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랜드마크인 인사동 쌈지길과 남산서울타워 플라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등이 포켓몬고 트레이너로 북적였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가족단위 방문객은 물론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참가하기 위해 북미, 유럽, 대만 등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나이언틱은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전역에서 '포켓몬고 시티 사파리: 서울'을 개최했다. 포켓몬고 이용자가 지역 랜드마크나 현지 명소를 무대로 이벤트 현장을 누지며 특별 출현하는 한정판 포켓몬을 잡고 탐험하는 행사다. 지난해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사파리존 행사를 올해는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확장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
첫댓글 말세다
롸.? 와 저게 아직도 인기가 많아?
바깥에 걸어다니며 하는 겜이다보니 운동겸 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더라 건전하고 운동되는 겜이라 애들한테 다른 겜대신 이거 허락해주는 부모도 많고
와 대박 게임 잘만들었네...
얼 굳~ 관광도 하고 가라잔아 또 오라잔아
돈 펑펑 쓰고 가라잔아
온 김에 돈 많이 쓰고 가세요~
어쩐지 죄다 포켓몬 잡고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