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개울/ 가야금소리
실바람 솔솔
민들레꽃씨 홀홀
익어버린 봄
시집가려는 처녀인양
개나리꽃 노오란 숨결
먼곳 안개처럼 아련한데
원앙새 한쌍 날아와
실개울에 또 하나의 세월을 그리네
울렁이는 봄소리
참이슬 마냥
겨울속을 걸어온 세상을 덮혀주는가
실개울은 흥부처럼 부지런히 목표향해 흐르네.
2015. 4. 27.
첫댓글 너무 이뻐요감사하네요 살아가는 동안에 이런 축복을 받아보네요 너무나 감사하구 감사하네요
미숙한 글이라도 반갑게 받아주시니 넘넘 고마워요.화원에 오면 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시는 님마구 찾아 오는 열렬한 여름을 포옹하며 즐거운 나날 항상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닉네임시 즐감하고가요.가야금소리님의 좋은글 많이 기대해요.
언제나 어김없이 착한 마음 내려 놓으시는 김희연님 고마워요. 5.1국제 로동절 이 봄 희망의 여운을 안고 즐겁게 보내시길...
첫댓글 너무 이뻐요
감사하네요 살아가는 동안에 이런 축복을 받아보네요 너무나 감사하구 감사하네요
미숙한 글이라도 반갑게 받아주시니 넘넘 고마워요.
화원에 오면 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시는 님
마구 찾아 오는 열렬한 여름을 포옹하며 즐거운 나날 항상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닉네임시 즐감하고가요.가야금소리님의 좋은글 많이 기대해요.
언제나 어김없이 착한 마음 내려 놓으시는 김희연님 고마워요. 5.1국제 로동절 이 봄 희망의 여운을 안고 즐겁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