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KIA : 이동현
SK : 채병룡
KIA가 내일경기에 2진급 투수 이동현을 선발 예고한만큼...
내일경기는 버리고..주말 두산전에 올인하려는 KIA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순번대로라면 내일 김진우 선수 차례인데...김진우를 하루 미룬것 보면...
이로써 4위 싸움에 사활을 건 대결이 펼쳐질 주말 잠실 3연전의 토요일 첫판 선발투수는
KIA의 김진우 두산의 랜들 선수의 대결이..90%이상 확실하다 보여지네여.^^
올해 김진우선수에게 2승 1패로 약했지만...랜들선수가 KIA전 4전 전승으로 강하고...
우리 베어스타선이 우완 정통파 각팀의 에이스투수들에겐 한번 당한만큼 갚아주는 타선스타일이고
요즘 베어스타선이 정말 불꽃타선인 만큼...해볼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홈경기인 만큼 내친김에 3연승 해서 이번 주말에 70~80%정도 확정 지어주길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제 직감도 점점 맞아들어가는것 같아..기분이 참 좋네염.ㅋㅋ.^^
첫댓글 이동현 선수 공의 무브먼트가 좋은편의 투수 입니다.거기에 변화구도 좋은편이구요.문제는 어느 정도의 컨디션인가와,한동안 좋은 투구를 패턴을 보이던 채병룡 선수가 후반기 들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것이 맘에 걸립니다.하지만,기아의 분위기가 어제 오늘 처럼 부담감에 가라 앉아 있다면 승부는~~~~~어쩌면 타격에 의한 승부 보다는 실책으로 경기가 갈릴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병룡선수..잘 해주겠지요..나름대로 방어율도 2.95로 괜찮고..sk에서 2~3선발정도 투수인데...늘 좋은분석..리플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전 김진우 선수가 나오길 바랬습니다.. 랜들vs김진우.. 물러설수 없는 진검승부... 결국 우리 두산 승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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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제보단..이혜천선수가 나올듯...그 이유는..혜천선수가..수요일 롯데전에서 72개밖에 던지지 않았고..중간계투 선발등 전천후로 나오는 투수이기에..3일쉬고라도 충분히 등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