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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시종면향우회 시종을 더 멋지게 MSEB시대 전환
황인곤 회장 1년 연장
총괄운영위원장에 남상균 임명
시종초 100주년 기념식 협조,참여 독려
산악회 회장 이 취임식 참여 협조
“비즈니스와 문화도 중요하지만 내가 바라는 또 한 가지는 시종향우회가 세계를 평화롭게 만드는 것이다.”
“시종 향우들도 각 기수 동문과 모교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러워할 것.”
‘시종이 더 멋지게’ 외치자 정말 훌륭한 제안자라며 엄지 척한다.
‘시종일관(始終一貫)’ 을 늘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는 재경 시종면향우회가(이하 시종향우회) 그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향우들이 한 나라에 둘이 없는 인물, 즉 둘도 없는 뛰어난 인물의 ‘국사무쌍(國士無雙)’ 을 보여준다. 그런 인물에 의해 향우회는 ‘금성탕지(金城湯池)’ , 매우 튼튼하고 잘 된 성지를 하고 있다.
이런 인물들로 포진하며 성지를 이루고 있는 향우회는 날마다 성장하고 달마다 나아가는 뜻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한 ‘일취월장(日就月將)’ 함이다.
‘Make Sijong Even Better’
‘시종을 더 멋지게’ 라는 슬로건이다. ‘엠에스이비 (MSEB. Make Sijong Even Better. 시종을 더 멋지게)’ , 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지금보다 더 멋진 시종을 가꾸려한다.
시종향우회는 그동안 많은 성과를 올렸다. 특히 ‘태평성대(太平聖代)’ 를 불러왔다. 이를 두고 ‘태평가(太平歌)’ 시조를 읊어보는 시종 사람들은...
이리하여도 태평성대요
저리하여도 태평성대요
대평한 요순시절이로다
우리도 태평한 시대에 놀며가며 하노라
봄이면 꽃 천지이고, 가을은 단풍 천지이다. 꽃은 여름을 준비하고, 단풍은 겨울을 준비한다. 준비하는 마음이 꽃뿐이고, 단풍뿐이겠는가. 봄에는 단풍보다 꽃이 더 아름답고, 가을은 꽃보다 단풍이 더 아름답다.
봄에 듣는 태평가와 가을에 듣는 태평가는 맛도 다르리라. 젊은 사람에게는 봄에 듣는 태평사가 더 감칠맛이 있을 것이고, 나이든 사람에게는 만추에 듣는 태평가가 더 깊은 맛이 있을 것이다. 태평가가 웅장하니 이 노래를 부른 사람들은 다 멋지다.
봄을 거쳐 여름을 견디고 만추에 와 자신을 비우는 유장한 노래일 듯도 싶다. 가을 벤치에 앉으면 남녀 병창의 태평가가 새들의 오케스트라에 맞춰져 만추의 숲 속에서 들리는 듯하지 않은가.
시
시종향우회가 지난 17일(화)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아구찜.해물찜’ 에서 이사회 및 임원회의를 갖고 태평가를 다시 한 번 흥얼거렸다.
이사회 및 임원회의를 개최한 것은 ‘시종을 더 멋지게’ 하자고 하면서 신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행사를 생각해보는 시간과 황인곤 회장의 연장 문제와 4월 달에 100주년을 맞게 된 시종초등학교 기념행사 협조 및 참여 문제 등에 의논을 하며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신년 정기총회 행사는 1월 17일(금)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왕십리역사 내에 있는 ‘디노체컨벤션웨딩홀(7층)’ 에서 개최해 제18대 조직 구성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약 200명(시종면출향인, 서울.경기.인천 거주인) 정도 예상하고 본 행사를 통해 내 고향 시종면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향우님들의 친교와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켜 선.후배향우님들 간의 돈독한 우애를 구축하고자한다. 신년 정기총회 예상비용 산출은 식대비 5만원, 이벤트비용(1식) 200만원, 기타비용(1식) 4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금마련은 동문회원 3만원, 각 동창회 평균 25만원, 임원찬조금(연회비) 800만원, 개인 찬조금 10만 원 이상 계산하고 있다.
