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회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면서 2013년 10월 12일 오후 19시 30분 부터 20시 30분 까지 ‘제1회 인천음악불꽃축제’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아트센터 호수 일원에서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불꽃 축제에 이은 행사로 인천 밤하늘을 아름다운 불꽃으로 수놓았다.
폭죽과 음악의 선율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면서 다른 불꽃놀이 축제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는 나이아가라 불꽃 쇼와 뮤지컬 불꽃 쇼 등 테마별 불꽃 쇼가 펼쳐져 우리 모두를 즐겁게 했다.
인천 송도시 인구는 약 6만 6천명인데 불꽃놀이 관람객수는 약 40만명쯤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는 예산낭비로 단체장의 선심성 축제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불꽃축제 예산은 12억8천500만원으로
한화와 화인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전액을 협찬받고 인천시가 주관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한강불꽃축제, 부산광안대교불꽃축제 등 국내 3대 불꽃축제에 버금가는 인천 최초 행사다.
더욱이 올해로 인천탄생이 600년 됐고 개항 130년을 맞는 해이여서 더욱 뜻깊은 행사로 생각된다.
첫댓글 야경 불꽃축제에서 이정도면 성공 한겁니다 주위의
진사들의 하나라도 더 좋은 작품을 담으려고 애쓰는 장면
그 날의 전경이 님의 작품을 통해 잘 느껴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촬영이라..
수많은 인파에 주위환경도 정신없는데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불꽃이 펑펑 터지기는하지 셔터를 언제, 어떻게 눌러야할지..멋진 장면은 다 놓쳤답니다.
그래도 님의 남친을 만나 명당자리라고 하는 곳에서 촬영을 했는데도 이 모양이니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아닌데..
이렇게 아름답게 잘 담으신것보니 난 부끄러워서 어쩌나 ~~~
배우고 배워야 겠는데 머리가 돌아가지않고 금새 잊어버리니
많은 가르침 부탁할께요^*^.
수고 하셨습니다.
내가 놓친 아름다운 장면 많이 담았든데 왜 엄살입니까..
시간이 지나고나면 언제나 아쉬움만 남는 거 같아요..
그래도 환상적인 구경했잖아요.. 내 인증샷도멋지게 남겨주시고, 그것으로 만족하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