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면
해 먹게 되는 고들빼기김치..
다듬기가 오래 걸립니다
화살표 방향 검은색 라인 하나하나 잘 다듬어야 해요..
각종 양념에 냉동 생새우 넣어 비비면 끝..
팔딱팔딱 살아있는 생새우는 김장철에 구입한 거 이물질 걸러내고
냉동실에 얼렸다 여름 내내 사용하면 좋아요
예전엔 쓴맛 빼곤 했는데
요즘은 소금물에 하룻밤 삭히기만 합니다
잃었던 입맛이 돌아오게 하는
고들빼기김치 완성..
요즘 들판에 왕고들빼기 많지요
제배해 판매하는 고들빼기보다
야생왕고들빼기가 적당한 쓴맛에
더 맛있는데 구하기 힘들어요..
어여쁜 님들 맛난 거 먹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 봅시다 ~^^
첫댓글 아~~~~~~
침이 입안 가득 고이고
엔돌핀이 용솟음칩니다 야호~
저의 최애음식^^
그러나 요리사가 없어서 ㅋㅋ
판매도 하시는지요
판매는 아~~니요 ~^^
식구들 음식 해먹이기도 너무나 벅차서
그냥 요리 안 하고 모든 야채를 쌈싸먹고 싶은 1인 이랍니다~
요리사가 따로 있나요~ㅎ
볶은 콩가루 넣어 버무린 쌈장에
야채 살짝 쪄서 찍어 먹음 최고의 요리사가 만든 음식이지요~^^
고들빼기 김치 손질하기 힘들어그렇지 담아놓고
가끔꺼내먹으면 최고지요
뿌리도 좋고 좋은 고들빼기 고르셨네요
먹고싶다 ㅎㅎ
그러게요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손질어 너무 힘들어요~^^
봄 ~여름엔 더욱 좋은 김치라
입 맛 떨어지면 하는 수 없이 합니다 ..
인터넷으로 주문했더니 아이스 팩까지 넣어 싱싱하게 왔네요
한국 계실 때 번 해드셔요 ~^^
@문라이트 아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진짜 좋으네요
해먹고 아들 딸도 주고싶은마음 굴뚝 같은데
집에 양념이 없어요 ㅎㅎ
6개월에 한번씩오니
다버렸어요 ㅠ
@메아리 아이스팩을 넣어 오니 싱싱합니다~^^
요즘은 마트가면 소량의 양념들 다 판매 하던데요
저는 구입해 보진 않았지만 일부 주부들 구입한 걸 보면서
간편해서 좋긴 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입맛이 너무 도는 사람은 먹으면 안되겠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비추ㅎㅎㅎ
ㅎㅎㅎㅎ그러게요
비만으로 가려나요~ㅋ
근디 우째서~올만이다요~
보고 시퍼쪄요~^^
@문라이트 저두요 ~ㅎㅎ
넘 피곤해서 오늘 걍 널브러져 있으려구요^^
@여우같은그녀 넘피곤하면 쉬어야 해요~
요즘은 저도 늦은 시간에 컴 안 하기 티비 안 보기
원래 티비는 안보는 편이지만..
불면증 극복하려 애쓰는 중입니다~^^
그래도 초록이 부르니 오후에는 나가 봐야죠~ㅎ
@문라이트 살살 마실 다녀오세요
맛난것도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여우같은그녀 네~가까운 공원이 초록초록하고~
천변에 볼거리 많은 요즘이에요
여우님도 멋지게 더욱 어여쁘게 보내세요 ~
오우~
좀전에 점심을 먹었는데
맛깔난 음식이 미각을 자극합니다.
활기찬 기운과 상쾌한 마음으로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고들빼기김치는 특유의 쌉싸름한 별미죠~
눈으로만 드시게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 암 꽃처럼 어여쁘고~ㅎ
상큼한 주말 보네세요~감사합이다 정암님~^^
@문라이트
눈으로 먹어도 맛이 좋아요 ㅎ
@문라이트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Have a nice Saturday~♬~♪
@정 암 네~ㅎㅎㅎ그럼 이따 저녁은
쌉싸름 생각 하시면서
더욱 맛있게 드세요~^^
@문라이트
네~
머리로 먹는 음식 ㅋ
@정 암 네~ 정암님도 방긋샤방~
사랑가득한 토요일 보내세요~^^
@정 암 아~
머리로도 드시는 군요~ㅎ
더욱 맛난 생각 하시면서 많이드세요~^^
@문라이트
맛깔난 고들빼기를 생각하면서 ㅋ
@정 암 네~추가로 고향의 봄을 추억 하시면서
맛있게 드세요~^^
@문라이트
문라이트님
행복한 시간이 되시는지요?
휴일 오후에 빵긋 샤방 합니다^^
@문라이트
고향의 봄을 그리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문라이트
고단한 타국살이
시름을
달래다가
향수에 시달리며
홍역을
앓고 있어
의문의 화두 앞에
번뇌가
깊어질 때
봄바람 살랑살랑
춘정을
부추기네
@문라이트
고장 난 마음 문은
자물쇠
잠겼기에
향음에 취해본들
임 품만
하오리까
의연한 꽃과 나비
아우러
속삭이는
봄날의 고향 풍경
꿈속에
그려보네
@정 암 고향의 풍경은
늘 그리움이지요~
멋진시에 행복한 미소 한아름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정암님~^^
눈으로 먹고...
입으로 맛보면 더 좋을텐데....
눈이라도 호강하렵니다
예전에 큰언니집 조카가
외할머니가 담아주던
고들빼기 김치가 맛나다고
언니한테 담아달라고 했나봐요
그런데 왜 할머니가 해주던 맛이
아니냐고... 그리워한다던
말이 생각나네요 ㅎ
늘 그리운 엄마의 맛~~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이런 쓴맛나는 김치는 양념을
약간 강한게 해야 맛있어요~^^
엄마가 해주실 땐 몰랐는데
지금와서야 엄마 음식이 생각나고
해주신 음식이 그리워 따라 해봅니다~
수련님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밥도둑 고들빼기 먹고 싶어요^^
네~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