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4년 7월13일 장마철이라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 질 것 같으면서도 다행이 구름만 잔득낀 흐린날이였습니다.부산시 사상구 모덕사거리에서 모여 경북영덕군 축산항을 답사코자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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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덕사거리-양산-경주- 포항-영덕군 강구항-경정1리~3리 경유-축산항-왕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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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것 같은 장마중인데도 다행이 비는 내리지 않고 구름만 낀 흐린날이였습니다. 집결지인 사상구 모덕사거리에서 모여 전회원들이 우산을 준비할 정도로 흐렸으나 가끔 빗방울만 떨어지다 거치는 흐린날씨.
비가 심하게 오면은 되돌아올 각오를 하고 일단 출발햇습니다.. 양산을거처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경주에 들렸고 구도로를 이용하여 포항에서 흥해를 바로가는포항시 외곽도로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듯 강구함에 도착하고 강구항에서 다시 해안길을 이용하여 축산항을 향해 달렸습니다.
종전에는 방파제가 없었던 곳에 방파제가 생기고 버스가 통행할 정도로 편도 1차 선도로가 생겼고 해변가 집들은 종전에 초가와 스랫트 집이있던 곳은 2~3층 콘크리트건물로 변해있었습니다. 마침 흐린날씨에 안개까지 끼어 해안선 의 경치 좋은곳은 시야가 가려 멀리 바라볼 수가 없었는 데다가 무덥기까지 해서 강구항 을 지나면서 심심풀이 건조 된 오징어를 구입해서 각자 1마리씩 떧어면서 갔습니다 10마리 6만원이다. 상상도 하지 못할정도로 비싼 값이다. 차안에서 먻으면면서 모전마을 회관에서 휴식을 하다가 다시 출발 햇습니다 .행정구역상 정확한 지명은 경북 영덕군 강구면 모전리이다.
이때가 11;50경이다. 강구항에서 중식을 하려고 하니 되돌아 오는 길에서 중식을 하자는 의견들 . 그래서 축산항을 향해 출발하고 오보해수욕장과 경정1리~3리를 통과하여 산비탈 길을오른다 산길을 넘어서니 축산면이다. 도로변의 숲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새로건축한 건물들이 깨끗하고 어촌이 이렇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축산항에 들어선다 몰라보게 달라진 환경에 새삼 마음속에서 놀라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모텔이 우뚝하고 부두가에 어류 경매 판매장에는 단층건물들이 3~4층건물로변하고 원형을 그리던 측산항의 모양은 같았으나 항구애 선박들은 빼곡히들어서고 항구내 물속애 노닐던 어류들은 오염 탓인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필자가 근무한 초소가 있었던 해변모래사장에는 고층 아파트가 들어섰고 , 도곡에서 축산항 방향으로 흐르던 하천은 신축건물들로 너무 좁아져 있어 변화의 바람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생각들었습니다. 필자가 그곳엣생활할 약58년전에는 초가와 스랫트집만 그것도 단층건물만 있었던곳인데 옛 건물을 찾아보기가 힘들정도이다. 대밭산에는 정상에 전망대가 들어섰고 주변에는 정자들이 3~4층으로 지어져 해안가 쉽터로써 역활을하 고 있었으며 축산항 주변식당에 들어가 중식을하는 동안 사람들에게 필자가아는 사람들을 물었더니 안다는 사람은 극소수이면서 별세 한지 몇십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이야기다. 모래사장이 아파트 촌으로 변해있는데 무엇이 안 변했겠는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지역에 근무하면서 고생을 너무 많이 했던곳이고 결혼도 하기 전이라 한번쯤은 항상가고싶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안변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하면소 다시 부산을 향해 출발한시각이 15;40경이다 갔던 순서를 답사하면서 되돌아 오는길에는 시야가 많이 넓어져 바다가 바라볼수있었습니다. 강구항에서 오징어를 산꼿에 다시가서 값에 비해 맛이 없었다고 반품 또는 항의라도하자는 의견들이 었으나 참고 바로 지나가자고 달래면서 강구항을 지났습니다.
다헹이도 비는내리지않는다. 송라면 보경사 입구를 지나고 흥해와포항시를 지나면서 생각보다는 빠른질주를했습니다. 행여나 비가 내릴가하는 염려에서다. 언양휵소에들린다. 목도마르고 비도내리지않아 안도의 마음에서다.
얼음과자로목을추기고 부산을향해달린다. 부사나에도착하니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지만 심한상태는아니다. 집에도착하니 20;30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