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환경프로그램 ‘손수건 앞치마 만들기’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 경선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박주수)는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선경실(2층)에서 도협의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프로그램 ‘손수건 앞치마 만들기’와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 경선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협의회 박주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손수건을 활용한 앞치마를 직접 제작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주수 회장은“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헌신해 주시는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국협의회 환경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손수건 앞치마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임원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경보호 실천과 재난구호 역량강화를 함께 이루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정현 수석부회장은“어제는 남양주 단위봉사회 창단식에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며“봉사원대회 준비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는 8월 5일 예정된 사무처장님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임원들은 전국협의회 환경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손수건 앞치마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여화선 재무국장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손수건을 활용해 앞치마를 직접 제작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열린 재난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 경선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주차장에 마련된 재난구호 급식차량에서 진행됐다.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양점숙)와 용인시협의회(회장 이미숙)가 참가해 재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호급식 메뉴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기도협의회 박주수 회장은“날씨도 더운데 오늘 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경선은 경쟁에 의미를 두기보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두 팀 모두가 훌륭한 실력 갖추고 있는 만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의 자리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비록 전국대회에는 한 팀만 출전하게 되지만, 모두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경선에서 용인시협의회 급식메뉴는 오삼불고기덮밥을 양배추김치와 미소된장국, 요구르트로 함께 제공했다. 의정부시협의회 고산동봉사회는 닭갈비덮밥을 주 메뉴로 오이김치와 아욱국을 곁들이고, 후식으로는 토마토와 샤인머스켓을 준비해 재난 현장에서도 영양과 균형을 고려한 구호급식 메뉴를 선보였다.
두 팀은 제한된 시간 안에 위생과 안전, 조리과정, 영양 균형, 맛과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으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기도협의회 부회장단의 심사결과 의정부시협의회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협의회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 본선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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