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륜’을 본 후 폐 공동이 사라지다.
2023년 9월 10일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998년 말, 저는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결핵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즉시 입원해 치료받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거의 새해 무렵이어서 집에 가서 설을 쇠고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월에 친척과 친구들이 새해 인사를 하러 집에 왔는데 작은이모가 와서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이라는 책을 한 권 주면서 시간이 있을 때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이모가 파룬궁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일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온갖 핑계를 대며 미뤄왔는데, 이번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두 손으로 책을 기쁘게 받았습니다.
며칠 후 병원의 요구대로 저는 입원했습니다.
입원 후 할 일이 없어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3강까지 읽었을 때 갑자기 오전에 네다섯 번이나 설사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의사를 찾아가 어찌 된 영문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의사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먼저 며칠간 관찰해본 다음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며칠 동안 설사가 점점 더 심해졌고 때로는 피고름 같은 것이 나왔습니다.
수련한 후에야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7강을 배운 후 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숨쉬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폐가 특히 괴로웠습니다. 이어서 피를 뱉기 시작했고 갑자기 썩은 고깃덩어리를 땅에 뱉어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제 폐가 아닌지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살 수 없겠다. 폐조차도 뱉어내다니.’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폐를 만져보며 숨을 쉴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숨을 크게 몰아 쉬어보니 모든 게 정상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기뻐서 어쩔 줄 모르며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깨어난 뒤, 얼른 숨을 쉬어보니 결핵으로 숨을 들이쉴 때 느꼈던 고통이 사라졌음을 느꼈고 몸이 가볍고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침에 저는 같은 병동의 결핵 환자들과 함께 흉부 방사선 사진을 찍으러 갔고 오후에는 의사가 저를 찾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진료실에 들어갔더니 의사가 처음 입원했을 때 찍은 사진과 오늘 찍은 사진을 비교하며 “입원했을 때 사진에는 폐에 공동이 두 개 있었는데 오늘 찍은 사진에는 폐가 완전히 정상입니다.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이렇게나 빨리 치료되다니 말이죠”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또 저에게 “매일 병상에서 책을 읽는 것을 봤는데 어떤 책을 읽으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전법륜’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나중에야 제가 꾼 꿈이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시는 꿈이었고, 사부님께서 제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법륜 책을 읽은 후 제 세계관이 바뀌었고 사람들이 세상에 온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임을 점차 깨닫게 됐습니다.
마음이 너무 조급해서 열흘째 되는 날 퇴원했습니다.
퇴원 후 수련생을 찾아가 다섯 세트 공법을 배웠고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을 하면서 대법 수련에 녹아들었습니다.
상기는 제가 법을 얻은 초기에 직접 겪은 경험입니다. 그 후 20여 년 수련 과정에서 수많은 신기한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리며,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도록 대법을 굳건히 수련하며 용맹정진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6일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6/46483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9/6/464833.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