황인곤 회장은 1년 더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후임으로 산악회 김찬석 회장을 추천한 상태다. 향우회장을 하겠다는 사람이 줄을 설 정도로 많다며, 그래서 정리할 때까지 1년 더하겠다고 했다. 향우회가 수석부회장을 두어 차기회장 수업을 통해 회장직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황 회장은 “우리 시종향우회가 영암 11개 읍면향우회에서 놀라고 있다” 며 “심지어 광주전남시도민회에서는 어떻게 그렇게 잘 할 수 있느냐고 묻고 있는 등 부러워하고 있다” 고 말했다.
감사에는 현 마동욱 감사를 재 선출하기로 했다.
그리고 시종초등학교 100주년 행사에 관심과 협력과 참여를 독려했다. 시종초, 종남초, 신학초 이 세 학교 출신들이 하나가 된 마음으로 함께하자고 했다. 현재 학교에는 역사관을 짓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역사관에는 시종초의 발자취는 물론, 종남초, 신학초의 각종 자료도 함께 전시해놓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시종초, 종남초, 신학초의 첫 글자를 따 ‘시종신’ 이라는 이름으로 100주년 기념을 성대하게, 화려하게, 알차게, 멋지게, 아름답게, 의미 있게 개최하자고 추진위원장을 맡은 임충열 전 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사에 대한 자세히 설명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시종신(始終新)이 씨(근본, 핏줄, 혈통, 품류)를 보여준 신의 ‘시종신(示種神)’ 으로 의미를 더하는 시종초, 종남초, 신학초로서 함께 100주년을 기리기를 바랐다. 그러면서 시종신 파이팅 했다. 그리고 다들 건강, 건투, 건승과 성공, 성취하길 빌었다. “시종신으로 100주년을 빛내야한다” 며 “다들 동참하시라” 고 했다.
임충열 고문은 “100주년 기념비를 세워야한다” 며 “기념비석은 자연석으로 할 것” 이라고 알리면서 “기념비석 전면에는 개교 100주년 기념. 〈함께한 백년 이어갈 천년〉 타이틀 아래 『처음 백년대계의 단단하고, 올곧은 씨앗심어 개교 100주년, 여기 하늘을 우러르는 거목으로 우뚝 섰다. 나이테는 찬란하게 새겨져 빛나는 역사가 되고, 꽃과 열매는 향기롭고 뿌리 깊은 전통이 되었나니, 큰 숲 이룬 이 도량에서 시종초등학교는 새 나래를 편다』 뒷면에는 100주년에 헌금이나 기여를 한 분들의 이름이 새겨질 것” 이라고 밝혔다. 추진은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향우회장과 일부 집행부들과 고향에서 몇 분들과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기념비 제작비용은 신승철 도의원이 도에서 예산을 마련해준 돈으로 세울 것이라고 했다.
임충열 전 향우회장은 “시종의 문화가 글로벌 경제.사회에 완전히 통합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통합은 시종초, 종남초, 신학초가 주도해 나가야한다며 “시종을 넘어, 영암을 넘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알아주는 그런 위대한 탄생을 보여줘야 한다” 고 주장했다.
남상균 총괄운영위원장은 100주년 기념식을 위한 2025년 6월 초에 발대식 위원회를 황인곤 위원장, 종남초.신학초 부위원장 등으로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학교, 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오늘 참석한 분 한분이 발대식 위원으로 참여해달라고 했다.
트럼프가 마가(MAGA. Make America Grand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외쳤다면, 시종은 ‘엠에스이비 (MSEB. Make Sijong Even Better. 시종을 더 멋지게)를 외친다.
MAEB
Masteroiece-명작의 시종
System-체계적인 시종
Elegant-우아한 시종
Brillant-훌륭한 시종
시종초, 종남초, 신학초 이 세 학교가 하나의 합(合)에서 여럿의 합(盒)을 이뤘다. 그런 합으로 쌍(雙)을 이룬다. 시종초, 종남초, 신학초가 쌍을 지어 참여하는 마음을 가진다. 이 마음이 바로 ‘성심(聖心)’ 이며, 세상을 두루 편하게 넉넉하게 신의 은총이 있는 ‘베풂의 은시(恩施), 즐김의 은종(殷悰), 보배의 은신(恩賮)’ 한다.
