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좋아하는 우리팀이 봐야하는 영화 추천합니다.
1976년의 원작을 2005년에 리메이크했습니다. 영화 아주 웃깁니다^^
영화 마지막 경기 후반부의 반전에 이제 3년 차를 맞는 우리팀에 여러 가지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합니다.
장면하나:
경기의 중요한 고비에 강타자 등장, 상대팀 감독은 투수 아들에게 고의사구를 지시하지만 아들은 승부를 하고 싶다고 하고,
결국 아들은 데드볼성으로 공을 던지고, 감독은 화가 나서 마운드에 올라가 아들을 야단칩니다. 아들은 공이 미끄러졌다고 하지만
화가난 감독은 투수아들을 밀어 넘어뜨리게 되고, 결국, 응원하던 엄마가 아들을 집으로 데리고 가버립니다.
그걸 지켜보던 우리의 감독은......
아마추어 리틀 야구는 어때야 하는지?
부모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팀의 승리냐 자존심이냐?
"You play your game, we play ours, right?"
여기 영화 예고편.
http://www.imdb.com/video/screenplay/vi3784179993/
영화 비평은 조금 심각하네요.
http://rogerebert.suntimes.com/apps/pbcs.dll/article?AID=/20050721/REVIEWS/50712002/1023
What I liked most about the movie, I think, is that it undermines the self-congratulatory myths we cultivate about sports in America. It writes the obituary of good sportsmanship. Grantland Rice wrote "It's not whether you win or lose, it's how you play the game." To which, according to the Baseball Almanac, the celebrated baseball team owner Gene Autry replied: "Grantland Rice can go to hell, as far as I'm concerned."
첫댓글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상섭형이 친절하게 영어로 번역(?)해주시면서 까지 글을 올렸는데 댓글 다세요!!!
댓글 안 다시는분들! 영어울렁증 있어서 그런 분들로 간주 하겠슴!!!!
상섭형이 링크 걸어놓은 비평부분도 모조리 독해 하고들 오세요~
아~ 속 울렁거려... 핑크색부분,,, 아흑~
영화를 보게 해주라.정말 보고싶다.
DVD 찾아보고, 혹시 찾으면 팀원들하고 돌려가며 보죠^^
오 빌리밥쏜튼이네요. 졸리의 전 남편 :) 스쿨오브락을 재미나게 본지라 이영화도 욕심나네요. 비평은 울렁거려서 패스~
재미있겠다,, 야구 영화잖아
예고편은 코믹+드라마인듯한데... 영어. 울렁울렁. 재밋겟네요. ^^. 귀찮은 중견수. ㅋㅋㅋ
여자아이 넘 잘 던지는듯... 멋져...
나에 주특기 어둠에 경로를 찾아봐야 겠군요,.야구 영화보고 싶으면 가끔 Natural 봅니다..
하하하~~찾았다~~~~torrent 완전좋아~~~다 받으면 엔드라이브나 다음 클라우드에 올릴께요~~
빨리 클라우드 주소 올려라...8282882
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다 받으면 공유 들어 갑니다.다들 영어는 기본으로 하시죠~~자막은 나오는데 영문 자막입니다.
sonchang9@naver.com
네 일단 클라우드는 안되네요..저작권 뭐시기 뭐시기..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새벽에 일괄 배송예정~~
고맙다 영하야 hwystle@empal.com 근데 부탁하나만 하자. 우리 딸 학교과제로 '블러드 다이아몬드'-디카프리오 주연.. 봐야한다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안나온다.같이 좀 찾아서 보내줄래?이 영화도 잼나다.
그리고 영화 추천 하마.5월 개봉예정인 제라드버틀러 주연의 '머신건 프리쳐'(샘칠더스 목사얘기,실화) 와 '틴틴' 이 잼나단다.^^
볼만합니다.동봉하죠
공유 완료..받아주세요 메일로 갑니다..없으면 스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