이것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 세 가지가 있다.
(1)미자립 목회자
▶첫째로는 미자립 목회자이다. 여러분이 좀 고생되더라도 렘넌트가 중요하니까 여기다가 렘넌트가 훈련받을 장소를 만들어 놓고 나면 우리 다락방은 힘을 모아서 미자립 교회를 살리는 작전을 쓰는 것이다. 제가 볼 때는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가 미자립 교회이다. 우리 다락방에서 본보기로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 렘넌트는 너무 급하니까. 렘넌트는 지금 당장 우리 아이들이 와서 쉴 장도도 없고 잠도 편안하게 잘 수도 없으니까 하는 얘기고 지금 그거 되고 나면 우리는 가장 빨리 미자립쪽으로 붙어야 된다. 이쪽으로 붙어서 우리는 제대로 작업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이 시대의 두 번째 큰 과제가 뭔가 하니까 산업인과 선교지역이다.
(2)산업인과 선교지역
▶이 선교지역에 산업인을 제대로 일으켜 세우지 못하면 선교 제대로 못한다. 이게 이제 우리의 큰 두 번째 과제이다.
(3)사모
▶그리고 조금 복지까지 안 간다 할지라도 사모님들의 사역이 어떤 부분에 중요한가? 사모님들은 조금 보면 이런 쪽으로 나가줘야 된다.
1)복지,
2)사회봉사,
3)아니면 소외된 자 이런 쪽으로 사역을 본격적으로 해줘야 된다.
▶사모님들도 배울 만큼 배웠는데 지금 현재 우리는 이게 교리가 아니다. 우리는 삶이기 때문에 복지 쪽으로. 사모님들이 어떤 사회봉사 쪽으로 그리고 사모님들이 이제는 아주 소외된 자, 병든 자 이런 사람들을 파고드는 큰 사역들을 개발해야 될 것이다. 이게 우리가 전도와 관계있는 것이다.
▶지금당장 여러분이 몇 가지 참고해야 될 것은 여기까지(2번, 3번) 가야 될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것이고 어떤 면에서는 몰라도 되고, 또 여기까지 간 것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니까 어떤 면에서 이건 우리가 알고 그릇만 준비하면 되는 것이고, 1번과 결론이다. 이 부분은 전도에 대해서 꼭 기억해야 된다. 이건 지금 여러분이 언약으로 붙잡아야 된다.
그래서 조금 복지 쪽에는 하도 복지를 안 하니까 이상한 쪽으로 걸려드는 것이다. 얼마만큼 우리는 복지를 안 하는가 하니까 임마누엘 서울교회는 쉽게 말하면 다락방 전도운동 하는데 약간 좀 본을 보여야 되는 교회 아닌가? 낙찰 받은 것을 복지 관계되는 것을 받게 하셔서 하도 복지를 안 하니까 하나님이 열 받아서 에라이 고생해봐라 하면서.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 사람을 다 조종하시는데 얼마나 교회가 복지를 모르면 우리는 그냥 낙찰을 받았는데 이게 복지와 관계있는 것이다. 앞의 사람이 복지 하다가 시원찮게 해서 욕만 얻어먹고 서울시와 국가로부터 욕 얻어먹고 취소당하고. 우습다. 한국교회에서는 어떤 면에서는 복지 못한다. 이렇게 지금 다른 종교가 다 가지고 가버렸다. 그래서 이 부분과(복지) 1번 부분은 영적싸움의 가장 큰 전략을 세워야 되는 것이다.
▶이게 강서지역을 한번 봐봐라. 뒤에 보면 사람들이 하는 식당이라든지 문화가 벌써 답 나왔다. 그리고 지금 서울지역 변두리 같은 데도 한번 봐봐라. 이런 데 보면 아주 지금 이 부분이(1번) 없으면 영적으로 다 죽을 판이다. 식당, 교회 모든 부분이 거의 내가 볼 때는 수도권이 엉터리이다. 그러니까 지금 빨리 내용 있게 들어가야 된다. 수도권에는 제가 봐도 거의 엉터리이다. 서울이 큰일 났구나 싶다. 우리 일본의 강명주 선교사가 와 계시는데 일본 가봐라. 일본은 거의 식당 자체가 제대로 된다. 우리 한국에는 거의 엉터리이다.