황인곤 회장은 “추울수록 더 따뜻해진 ‘시종온연(始終溫然)’ 이다. 어려울수록 더 희망을 가진 ‘시종희만(始終希滿)’ 이다. 불안해질수록 더 ‘시종안정(始終安定)’ 이다. 어두울수록 더 ‘시종광명(始終光明)’ 이다. 이 모두가 시종 사람들의 진정한 마음에서 생기는 일이다” 라고 강조했다.
『온연이 퍼지니 희만을 만드네/안정을 취하니 광명함을 이루다』 라는 시종에 안정과 평화가 물들고 있음을 임원회의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시종향우회는 격조 높은 수준(水準)을 보여줬다. 그 수준은 시종이 그런 빼어난 수(秀)로 뛰어난 준(俊)하는, 그럴 수(遂. 성취하다)도 있지, 그럴만하니 준(壿. 기뻐하다)거지 라고 했다.
시종 레시피, 서양 요리와는 달리 한국 음식은 하나를 갖고도 많은 조리법이 있고, 계속 바뀌듯이 그 정도로 시종은 변화를 통해 발전하는 진취적인 시종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쳐도 충분히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이 강하다. 앞으로 조금만 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공익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훌륭한 선진 시종향우회가 될 수 있다고 낙관한다.
실용주의 시종니즘, 시종향우회의 확고한 입장이고, 미래를 밝게 한 일이라고 실용적인 정책들로 ‘시종니즘’ 을 구현한다.
2024 한해를 결산하고 각오를 새롭게 해보는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 행사 대신 ‘2024아듀 2025웰컴 임원회의’ 라는 명분으로 연말을 기해 임진들끼리 만의 간소하게 개최했다.
강용식 명예회장은 “좋아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정을 나눈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같이 간다는 것,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것, 세상이 내 세상이 되게 한다는 것의 이것들이 우리 시종향우회의 본질” 이라며 “이런 본바탕으로 하여 우리 시종향우회가 날로 발전하고 번창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강 명예회장은 “저는 향우회장을 역임했던 사람이다. 애정을 갖고 희생과 봉사를 통해 향우회 발전과 향우들의 미래를 밝게 해주고 싶었다, 이런 마음으로 고향 발전에도 동참하고 싶었다” 며 “이런 정신을 가진 제가 시종산악회 초대회장을 맡으려고 마음 준비와 진행하려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발대식 장소를 예약해놓고 그만 코로나19란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해 그만 기회를 잃고 말았다” 면서 “다행히 이번에 다시 기회가 오고해서 2대 회장을 맡게 됐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달 12월 21(토) 산악회에서 강원도 속초 동명항으로 떠난, 그 곳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거행하게 된다” 고 알리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이날 빛남이 있고,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자” 고 말했다.
임충열 고문은 “항상 봐도 반가운, 만날 때마다 느끼게 되는 사랑의 온기, 보면 볼수록 더 멋스러운 모습으로 비추는, 정말 사랑스럽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우리 시종향우회와 향우들인 것 같다” 며 “저는 내년 2025년 4월 달에 시종초동학교가 100돌이 되는 해이다. 이 100세 기념 잔치를 성대하게 치르고자 전 추진위원장을 우리 종남초 동문인 윤봉남 회장과 함께 일을 보게 됐다” 고 밝혔다.
임 고문은 “시종초 100주년은 시종초만이 하는 행사가 아닌 종남초와 신학초도 본교 100주년 기념식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동참하여 진행하는 전반적이고 규모적인 성격을 갖추고 추진하려한다” 며 “시종초, 종남초, 신학초 이 세 학교와 함께 100주년을 기린다면, 이 역시 시종의 역사가 될 것이고, 영암의 자랑은 물론, 대한민국의 위대함으로 길이 남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임 고문은 “지금 시종초등학교에는 도와 군의 지원을 받아 역사관을 건립 중” 이라며 “이 역사관에는 학교 또는 동문의 활동사항 등 모든 발자취와 미래를 담는 역사와 전통의 숨결이 숨 쉬게 한, 값진 소중한 시종초등학교 문화와 역사의 산실 시종초등학교역사관으로서 기림과 보전, 그리고 교육의 산실로써 확실히 자리매김한 자랑스러운 역사관이 될 것” 이라고 하면서 “그 역사관에 100주년에 헌금과 참여로 그 아름다운 마음을 보인 것에 대한 우리의 이름 석 자도 담아보자” 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종초가, 종남초가, 신학초가 빛남으로 후손들의 귀감과 자랑으로 여기게 하자” 고 강조했다.
