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질서
시8:3-9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8: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8: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8: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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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오묘함과 신비>를 찬양합니다.
더구나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그리고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크신 은혜입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주님의 은혜와 창조의 신비를 찬양하기보다 이 세상에 썩을 것들을 위해 갖은 고난의 길에 서있는 우리가 아닌가요?
천문과학이 발달하면서 태양보다 더 큰 별들이 수 없이 많이 있다는 것과 <그 별마다 시간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모든 별에는 수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창2:1에는 창조를 “다 이루셨다”는 말씀을 <군대 용어인 체바( a;b;x] )>를 사용하는데 <창조의 섭리대로 피조물은 운행>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가령 인체를 봐도 50세, 60kg 건강한 남자 기준으로 <38조개의 세포가 쉬지 않고 운행> 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 세포는 <1초에 380만개가 소멸>되고 동시에 새로 생성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섭리하시는 질서> 라는 것입니다.
이 <질서가 깨어지는 것이 질병>이지요.
이런 창조주 앞에 다만 인간만이 주님께 도전하고 있으니 이는 사탄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짓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인간에게 세상 경영권을 주실 생각이 있었음을 피력했습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 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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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탄이 기생한 이후 인간은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는데 몰두>합니다.
사탄의 하수인이 되어 사탄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대적>합니다.
회개 합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참고 - 창1:26-28, 3:1-6. 마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