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생년월일 : 1947년 7월 30일
출생지 : Austria (오스트리아)
거주지 : Calafornia USA (미국 캘리포니아)
신장: 187.5cm
체중: 비시즌 107kg, 시즌 118kg
신체사이즈 : 팔굵기 58cm, 가슴 148cm,
허리 84cm(33인치) 허벅지 78cm, 종아리 51cm
좋아하는 운동 : Bent-Over Rows
미스터올림피아 : 1970~1975 6년연속 1위, 1980년 1위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 총 7회 우승)

대회 경력:
1980 미스터 올림피아 - 1위
1970~1975 미스터 올림피아 - 1위
1970 AAU 프로 미스터 월드 - 1위
1970 NABBA 미스터 유니버스 - 프로페셔널
1969 미스터 유럽 - 프로페셔널
1969 미스터 올림피아 - 2위
1969 미스터 유니버스 - 1위
1968 미스터 인터네셔널- 1위
1966,1967 NABBA 미스터 유니버스 - 아마추어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1947년 7월 30일 오스트라이의 시골마을 탈에서 태어납니다.
(아버지는 오스트리아 경찰서장이었으며 두 아둘중 아놀드가 둘째 입니다)

유년기 시절 축구와 운동을 좋아했던 아놀드는 15세가 되던 해에 헤라클레스 영화를 보게되는데
그 영화의 주연배우 렉 파크(Leg Park, 미스터 유니버스 보디빌더)의 근육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렉 파크를 롤모델 삼아서 보디빌딩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보디빌딩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조웨이더가 아놀드를 지도하면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배우게 되는데요.


19세때 1966년 미스터 인터네셔널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참고로 조 웨이더가 별세하자 아놀드는 '꿈을 불어넣어주고, 미국으로 초대해준 나의 아버지와 같은 분이
조 웨이더 였으며, 세계는 건강한 삶을 지지해 주셨던 분을 잃었다'라고 애도를 표합니다.

1968년 21세가 되던 해에 아놀드는 미국으로 이민오게 됩니다.
이듬해 22세가 되던 1969년도에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이후 1970~1975년 6년간 미스터 올림피아 6회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이후 프랭크 제인에게 우승 자리를 물려 주었다가

1980년도에 올림피아에서 한차례 더 1위를 기록하여
미스터 올림피아대회에서 총 7회의 우승을 달성합니다.
1977년 펌핑 아이언의 주연으로 출연하고
1983년에는 미국 이민 17년 만에 미국 시민권을 얻게되면서 본격적인 영화배우 활동을 시작하고,

코만도, 터미네이터등의 흥행영화의 주연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습니다.
이후 1989년에는 아놀드 클래식을 설립하여 대회를 개최하게 되는데요.

아놀드 클래식 대회는 현재 규모가 큰 국제적 대회로서 상금 액수도 크며,
인기도 높은 보디빌딩 대회로서 2014년 현재 26회째 대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또한 케네디가의 조카인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을 하면서 사랑에도 성공하게 되는데요.
이 결혼이 정치로 이어져 1990년도에는 문화 체육관광부 의장으로 선임되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되는데요.
2003년에 캘리포니아 주지사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고, 2006년에 재선에도 성공하게 됩니다.

아놀드의 아들과 딸

최고의 보디빌더로 손꼽히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에서 대형 영화인 스타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지사 까지 아메리카 드림을 현실로 이루었습니다.
그의 대중적인 인기가 보디빌딩을 비롯하여
스포츠, 영화, 정치에 까지 이르러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의 성공담은 오늘달 보디빌딩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과 희망이 되고 있으며,
그의 인생뿐만 아니라 그의 근육도 현재까지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입니다.

거대한 대흉근과 엄청난 크기의 이두근, 넓은 어깨와 우뚝 솟아오른 승모등은
보디빌더로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었고,

그가 했던 슈퍼세트등과 같은 조웨이더의 웨이트트레이닝 훈련원칙등은
오늘날 까지 이어져 많은 후배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는 대부분의 보디빌더들이 스테로이드 복용을 했다라고 볼 정도로
스테로이드 복용이 최고조에 달하는데요.


심장병 수술 직후 모습
몇년전 심장병으로 고생을 한 아놀드 슈월츠제네거에게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라는 의혹을 낳게 합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여부를 떠나 아놀드의 운동법이 과학적이고 효과적었던 것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고요.

아놀드가 했던 조웨이더의 훈련원칙은

이후 보디빌더들이나 일반인들이나 몸을 만들고 근육을 만드는데 있어서
교과서 같은 정석 운동방법으로 현재 까지도 적용되고 있는 트레이닝 이론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놀드가 운동에만 부지런 했던 것이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했고, 인성까지 바른 사람이라는 점이
교훈이 되고 멘토가 되는 부분이며
우리가 배우고 지향해야 될 부분입니다.

미스터 올림피아 챔피언 7승, 미스터 유니버스 5승의 업적을 이룬 아놀드는
거대한 근매스와 매력적인 근선명도 그리고 현명한 지혜까지 갖춰
지,덕,체를 겸비한 영원한 보디빌더로 남아있고
보디빌더의 전설로 불리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프랭크 제인 (65세 나이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바디를 유지)
참고로 스테로이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프랭크 제인은
노년기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아름다운 근육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너거의 트레이닝



























아놀드의 동료이자 헐크로 유명한 루 페리노의 트레이닝






아놀드 슈월츠제네거의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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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월츠제네거 vs 도리안 예이츠

아놀드 슈월츠제네거 vs 로니 콜먼

























































































언제나 즐거운 운동으로 몸도 인생도 변하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아놀드가 자기 입으로 스테로이드 썼다고 얘기 했습니다. 이 게시판에[ 영웅의 진실] 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 아놀드 인터뷰 영상 캡쳐 한 거 있으니 찾아 보세요. 로니 콜먼도 이미 자기는 로이더라고 인정을 했고요. 약쟁이들이 보디빌딩이란 스포츠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급 보디빌더 = 약쟁이]는 당연한 공식입니다. 단지 보디빌더들의 엄청난 노력과 결과물에만 박수를 보낼 뿐이죠.
프렝크 제인이 네츄럴?
노래마을님 항상 감사합니다.
글구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선수들 시합때 사진보면 약한거랑 안한거랑은 등 사이즈보면 거의 확연히 차이나던데 아닌가요??
절대 로이드했다고 그사람의 노력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뛰어난 사람도 늙고 병들고나니... 인생무상이라~
잘읽고 멋진사진도 잘 봤습니다^^
보통 헬스트레이너도 로이드 하나요?
그냥 일반적인 트레이너분들중에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죠.
@움직여라 요새는 많이 한다고 합니다.
@우헤히 언론에서는 항상 부풀리기 마련이죠. 한국은 제도나 유통과정상 일반 트레이너가 로이드 구매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과 금전이 많이 듭니다.
제가 보기엔 시합 안뛰는 일반 트레이너들중에 로이더는 5%로도 안될 것 같네요.
스테로이드.... 남들은 단명하는데.... 나름 선방하고 있네요..
다 단명하지는 않습니다.
아놀드는 운동선수, 영화배우, 정치인, 정말 다양한 삶을 살았군요. 부럽습니다.
소중한 영상,사진,글귀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구 있습니다.
한때 우상이었으나 정치적으로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 분인지라...참 가슴이 아픕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엄청난 자료네요. 이렇게 방대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