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는 헌혈, 마음을 나누다.
가치있는 헌혈, 생명을 더하다.
안양소나무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민선)는 11월6일(목,14:00~16:00) 헌혈의 집 안양센터에서 헌혈 캠페인 봉사를 했다.헌혈의 집 요청으로 매주 목요일 안양시협의회 7개 단위 봉사회에서 헌혈 캠페인 봉사 활동을 하고있다.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데 있어 필수적이다.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수있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헌혈을 통한 혈액 공급은 유일한 생명줄이다.헌혈은 건강한 시람이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자신과 가족,더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한 사랑의 작은 실천이다.
봉사원들은 센터에 들려 피켓을 들고 오후시간대 장보러 나온 시민들을 만나러 이웃해 있는 중앙시장으로 향했다.시장 중앙 통로를 피켓을 들고 복잡한 인파를 피해가며 피켓을 높이 들고 '지하상가 23번 출구에 있습니다'했다.젊은 청춘들이 운영하는 생선,야채,과일가게에서는 '총각님 장가 가려면 헌혈증이 필수예요'하며 농을 던졌다.
중앙시장을 나와 인근에 있는 삼덕공원으로 옮겨 공원 한바퀴를 돌며 휴식나온 시민들에게 헌혈을 독려하고 안양역 지하상가 구석구석을 다니며 젊은 사람들에게 헌혈 부탁을 했다.연결된 지하상가로 안양역에서 환승객,광장의 만남의 장소에서 만남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23번 출구에 헌혈의 집을 안내하며 광장에서 피켓을 들고 일렬로 서서 캠페인을 했다.노란조끼와 헌혈 피켓이 너무 잘 어울리는 오후이다.소나무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 소나무봉사회 화이팅!
첫댓글 안양소나무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민선) 봉사원님들
헌혈의 집 안양센터에서 헌혈 캠페인 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