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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덕유산)
년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일수 162 156 105 36 179 144 162 236 192 135 140
km 1756 2039 1580 298 2762 2548 2245 3219.5 3232 2015 2020
년 2013 2014
일수 154 99
km 2253 1242
*****************************************************************************************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km 56
대회 0 2 3 2 0 0 0 0 0 1 2 0 137회
**********************************************************************************
2014.12.31.수.맑음.-4/1도
d=0, m=137k, y=1242k
(저녁)
헬스걷기/1:00
아듀 2014.
연이틀에 걸쳐 연말모임에서의 과음휴유증으로 무기력증에 빠져
계속 운동을 쉬었다.
2014년은 참으로 내게는 다사다난한 고난의 해였다.
반면 우리나라 또한 세월호침몰과 유병언과 숨바꼭질을 비롯해서
최근의 진보당해산과 종북논란 그리고 땅콩회항사건까지 어처구니
없는 사건사고의 연속이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해에는 한강달 모든 회원님들에게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빌어본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응답하라 2015년이여.
2014.12.28.일.흐림.-6/4도
d=12k, m=137k, y=1242k
(아침)
팔달산언덕주,12k/1:30(워밍업,워크브레이크포함)
웨이트트레이닝(하체중심)/0:30
옥외주.
50일만에 밖에서 뛰어본다.
날씨도 춥지 않지만 의외로 뛸만하고 땀도 많이 흐르지 않아서 좋다.
1월에 키리만자로에서 진이 다 빠진것 같은 몸상태였던 것이 일년이
다 되어 오면서 몸에 뭔가가 충전이 되는 느낌이 요며칠 사이에 든다.
오늘정도의 운동부하가 걸리면 운동후에 몸에 한기가 오싹하면서
스며드는데 운동 끝나고 사우나를 마치니 몸이 개운하고 가볍다.
역시 충분한 휴식이 보약이다.
(푸치니 시네오페라 "라보엠")
어제는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뉴욕 메트로포리탄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오페라를 HD급 영상으로 촬영
하여 보급하는 시네오페라를 관람했다.
전석 1만원인데 4회를 조기에 일괄구입하면 6천원 로얄석에서 볼수가있다.
어떤 면에서는 장면이 클로즈업되어 볼수있고 음향장치도 잘되어있어 실제공연보다는 못하겠지만
가격이나 접근성,편리성에서 이만한 가치가없다.
막간에도 무대셋팅장면을 여과없이 보여 주는데 그규모가 엄청나서 입을 다물수가 없다.
또한 막간에 주요무대 출연자나 제작자와의 공연에 얽힌 일화도 들려주는데~
이번에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메트로폴리탄오페라가 공연이 전석매진되고 해외에 판권수익을
다 합쳐도 제작비의 반도 충당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럼 나머지는?후원금으로 모두 충당하고도 여유가 있다고 한다.
돈많은 남의 나라이야기지만 그래도 넘 부럽다.
2014.12.26.금.맑음.-5/3도
d=7k, m=125k, y=1230k
(저녁)
헬스달리기,7.1k/0:40
전후 헬스걷기/0:25
D-5.
금년도가 5일을 남겨 놓고있다.
어머니 머리를 꿰멘 실밥도 제거했고 소니카메라 렌즈손상부위도
A/S를 끝냈고 오늘 서울대 알러지내과에서는 이제 당분간 다시 재발을
없을 것이라면서 더이상 약도 필요없고 내원도 필요없다고한다.
타이어교환,체인장만등 자동차 월동준비까지 마쳤으니 앞으로 두달간의
겨울을 나는데 별문제는 없을듯하다.
이제 남은 일은 늦게나마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것이고 1월에 서울대병원 종합검진을
남겨 놓고있다.그럭저럭 한해가 이렇게 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일만 남은 것같다.
이번주에는 모처럼 주간 5일주를 달성했다.
대회참가없이 질끔찔끔 짧은 거리위주로 뛰다 보니까 마일리지는 별로 오르지
않는다.대회참가가 있었다면 200k를 바라 볼수있었겠지만 월초에 다짐한대로
이번달은 쉬어가는 달로 만족해야겠다. 마일리지는 150k에 그칠듯~
쉰다고해서 그냥 쉬는 것이 아니고 몸에 충전도 하고 내실을 다져야 했는데
이것저것 다 놓치고 휴식만 취한 것같다.
2014.12.25. 목.맑음.-7/2도
d=8k, m=118k, y=1223k
(저녁)
헬스달리기,8k/0:49.5
전후 헬스걷기/0;25
2014.12.24.수.맑음.-2/4도
d=5k, m=110k, y=1215k
(저녁)
헬스달리기,5k/0:36
전후걷기/0:25
크리스마스이브.
