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막내 이모가 우리집에 오려고 하더라구요....근데 전 그 이모를 마땅치 않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막 가라고.....막대기로 저었어요......근데 막내이모가 상처어린 말(니가 그러니깐 집에서 놀지..)을 내뱉어.........그말에 상처받고
제가 방에 들어갔어요.......근데 제방엔 수많은 인형들이...철재수납장이 크게 방에 놓여져있구 그안에 수많은 인형들이 빼곡히
놓여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방에 들어와서 그 인형들을...울면서......부수었어요..........인형의 다리를 막 손으로 비틀어서 부수고...
넘 가슴찢어질듯 아프고 힘들어서 한번 깬거 같네요.......
글구 또 꿈을 꾸었는데.....제가 아빠한테 구두 사달라고 조른거 같았어요.......아빠랑 구두 보러 갔는데....너무 예뻤어요
핑크구두.........보구 넘 예뻐서......넋잃을정도로 그런 곱고 예쁜 분홍구두 첨봤어요....
제가 아빠 이거 예쁘지...응??
이거 사줘.......??
아빠는 구두를 봐주질 않고 가만히 있네요.......뭐땜에 다른 고심하는 눈빛
구두를 아빠가 봐주질 않고 그냥 다른곳을 보며 고심하는 눈빛 보며 꿈이 끝났어요
첫댓글 깨지고 부서지고 흩어지는꿈은 별로 그런데요....아버지께서 구두를 사주지않은것도...님의 현상황이 남친을 사귈그런상황이 아닌고로 꿈에 그렇게 보여진거 같네요...미혼여성에 구둔 남친을 뜻하는걸로 알거든요..아버지께서 탐탁치 않게 생각 하고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자세히 해몽해주시겟지요 ....
앞에 인형부수고 이모님 나온 꿈은 아빠가 엄마한테 혼나는 꿈하고 관련이 있고 그다음 분홍구두 꿈은 하늘 바람님의 해몽이 맞거든요 지금남친아닌 또다른 남친이 생기는꿈인데 조금 기다려 보아야 겠는데요
결국엔 어머니와 다투게 되는 꿈이었네요 어머니의 말한마디가 저의 속을 다 뒤집어 버려서 제가 어머니께 참다가 다 뒤집어 버리고 제방에 들어오게 되는 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