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곧 보겠지만
십중팔구 일방적으로 김재규를 미화하며 만들어진 영화인듯 보임ㅡ
김재규ㅡ차지철
두사람의 차이점은
한명은 무방비상태의 술자리에서 계획을 먼저 하고
부하들을 시켜 한가족이나 다름없던 사람들을 본인의 어떤 망상에 사로잡혀 총으로 공격한 비열한 배신때린 사람이고
또 한사람은
비록 당황해 얼떨결에 피해 그부분 비난을 받았을지는 몰라도 마지막까지 각하에게 충성 의리를 함께하며
누구같이 무방비 상태일태 상대를 공격하는 남자로써 비열 치졸한 짓은 절대 하지 않았다는 것ㅡ
차실장은 미유학시절 인종차별하며 비웃는 미국아이에게 화가나 때려 눕힌것도 1대1 정정당당하게 불의를 보고 의협심으로 싸웠던 것..
또 정인형 안재송등 나머지 경호원들도 각하를 지키려 끝까지 방어하려 했으며 함께 같이 했다는 것ㅡ
즉 사나이들의 충성 의리ㅡ배신시기질투 욕망의 차이라는 것ㅡ
두사람의 공통점은 각하재임기간 60ㅡ70년대 거의 오랜세월 함께 동행한 측근들이라 각하가 아꼈던 심복들인 그부분은 별로 차이가 없음ㅡ
누구는 민주고 뭐고 실컷 떠들었는데
누구는 망자라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는 것
따라서 이 영화는
왜곡된거고
두사람 증언을 함께 들은게 아니라 불공평한거고
좌파 유리하게 만든거고ㅡ
실제와 다른
왜곡된 시나리오의 영화라고 본다ㅡ
첫댓글 기생충들이 맹근 기생충영화겠노?
잉. ㅋㅋ
그렇겠죠 보나마나~~
내가 듣기론..
차실장은 어머니를 끔찍히 위하던 효심이 아주 깊던 사람이었고.
항간의 소문처럼 그리 과격하고 무서운 사람이 아니었다고
10.26직후 차실장 부인이 증언했어요
또한 독실한 기독교신자라 나름 인정심이나 선량한 부분도 많았던 사람이라고 했고.
차실장과는 정동교회에서 예배보며 만났다고 했어요.
차실장부인게서는 당시 차실장이 마치 악당인양 일방적으로 묘사되는게 너무 슬프다고 했어요
@비또 차실장은 딸이 3명이었는데
딸을 무척 위하던 가정적인 사람이었고..
각하에 대한 충성은 당연한거니 그건 잘못이 아니죠..
10.26이후 미국 뉴욕으로 차실장 부인의 오빠가 비뇨기과 의사인데
그곳 뉴욕으로 딸들과 가족들이 함께 이주했죠.
너무 차실장가족등 증언 전혀없이 김재규말만 듣고 일방적으로 모든걸 해석하는게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각하는 차실장이 청렴해 옆에 두었던 것이죠.
차실장의 묘는 현재 금곡에 있는 영락교회 영럭동산에 있는데 교인들이 찬송등 부르며 나름 돌보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비또 아 ..그렇군요
각하께서 가까이두셨을때는
그만한 생각이 있으셨을듯 합니다
요즘에와서 극소수지만 김재규를 열사라하는
어처구니없는 자들은 대체 왜 그럴까요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