예전에는 12월이 시작되자마자 크리스마스캐롤이 거리에 넘쳐나고
이브날 명동에는 인파의물결이 엄청났는데 음악도 없이 조용하고
분위기도 차분하다.음악이 없는 것이 저작권문제 때문이라고한다.
낮에 오랜만에 세차장에 들렸다가 기다리면서 30분 사이에 의자에
앉아 깜박 잠이 들 정도로 몸이 이유없이 피곤하다.
그냥 탄천이나 걸을까 하다가 그래도 노는니 염불한다고 헬스장에
가서 아주 느린 속도로 쉬엄쉬엄 뛰고 사우나하고 들어왔다.
집에 들어오니 금년 9월에 내가 12월말까지 식스팩을 장담하면서
100만원 내기를 했으니까 약속대로 돈을 내놓으라고 다그친다.
괜히 객기로 내기를 했다가 망신만 당하고 금쪽같은 비상금만 털리게
생겼다. 9월에 65kg이었던 체중이 지금은 67kg이나 나간다.
그동안의 내일지를 들여다보면 이러한 결과는 너무나 자명한 일인데
근본원인은 나태한 일상에서 초래한 병치레인 것같다.
내년에는 그러지 말자고 매년 다짐해 보지만 언제나 연말이 되면 적폐를
답습하고있다.
2014.12.23.화.구름.-4/6도
d=10k, m=105k, y=1210k
(아침)
헬스달리기,10k/0:57
헬스걷기/0:20
2014.12.21.일.맑음.-11/-2도
d=6k, m=95k, y=1200k
(저녁)
헬스달리기,6k/0:36
전후걷기/0:25
옥외달리기.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옥외에서 달려주어야 추위에도
적응되고 비타민D 합성에도 도움이 되는데 4주째 헬스
에서만 달린다.
어제 5시간의 덕유산산행이 몸에 무리가 없었는지 달리기로 몸을
풀어 주는데에는 별로 지장이없다.
그래도 살살 몸에 활력만 불어 넣어주고 내려온다.
무리해서 몸살이라도 나면 한달동안 운동도 못하고 몸을
까먹는 것은 식은 죽먹기이기 때문이다.
금년도에 부상과 병치례로 6개월을 까먹고 나니 아직도 휴유증과
재발의 공포에서 벗어 나지 못하여 과감히 옥외달리기로 나서지 못하고있다.
2014.12.20.토.오전눈후구름,-8/-4(덕유산)-2/1도(수지)
d=0
덕유산 심설산행/5:04
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동업령(3;40)-안성계곡
-안성탐방지원센터(1:24/5;04)
번개산행.
수마클 몇사람이 갑자기 의기투합하여 덕유산 심설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은 사계절이 다 좋고 계절마다 그맛이 다르다.
특히 겨울심설산행은 무었과도 견줄수없는 깊은 묘미가있다.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많이 쌓인 눈에 더해서 다시 많은 눈을 맞으며
하얀 양탄자를 밟고 가는 기분으로 걸었다.
겨울심설산행은 5시간 정도가 체력적으로는 가장 알맞는것같다.
2014.12.19.금.맑음.-10/1도
d=6k, m=89k, y=1194k
(저녁)
헬스달리기,6k/0:36
전후걷기/0:20
통합진보당 해산.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사회라는 미명하에 빨갱이정당이 종횡무진으로
활보하다가 이제야 해산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 내린다.
점심에 회에 쏘맥 몇잔 마시고 헬스에서 취중주 조금하고 다시 저녁에
남은 안주로 한잔 더했다. 오늘은 기분 좋은날,안 마실수가없다.
헌재가 연말에 좋은 선물을 하나 안겨주었다.
통합진보당이 당선된 성남,영등포같은 지역구에 다시 이런 작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좋은 토양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 현정부의 과제다.
이기회에 종북좌파들을 싹 쓸어버리는 방법은 없을까?
트럭에 몽땅 실어서 그자들이 좋아하는 북한에 보냈으면 좋겠다.
당장 내년 4월의 보궐선거결과가 벌써 조바심과 함께 궁금하다.
2014.12.18.목.맑음.-14/-3도
d=10k, m=83k, y=1188k
(저녁)
헬스달리기,10k/1:01
전후걷기/0:20
동짓달 엄동설한.
이제 4일후면 동짓날이고 바로 크리스마스가 이어지고
다시 올드랭사인과 함께 한해가 저문다.
