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글중 첫번째 입니다
아시안컵에 첫경기이자 , 무조건 잡아야만 하는 , 저번 대회 안좋은 기억이 있는 바레인전
제 개인 예상 포메이션과 선수 배치 입니다
타겟형 스트라이커 = 김신욱 (바레인은 100% 저번 대회때 처럼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쓸겁니다 , 그런 상대에게는 아무래도 압도적인 키의)
쉐도우 스트라이커 = 박주영 (불변)
좌우 윙어 = 이청용 (불변) / 박지성 (불변... 442라면 박지성을 중미보다는 사이드에 두는것이)
중앙 미드필더 = 기성용 , 구자철 → (꼭 이겨야 하는 팀 상대로 포어리베로를 끌어 올릴 필요는?)
풀백 = 이영표 (불변) / 최효진 (바레인에는 발재간이 좋은 윙어가 있습니다 그런 선수 상대로는??)
센터백 = 이정수 , 조용형 → (월드컵 라인)
골키퍼 = 정성룡 (아마도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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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박주영
박지성-----기성용-----구자철-----이청용
이영표-----이정수-----조용형-----최효진
-----------------정성룡
▼
K리그 득점왕 유병수가 아닌 김신욱 선수를 선발 예상 했다는 것에 다르게 생각 하시는 분들이 분명 많을 겁니다
저 또한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김신욱 선수는 엔트리에도 들지 못할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조광래 감독의 인터뷰에서 김신욱 선수의 장점을 다시금 확인하는 순간;;; (196cm의 키)
상대가 바레인 이라면...
Fabrice Ndala Muamba 님께서 바레인에는 194cm의 중앙 수비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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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할때나 , 수비 할때를 생각 했을때 김신욱 선수의 196cm 키와 체격은 큰 도움이......
혹시;; 다른 의견이????
첫댓글 박주영으로 충분합니다. 프랑스리그에서도 저런떡대와 많이 경합해봤고, 바레인 국가의 수비수준이면 박주영이 압도하고도 남을 수준이라 보여지네요
제 생각에도 김신욱 선수 유력해 보입니다. 박주영 선수의 헤더경합이 좋은 것은 사실이나 저렇게 좋은 신장을 가진 선수와 90분내내 경합을 할 수 있을 지는 모르나, 박주영 선수의 장점인 연계플레이나 공간침투에 있어서 (헤더경합으로 인해) 집중을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김신욱 선수를 기용하므로서 헤더경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신장이 좋다면 발이 느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박주영 선수의 공간침투가 빛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네요.
저는 김신욱보단 박주영지동원 선발조합많이쓰일꺼같은데요ㅋ 우리가 뭐 무조껀 뻥축하는것도아니고 김신욱초반부터쓰는건 대놓고 뻥축하겠다는거같아서요 ㅋ
연계가 초반엔 중요하죠.대놓고 김신욱 선수가 들어간다는건..;유병수나 지동원선수보다 피니시가 좋은것도 아니고 김신욱은 그대로 후반 마지막 뻥축용이죠.스페인이 장신수비수 잇다고 전반부터 요렌테가 안나오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겟네요..
지동원으로도 충분히 경합해줄수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데드볼싸움에서라면 모를까 한국의 전술적이면을 보면 지동원선수가 훨씬나을듯. 팀플레이적으로
선발은 일단은 지동원-박주영 조합이죠.. 김신욱은 후반이후에 이기고 있을 때와 지고 있을 때의 따라, 즉, 경기상황에 따라서 서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