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토요일날 어머니 모시고 임진강 반구정 근처 장어집에 갔습니다
완전 맛있다는~~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거~
4인기준으로 잘만 맞추면 가격을 잘 맞출수 있을듯...
상채로 들고와서 세팅을 해주더군요~
첨에 들어갔을때 방석만 댕그러니있어서 좀 황당했다는
날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상차림을 받을수 있어 운치 있을것 같다는
메기매운탕을 같이 시켰는데~~ 매운탕 정말 맛납디다
둘이 먹기엔 양이 많아서 남은거 포장을 해주길래 가져다 집에서 끓여먹었는데 맛이 그대로 살아있더라는
드디어 장어 도착~~ 으흐흐흐
어찌나 맛나던지... ㅋㅋ
이렇게 굽더이다
야외에서 따로 굽기때문에 방에 연기 낄일은 없더라는
요집이 그집입니다~~
요게 반구정이구요~~~
반구정에서 바라본 임진강
추위가 안풀려서 그런지~ 아직 얼음이 둥둥
혼자와서 독상 받아 드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슴 ㅋ
메기매운탕 시로~ 메기능 미끄덩 거려~한번 먹어봤는데~별루였음. 장어능 맛있겠다~~장어 땡기는데~
ㅋ 미끄덩 ㅎㅎ
메기매운탕 잘 못하는집 가면 비리기까지 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