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5.목 새벽예배 설교
*본문; 시 40:16~17
*제목;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은 다 기쁨을 허락 받는다!
“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시 40:16~17)
시40편의 전반부에는 복을 누리는 자들은 주를 기다리고, 주를 의지하며, 교만과 거짓을 제하는 자들이라고 고백합니다.
후반부에서는 다윗은 두 가지 이유를 더 추가합니다.
“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 40:16)
먼저는 “주를 찾는 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 “찾는다”는 ‘히, 바카쉬’인데 이는 “갈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별히 “예배와 기도 속에서의 갈망함”이 바로 ‘바카쉬’입니다.
주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그 예배 속에서 간절함을 가지고 주님을 만나려는 자들을 만나주시고, 그 영혼에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게 하십니다.
예배의 성공자가 바로 믿음의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가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히, 아하브’로 정말 구원을 향한 애정과 열망이 가득 차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모하는 자의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늘 예배 가운데 우리를 만나주시는 주님을 갈망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그 구원하심을 사모하십시오. 주께서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에 있든지,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실 것입니다.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시 40:17)
첫댓글 늘 예배 가운데 우리를 만나주시는 주님을 갈망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그 구원하심을 사모하십시오. 주께서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에 있든지,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