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들 뭐하고 사시는지?
나는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 있다....
집에서 밥 많이 먹는다고 머라고 하지만,,
꿋꿋이 잘 살고 있지..그렇다고 살찐건 아니지만..
작년 땡전한푼 없는데 맛있는 고기 사주고 재워준 승표,,졸업은 했을까?
바쁜 와중에서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는 성록이..가끔 이곳에 들리긴 하나보군..
취직해서 바쁘게 사는 동혁이형,,돈 많이 벌지?
내동기 남일이,, 난폭운전 하지말고,,,가끔 가다오다 들를께..근데 김남일은 부상에서
회복했다냐?ㅡ,ㅡ;
뜻깊고, 속깊고, 얼굴 까맣고, 속 까만..캬캬...하여간...운각이..좁은 문으로 들어가시게..
허탈한 웃음으로 날 늘 즐겁게 해준 도원이..휴학했다는 소식은 작년에 들었는데..
뭐한다냐??
일류요리사가 될, 썰렁한 석영이..여자친구 이쁘더구만,,
피씨방 알바하믄서 꽁짜로 오락시켜주고 재워줬던 ,, 정감가는 동현이...
지금쯤 폴리스가 됐을지도 모를,, 재학이..
가끔씩 만났던,,상기....날 버리고 서울갔다지...
농구 잘한?? 키 절라 큰,, 진짜 착한 기수..
자동차 박사 재훈..
가끔 만날 재철..
그외 내가 아는 전우들....
머리 졸라 나빠 이름 기억 못하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말고.....
그대들이 가끔씩은 보고싶다..
요즘은 싸이질하느라 이곳이 썰렁하군..
기냥 생각나서 몇자 끄적여 봤다..
모두들 잘 살아!!!!!!!!!!!!!!!!!!!!!!!!!!!!!!!!!!!!!!!!!!!!!!!11
카페 게시글
신송사항!
여러분~
오갱끼 데스까~~~~~~~!!!!!!!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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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04.11.14 21: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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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이름 기억하기 힘들다..누가 기수별루 정리해서 올려주믄 안되남?
ㅋㅋ
일병 선임 시켜라~ ㅋ
이거 서운한데... 난 니 동기 아니냐? 쳇~ 삐짐이여~ 그나저나 원주 함 놀러와~ 얼굴이나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