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여도 괜찮아 ♪ 시크한 멋이 나는 더스트박스
블랙으로 치장한 더스트박스에요.
나름 모험심을 갖고 뎀볐는데
생각보다 훨 멋진것 같아.. 만족합니다.
깔끔하게 넣어지는 푸쉬문..
전에 지요가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가 안되더니. 요런 스타일이었구나..
음.. 둘다 넘 이쁘다~~
지요의 야채장,, 더스트박스
둘이도 너무 잘 어울리지요...
올록볼록 다이아 유리와 블랙의 시크함이~~~~~~~~~~~~~~~~
지요의 트레이드 마크
삼선.
도일리도 더 이뻐 보이고.
민트색 조화도
영~~ 다른아이처럼 고우네요.
경첩자리도 깔끔하게 홈을 파서...
율군은 쓰레기통 이라고 말해줬는데도 자기옷을 개켜 넣어놨네요.
사실.. 쓰레기통으로 쓰기 아꿉~~
이렇게 이쁜 초록이라도 넣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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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의 목공소에서 온 더스트박스 반제. 피스뿐 아니라 속경첩 자리까지 따져서 왔어요.
안쪽에 스테인 바르고 조립후 블랙페인팅 사포. 왁스마감.
요 빨간 더스트박스는
그날 함께 작업했던 이웃동생 찬스맘꺼.
빨강이로 한다고 했을때.. 진정 괜찮겠어????? 물어봤는데 확고하여... 그대로 진행했는데.
강렬 레드또한 늠 이뻐요.
재민이가 아주 이뻐라 해줄것 같네요..
오전에 수업 듣고 점심 먹었더니 나른하니 졸리지만..
남은 오후도 즐겁고.. 활기차게~~~~
손가락 클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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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루레인의 맛나는 나무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블루레인
첫댓글 멋져요 디피한 소품 도 초로기도 이뿌고 수고하셧어요
빈들녘님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 오렌지님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