시간 나거든 강서에서 화곡역 쪽으로 한번 가봐라. 가보면 보길도라고 있다. 식당 이름이다. 밖에다 뭐라 써놨느냐? 스끼다시 25가지 줍니다. 그게 서울이다. 여자들이 그걸 또 좋아한다. 절대적으로 식당하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스끼다시는 싱싱한 거 비싼 거 사다 해주지 않는다. 절대 그렇다. 그냥이 아니고 절대다. 혹 싱싱한 거 내놨다면 그건 작전상 몇 개 내놓은 거지 무조건 스끼다시는 한국에서는 장례식 한 것이나 장례식 하기 직전인 것이나 이런 것을 딱딱 골라서 해서 내놓는다. 사올 때부터 이미 장사지낸바 된 것을 사온다. 왜냐? 가격이 부산만 해도 고기가 죽으면 3분의 1로 다운된다. 그걸 사와서 한다. 그러면 이미 오래 된 것은 그건 가격도 안 나온다. 무더기로 갖고 와서 만들어서 25가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나와서 배부르게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회는 가짜로. 그때 되면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른다. 배가 불러서 몇 개만 집어먹으니. 이게 거의 대부분 서울 수준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사람이 꽉 찼다는 것.
더더욱이나 기절할 사실은 97%가 아줌마라는 사실. 내가 아줌마 모욕 주려는 것이 아니고 이게 서울 수준이다. 그래서 딱 보면 서울은 진짜 큰일 났다. 모든 부분에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 교회도 딱 그렇다. 앞으로 한번 두고 봐라.
▶진짜로 여러분 교회들, 특히 강서지역에 앞으로 예원교회로 다 간다. 갈 데가 없다. 솔직히 교회가 그게 교회가 아니다. 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다른 것 할 필요 없다. 교회가 복음만 제대로 해버리면 사람들이 영적으로 막 시달리다가 다 간다. 지금도 엄청 사람들이 갈등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그 안에 멤버들도 있는데 이 사람들이 보면 완전 밭이라고 한다. 그래서 보고 들어보니까 사람들이 그냥 혹 지나가다가도 주일날 어쩌다 예원교회 들어가서 메시지 듣고 그냥 다 마음을 연다는 것이다. 하도 하도 복음이 없으니까. 쓸데없는 소리 자꾸 하니까.
▶그래서 빨리 지역 문화를 쳐다봐야 된다. 그러면 반대로 광주와 부산은 또 어떤가? 내가 얼마만큼 놀랬나 하면 광주, 부산, 마산 이런 데는 거의 돈이 없다. 너무 없다. 서울 사람들은 없어도 돌리기라도 하지 이건 뭐 전혀 돌지도 않는다. 어렵다. 그래서 목사님들 고생한다.
내가 이번에도 보니까 광주지역을 갔더니 유병찬 목사가 교회 짓다가 교회가 부도나기 직전이 되어서 도와달라고 하길래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솔직한 말로 지금 우리 다락방에서는 경제가 다 안정되게 잠겨있고 그 다음에 제가 어떻게 또 돈을 움직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또 우리 다락방에서는 거의 지금 보면 전문성 있게 되어있거든. 그러니까 쉽게 도와주고 이렇게 할 게 안 된다. 그래서 내가 그러면 일단 호남노회에서 힘을 한번 모아봐라. 힘을 모아서 얼마나 나왔을 때 우리가 좀 도와주지 전혀 없이 그냥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느냐? 했더니 이래서 한 달 동안 호남노회에서 모았는데 서른 몇 교회에서 힘을 합쳐 모았는데 얼마 나왔느냐? 천만 원 조금 나왔다. 아 이게 호남이구나 싶더라. 이게 진짜 어떤 면에서 마음만 먹으면 한 사람이 하는 건데, 호남 경제가 이렇구나. 틀림없이 아무 마음이 없을 것은 아닐 것이거든. 틀림없이 우리 같은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면 목사님들도 똑같은 마음일 텐데 그렇더라. 이만큼 어렵다.
▶그래서 이런 문화들을 참고하지 않으면 저는 부산에서 시작할 때 완전 성경대로 안 하면 안 된다는 답을 얻었다. 절대로 안 된다. 어쩌다가 수영로 교회는 자리가 좋다. 거기서는 좋은 분들이 좋은 실력으로 하면 되는데 우리는 그게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완전 성경으로 해야 된다. 그래서 진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 그래서 이 부분은 꼭 참고하셔야 된다. 그리고 2번은 힘을 모아야 된다. 별 도리가 없다. 힘을 모을 수 있는 단체는 솔직히 한국교단에서는 우리 다락방밖에 없다. 그러면 모아서 붙어야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금 최고 임무를 주신 것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