가는 세월을 어떻게 막으랴만서도 올해는 더 두서없이
혼란스럽게 흘러가고있다.
어제 미국죠지아주 상공회의소에 근무하는있는 지인의 딸과
그부모와 함께 식사를 했는데 그녀에게 미국에서 보는 한국에
대해 물었더니 한국이 세월호를 포함한 여러사건사고의 휴유증으로
집단우울증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시각이 있다고 전해준다.
최근 나의 심경에 비추어 볼때 어느정도는 수긍이 가는 말이다.
매서운 추위가 일찍 찾아와서 더 그렇겠지만 하여튼 연말분위기로서는
썩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
나같은 민초가 이런 말을하면 "너나 잘해"라는 말을 듣겠지~
이럴때는 오히려 운동을 쎄빠지게 해서 잡념을 없에고 생각을 단순하게
해야하는데 운동도 여의치 않고 여행계획까지 무산되고 나니까 우울증이
겹친다.
2014.12.16.화.맑음.-3/-3도
d=10k, m=73k, y=1178k
(저녁)
헬스달리기,10k/1:03
전후 걷기/0:15
웨이트 맛보기/0;20
밤새 안녕.
그저께 일요일에는 저녁에 모임에 참석하여 과음상태에서 귀가후에 어머니가
집안에서 낙상하여 침대모서리에 부딪쳐서 쓰러져 계시다는 급보를 접하게 되었다.
밤9시에 119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모신후 새벽3시까지 각종 검사와 봉합수술이
진행되었다.
다행히 오늘까지 외상외에 다른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정말이지 노인들은 밤새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오늘 제주도로 떠나서 3박4일간 트래킹과 한라산 심설산행을 다녀 오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지만 어머니가 이정도로 마무리되어서 천만다행이다.
과음과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서 트래드밀에 올라가면 속도도 오르지않고 땀만
흘리다 내려온다.
1시간 동안 뛰기도 쉽지않다.
불과 한달전에 내가 풀코스를 뛰었다는 것이 나자신도 믿어지지 않고 배는 공복
상태에서도 볼록 튀어나와있다.
2014.12.14.일.맑음.-8/-1도
d=10k, m=63k, y=1168k
(아침)
헬스달리기,10k/1:00
전후 헬스걷기/0:20
아웃도어달리기 공포증.
오늘은 팔달산에서 한바탕 달릴 계획이었으나 동장군으로 인하여
실내헬스에서 마무리한다.
작년도 일지를 보면 영하14도인 날의 한강달모임 여의도달리기도
15k를 거뜬하게 달렸는데 영하 8도가 무서워서 전전긍긍하는 내모습을
보면서 내게 일년동안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심약해 졌는지 그원인을
모르겠다.
오늘내일 연이틀간은 술을 거하게 먹는 그룹의 연말모임이다.
술을 자제하지 못하는 것이 상대방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고
내자신에게 근본원인이 있다.
2014.12.12.금.흐리다눈.-8/1도
d=9k, m=53k, y=1158k
(저녁)
헬스달리기,9k/0:57
전후 걷기/0:15
맨손웨이트/0:20
좌우.앞뒤 팔치기, 푸시업 1셋트
월동준비.
2일에 걸쳐 차량월동준비를 마쳤다.
광폭타이어 4개/156만원,스노우체인/20만원,오일교환/23만원
합계 199만원. 예상외로 비용이 많이들어 어깨가 뻐근하다.
제반 점검까지 4시간이 걸려서 하루종일 매장의 자동안마기에서 실컷 어깨만
주물렀다.
월동준비를 마치고 집이 오는데 함박눈이 쏱아지기 시작한다.
집에 와서 트래드밀에서 뛰고나서 빈속에 또봉이치킨집에서 마눌과 치킨1.5마리에
생맥주 1000cc를 마시고 나니 아달딸하다.
내년도 탁상카렌다도 탁자에 쌓이기 시작하고 눈까지 펑펑 쏱아지니까 마음도
심란한데 탁히 뭐라고 표현할 수없는 이유로 괜히 싱숭생숭하다.
2014.12.11.목.맑음.-1/2도
d=8k, m=44k, y=1149k
(저녁)
헬스달리기,8k/0:50.5
전헬스걷기/0:10
피로감 작열.
11/27일 손기정마라톤 이후 오늘까지 10k이상 뛰어 본 것이
2회에 지나지 않는다.
5k이후 정신적.육체적인 피로감이 급격히 나타나기 때문이다.
체중증가로 몸이 무겁기 때문일까?
겨울철 각종 모임참여로 리듬감을 잃어서일까?
뭔가 탈출구를 모색해 보아야 할듯~!
