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이 든 다육이 '화재'
잎이 붉게 변하면 불 난것 처럼 보여요.
이래서 '화재'라는 이름이 붙여진것이 같아요.
웃자람이 심한 다육이~~~
잎이 물과 햇빛에 따라 변하더라구요.
물을 자주 주고,햇빛이 부족하면 초록으로 변하고
물을 말리고,햇빛 듬뿍 받으면 붉은색으로 변해요.
물과 햇빛 관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초록과 붉음을 오가며 변하는것이 카멜레온 다육이^^
묵은둥이 '화재'가 해마다 꽃을 피워요.
흰색의 자그만한 꽃들이
오글오글 매달려서 피었어요.
베란다로 옮겼더니 햇빛 부족으로
잎이 점점 초록색이 보이기 시작을 하네요.
첫댓글 다육화재! 불타네요!
이리 예쁘게키우기가 힘들더라구요.
불자동차 불러야겠어요...ㅎ
여름에는 붉은색이 넘 이뻤어요.
예쁘네요.
예쁜다육이들
자그마한꽃이 매력덩이겠어요
다육이 꽃이 참 얌전하네요.^^
저맛에 다육일 포기 못하는것 같아요.
요즘이 젤 예쁠때인것 같아요.
빨간다육이 꽃까지 보여주네요 예쁨니다
내년봄에 잎몇장 분양해주세요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잘키우셨네요
우리집 화재는 작년에 무름병으로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