임 고문은 시종초등학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서 축하의 박수로 의미를 더해줬으면 했다.
이번 종남초등학교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기섭 회장은 “시종道 걸어보고, 종남道 뛰어보고, 신학道 힐링해보자는 말을 한다” 며 “이 세 학교의 길이 ‘희망의 길’ 이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시종향우회道 여행하기 좋은 멋지고 아름다운 길이다. 우리 이런 길을 걷고, 뛰고, 힐링해보고, 여행해보자” 고 파이팅 했다. 그러면서 “시종愛, 종남愛. 신학愛는 美쳐서다” 라고 했다.
마동욱 감사는 "또 다시 감사를 맡게 되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며 "주어진 일에 충실히 하여 향우회 발전에 초석이 되게 하겠다" 고 말했다.
12월 21일 시종산악회 한해를 마감하는 종산에서 이임을 하게 된 김찬석 회장은 “‘둘이서’ 라는 노래가 있다. ‘모두모두 다같이’ 라는 노래가사도 있다. 저는 시종산악회 초대회장을 맡고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해왔다고 본다” 며 “‘함께 합시다’ 이런 슬로건 아래 동참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그 사랑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겠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제가 이런 큰 짐을 내랴놓게 돼 이젠 가벼운 몸과 마음이 되지 않는가 생각했는데, 시종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컸는지 보여줬다고 보는 건지, 향우회에서 더 큰 일을 하라는 미션을 주어 1년 뒤에 황인곤 회장의 후임으로 또 다른 김찬석 이미지와 품격을 보여줄 것 같다” 고 밝혔다.
박정화 골프회장은 “시종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미래를 위해 오늘 같은 시간이 너무나도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며 “시종주가 상한가입니다. 이 주식에 투자하면 행복한 삶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시종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도란도란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오늘 여기서도 웃음꽃이 아름답게 피어 그 향기가 너무나도 은은하다. ‘당신이 멋져’ 라고 말해주고 싶다” 며 “‘시종을 사랑합니다’ 라고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라는 가사가 들어간 〈정말 좋았네〉 하며 애정을 보이면서 골프회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임충열 전 회장, 강용식 명예회장, 황인곤 회장 때 사무국장을 역임한 남상균 사무국장을 총괄운영위원장으로 직함을 부여받고 소감을 통해 사무국장이라는 직이 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기억할 것 같은데, 제가 사무업무 및 시종 향우, 동문회 등과 타 지역 향우회나 향우들을 잘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저에게 총괄운영위원장을 맡게 한 것 같다“ 며 ”이 임무가 더 사무국장보다 더 막중하다고 보지만, 향우회와 향우를 위해 기여도를 더 한층 높여보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종溫 氣가 차도록 해보이겠다” 고 했다.
박영심 재무국장은 “시종향우회를 위해 힘을 써준 임원진들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 그리고 사랑의 표시와 답례로 오늘 임원회의에서는 회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며 “향우회는 3천만 원의 자금을 적금해놓고 있지만, 수시로 쓸 수 있는 자금은 현재 2백만 원 정도 된다. 돈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베푼다는 마음으로 부담 갖지 않게 편안하게 모셨다” 고 밝혔다.
박 재무국장은 “남은 한해 절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 며 ‘시종이 좋을始고 참 좋終’ 이라고 시종을 빗댔다.
박영심 재무국장을 1년 뒤에 여성회를 신설해 여성회장으로 임무를 띠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도 박상만 자문위원 등 여러 임원진들의 덕담이 있었다. 하나 같이 ‘시종愛’ 라는 고백하며 美친 시종임을 사실로 인정해버렸다.
이날 황인곤 회장을 비롯해 임충열 고문, 강용식 명예회장과 박상만 자문위원, 김양호 자문위원, 임기호 자문위원, 김병호 자문위원, 김봉호 부회장, 강종원 부회장 등 부회장단과 전동배 사무국장, 남상균 총괄운영위원장, 박영심 재무국장과 김찬석 산악회장, 박정화 골프회장 및 임원진과 박기섭 종남초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시종愛 美쳐 빠져버린多오” 하면서 웃음꽃 피어난 아름다움과 사랑이 깃든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