이런 흐름이라면 이번달 마일리지는 100k도 넘기기 힘들것 같다.
2014.12.10.수.맑음.-3/5도
d=0
(저녁)
탄천걷기/1:40
퐁당퐁당.
짧은 시간의 훈련도 벅차서 그나마 연속 훈련을 못하고
격일로 훈련을 하게된다.
저녁이 다되어 겨우 탄천으로 나선다.
2014.12.9.화.맑음.-7/3도
d=6k, m=36k, y=1141k
(저녁)
헬스달리기,6.3k/0:40
헬스걷기/0:10
맨손웨이트/0:30
옆구리팔치기,앞뒤팔치기
연말모임.
오늘까지 9일동안에 7회의 연말모임을 치루었다.
횟수가 거듭되면서 상복부와 하복부가 동시에 부풀어 오른다.
말일까지 아직도 6회의 모임과 4박5일의 국내 여행일정을 더 치루어야한다.
연말까지는 아무래도 노는 리듬에 몸을 맡겨야 할 것같다.
오늘은 줌인용인 사진전시회에 출품했던 키리만자로 사진 2점을 찾아 왔는데
출품 덕분에 액자에 잘 만들어진 사진 두점을 공짜로 획득하여 집에 걸어 놓게
생겼다.
2014.12.7.일.맑음.-7/0도
d=10k, m=30k, y=1135k
(오후)
헬스달리기,10k/1:01
전후.헬스걷기/0;20
2014.12.6.토.맑음.-9/-1도
d=10k, m=20k, y=1125k
(오후)
헬스달리기,10k/0:55.5
헬스걷기/0:10
추위가 무서워.
작년 12/14일 열린 전마협 동계마라톤에서 지금같은 추운 날씨와 무릅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으로 완주했는데 불과 일년이 지난 지금은 대회는 커녕 밖에서
뛰기도 겁이난다.
한번 움추러든 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은 미쳐 몰랐다.
문제는 부상에 대한 공포보다는 열정부족이다.
2014.12.4.목.맑음.-7/-1도
d=0
(오후)
스크린골프,설악썬밸리cc,91타/4:30
마눌 83타
90타 벽을 넘지 못하고.
금년도 시즌마감이 되는 스크린골프를 신림동 친구네 동네에서 쳤다.
금년내내 90타 언저리에서만 놀다가 결국 91타에서 마무리했으니
골프도 소득이 없었고 달리기도 별 소득이 없이 손을 털었다.
어떤 운동이든지 어느 수준이 도달할 때까지는 올인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그렇지도 못하면서 기대만 큰 것이 문제다.
2014.12.3.수.새벽눈후맑음.-5/2도
d=5k, m=10k, y=1115k
(아침)
헬스달리기,5k/0:35
전후 걷기/0:10
헬스웨이트/0:20
팔옆구리치기,앞뒤로치기
새벽눈.
새벽에 내린 눈이 제법 많이 쌓였다.
설경을 보면서 창가에 앉아 김이 모락모락나는 커피를 마시는 것도
생활의 큰 기쁨이다.
지금이야 가정에서도 커피머신에서 바로 아메리커노커피가 쏱아져
나오지만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가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알미늄 커피폿트에
원두커피를 통채로 거즈수건에 넣고 연탄불에 끓이면 김에 의해서 원두원액이
폿트바닥에 고이고 그것을 희석해서 마시던 기억이 생생하다.
잠결에 커피폿트 뚜껑이 달그락 거리면서 내뿜는 커피향이 코끝을 스치면서
잠을 깨우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어언 6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눈오는 겨울에는 어린 시절의 향수가 커피향같이 더 짙고 달콤하게 다가온다.
2014.12.2.화.맑음.-7/0도
d=5k, m=5k, y=1110k
(저녁)
헬스달리기,5k/0:36
헬스 웨이트/0:20
팔옆구리치기,앞뒤로치기
웨이트 시동.
오늘부터 12월 한달은 달리기보다는 웨이트에 비중을 두고 훈련을 시작한다.
어떤 근육을 집중적으로 목표를 정해서 단련하기 보다는 그냥 여기저기
생각나는대로 단련을 하고싶다.
첫댓글 어머니 그만하시길 다행 입니다. 살아계실때 孝!
이럴때를 불행중 다행이라하지요! 금년 년말, 액땜하고 넘어간다고 좋게 생각하면 될듯싶습니다.
예~회장님이나 선배님 말씀이 모두 진리이고 생활의 이치인 것같습니다.
매사 순리대로 자중자애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겠다는 생각을 더하게 만든것이
응급실에 다녀온 다음에 다짐한 결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