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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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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명/공지) 김재규ㅡ차지철 그리고 영화 남산의 부장들
비또 추천 2 조회 763 20.01.18 08: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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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8 19:18

    첫댓글 기생충들이 맹근 기생충영화겠노?
    잉. ㅋㅋ

  • 20.01.19 23:52

    그렇겠죠 보나마나~~

  • 작성자 20.01.20 19:43

    내가 듣기론..
    차실장은 어머니를 끔찍히 위하던 효심이 아주 깊던 사람이었고.
    항간의 소문처럼 그리 과격하고 무서운 사람이 아니었다고
    10.26직후 차실장 부인이 증언했어요
    또한 독실한 기독교신자라 나름 인정심이나 선량한 부분도 많았던 사람이라고 했고.
    차실장과는 정동교회에서 예배보며 만났다고 했어요.
    차실장부인게서는 당시 차실장이 마치 악당인양 일방적으로 묘사되는게 너무 슬프다고 했어요

  • 작성자 20.01.20 13:01

    @비또 차실장은 딸이 3명이었는데
    딸을 무척 위하던 가정적인 사람이었고..
    각하에 대한 충성은 당연한거니 그건 잘못이 아니죠..
    10.26이후 미국 뉴욕으로 차실장 부인의 오빠가 비뇨기과 의사인데
    그곳 뉴욕으로 딸들과 가족들이 함께 이주했죠.
    너무 차실장가족등 증언 전혀없이 김재규말만 듣고 일방적으로 모든걸 해석하는게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각하는 차실장이 청렴해 옆에 두었던 것이죠.
    차실장의 묘는 현재 금곡에 있는 영락교회 영럭동산에 있는데 교인들이 찬송등 부르며 나름 돌보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 20.01.20 11:01

    @비또 아 ..그렇군요
    각하께서 가까이두셨을때는
    그만한 생각이 있으셨을듯 합니다
    요즘에와서 극소수지만 김재규를 열사라하는
    어처구니없는 자들은 대체 왜 그럴까요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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