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남자의 멋
등애거사 추천 0 조회 79 24.04.29 10:3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9 12:45

    첫댓글 아. 만장이 그런 뜻이군요
    옛날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마을의 유지나
    훌륭했던 사람의 초상 행렬에 펄럭이던게
    뭔가..했는데 잘 배웠습니다.
    지금은 장례식장에 근조화환으로 대신
    하는 거네요(맞나?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글구
    링크 따라가보니 와우!
    저 번에 올려주신 서예 액자 보고
    마음이 편안 하던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네요.
    한자 마지막에 붓 튕기는(?표현이 안 됩니다.)건
    언제 봐도 부럽고 멋졌습니다. 누구든^^
    저 문진
    애들이 썼던 걸 저는 책장갈피 고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등애거사 님 멋져요~딥따리ㅎㅎ

  • 작성자 24.04.29 16:22

    감사 합니다.
    어릴적에 각인된 기억이 잊혀지지 않더군요.
    덕분에 잘쓰던 못 쓰던 붓질을 좀 하게 되었지만요..ㅎ
    늘 좋은날 되십시요.

  • 24.04.29 16:22

    아버지께서 명필이셨어요.
    도장도 잘 파 주셨구요.
    참으로 멋지고 멋진 우리아버지 생각나네요
    보고픔이 밀려와요~~^^

  • 작성자 24.04.30 09:26

    아버님이 멋지 셨다는 말씀이지요.
    명필은 멋지다 = 등애거사 ㅎㅎ

  • 24.04.29 16:40

    글씨 잘쓰는 사람부러워요
    저는 결혼할때 남편이 직접쓴
    글씨로 청첩장만들었어요
    붓펜으로 ㅎ

  • 작성자 24.04.30 09:27

    두분의 백년해로를 응원 합니다.
    부여 사람은 멋지다 = 등애거사 ㅎ

  • 24.04.29 17:45

    명필이시네요
    자랑하실만 함 ㅎㅎ

  • 작성자 24.04.30 09:27

    언제 함 가훈이라도 써 드릴까요 ? ㅎ

  • 24.04.29 19:27


    붓글씨...배워보고픈 것 중
    하나로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만장은 아니어도
    액자글 하나라도 써 보고
    난이라도 쳐 보고 싶어요~ㅎㅎㅎ
    잘 지내시죠?

  • 작성자 24.04.30 09:28

    배워 보시죠.
    첫술에 배 부르지는 않지만
    첫술이 있어야 배도 부르게 되겠지요.
    잘 지냅니다.
    수연님도 늘 좋은날 되시고요.

  • 24.04.30 16:15

    친정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동네에 글 쓰는건 죄다 아버지께서 다 하셨어요...
    저는 옆에서 먹 갈아 드린 기억이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