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간단히 말하자면...우리 또한 고구려 시대에 대국을 건설한 바 있지만, 당과의 대전을 통해서 몰락한 반면, 로마에게는 그만한 적수가 없었습니다.(적어도 서로마 제국에겐..) 영원한 제국은 어디에도 없지만, 우리의 경우는 문명이 파괴당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일 것입니다.
물론 로마가 강력해지는 것에는 카르타고와의 전쟁도 무시할 수는 없지요. 다만 어느 문명이 무너지거나 번영하느냐에 따라 오늘날까지 그 유산을 남기는 정도가 다르게 된다는 점입니다. 로마는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이겨 유산을 온전히 남겼지만, 패자인 카르타고는 역사 속에 묻혀져 갔으니, 우리와 일면 비슷한 점도
첫댓글 간단히 말하자면...우리 또한 고구려 시대에 대국을 건설한 바 있지만, 당과의 대전을 통해서 몰락한 반면, 로마에게는 그만한 적수가 없었습니다.(적어도 서로마 제국에겐..) 영원한 제국은 어디에도 없지만, 우리의 경우는 문명이 파괴당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일 것입니다.
초기 카르타고(북부아프리카)나 이집트, 지금의 터키 지역에 있던 히타이트, 북부 게르만 족은 그 적수에 포함될 수 없을까요?
고구려문명은 멸망과 함게 완전히 초토화 됩니다. 무덤, 벽화, 음악, 체육, 미술, 군사, 책, 문학등 무형유형의 문화가 당나라에 끌려가던가 태워서 다 사라집니다. 700년간 쌓은 고구려문명의 파괴로써 현재까지 변방취급을 받고 있지요.
카르타고와 로마, 고구려와 당나라는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국력과 인구차이에서 사실상 고구려는 압도적인 적과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카르타고와 로마는 거의 비슷하였지요. 고구려는 통일중국이라는 괴물과 싸운것이었으니깐요.
저도 추모왕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물론 로마가 강력해지는 것에는 카르타고와의 전쟁도 무시할 수는 없지요. 다만 어느 문명이 무너지거나 번영하느냐에 따라 오늘날까지 그 유산을 남기는 정도가 다르게 된다는 점입니다. 로마는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이겨 유산을 온전히 남겼지만, 패자인 카르타고는 역사 속에 묻혀져 갔으니, 우리와 일면 비슷한 점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