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는 저와 우리 애도 무척 재미있게 본 책이라 끼어들어봅니다.^^
저희 집에서도 이, "오렌지뽕가지뽕"이라는 말이 무척 기억에 남아, 한동안 저희집 유행어?였었지요.(번역가분이 번역을 무척 잘 하신듯..^^)
지금도 가끔가다 여기에 영향받은 해괴한 단어들이 등장하곤 합니다.
그뒤, 로렌차일드의 여러 책들을 다 구해다봤는데, 여러 가지 이유등으로 아직까진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가 로렌차일드의 작품중에선 가장 히트작으로 득세?하고 있습니다.
원본의 표현이 궁금하다셔서, 적어드립니다.^^
오렌지 뽕가지뽕은 orange twiglets이구요.
참고로 다른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항상 궁금했었거든요....이렇게 예쁘게 번역을 하는구나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보네요. 예쁜말로 동화를 쓸 쑤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