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 ‘용유 노을빛타운’ 개발사업 절차시작 17년만에 재가동 ~~
중구 '인천도시공사 개발계획안' 2023년2월 23일부터 2023년3월9일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위한 주민 공람 실시
2023년하반기 도시개발지역 지정 완료 예정
인천 영종국제도시 용유해변 일대를 수도권 대표 관광·휴양도시로 조성하는 '용유 노을빛타운' 개발사업이 17년 만에 본격화됩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해 2022년 말 인천도시공사(iH)로부터 접수한 '인천 용유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공람을 시작, 2023년2월23일부터 2023년3월9일까지 주민 의견을 실시한다고 2023.2.23일 밝혔습니다.
공람 내용은 지난해 2022년12월 15일 인천도시공사가 중구에 제출한 '용유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으로 중구청 도시항만개발과나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
용유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을왕동 206의16 일대 해변 부지 64만5,000㎡를 관광휴양 복합도시로 개발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 4,573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내에 기반시설용지 35만6,000㎡,
복합시설용지 16만3,000㎡,
상업용지 6만7,000㎡,
주거용지 5만8,000㎡가 조성돼
1,836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06년 '용유 관광단지 조성사업'이란 명칭으로 처음 시작됐습니다.
당시 인천시는 시유지였던 사업부지 34만㎡를 인천도시공사에 출자하면서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키도 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업부지가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불렸던 '용유·무의도 에잇시티' 사업구역에 포함되면서 통합개발 계획이 세워졌고, 2013년 에잇시티 사업 무산 이후로는 별다른 계획 없이 공터로만 남아 있었습니다.
이후 지난 2016년, 인천도시공사가 '용유 노을빛타운'이란 명칭의 관광·휴양도시 조성사업을 재개했지만 잇따른 민간사업자 공모 불발로 진척사항은 없었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결국 개발사업을 직접 추진하기로 결정, 2019년 말 사업계획을 수립해 지방공기업 타당성 검토와 인천시의회 동의를 거쳤고 현재 설계용역을 추진 중인 상태입니다.
개발사업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민과 이해관계자는 서면으로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공람 기간 종료 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인천시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올해 2023년 하반기 중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가 완료되면ㆍ 2025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ㆍ 2025년 하반기 착공, ㆍ2029년 하반기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 중구청장은 "개발사업 예정지역은 2018년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되기 전까지 개발행위가 제한돼 주민들의 개발 요구가 높았던 곳"이라며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수도권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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