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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마음 나눔의 샘터
수련[睡蓮] 추천 0 조회 127 24.05.05 06:3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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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06:33

    첫댓글

  • 작성자 24.05.05 06:34


    일요일인데...
    부지런하시네요 ㅎ
    모닝커피에 감동을 받으며...
    오늘도 고운 하룻길 되어요~^^

  • 24.05.05 07:35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감사하죠
    일일이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대화를 하는듯
    글을보고 웃기도울기도 하고요
    연휴인데 비가오네요
    여러 행사를 준비했을 사람들
    안타깝네요

  • 작성자 24.05.05 09:41


    맞아요
    만나지 않아도 소통하고
    잘 알고 지낸 사람들처럼
    마음속에 있는 것들도 이야기하고
    참 좋은것 같아요 ㅎ

    어린이는 없지만 비가와서
    젊은 엄빠들이 속상하겠어요
    함께 하루쯤 즐길수 있는 날인데...

    오늘도 고운 하룻길 되세요

  • 24.05.05 09:40

    시간에 구애없이
    소통하고
    내 감정을 나눌수있는
    이공간으로
    위안과 포근함을 느낍니다.^^

  • 작성자 24.05.05 09:53


    맞소이다.
    누군가의 터치도 없이...
    어제 고추는 잘 심었소?
    비가 내려서 따로이 물 줄 필요도없이
    잘 자라겠군 ㅎㅎ
    덕분에 나도 행복하다오~^^

  • 24.05.05 09:43

    @수련[睡蓮]

    매우
    뿌듯하다오~~^^
    아이구
    삭신이야~~ ㅎ

  • 작성자 24.05.05 09:52

    @어짐
    ㅋㅋㅋ
    안쓰던 근육을 썻으니
    안아프면 이상치~
    몇일 앓이를 하겠군

    또 고추를 따고
    말리려면...더위에
    고생좀 하것소~ㅎ

  • 24.05.05 17:22

    @어짐

    ㅡ 소통 ㅡ

    소중히 맺은 인연
    심장이
    벅차올라

    통하는 지인에게
    안부를
    전해 놓고

    소탈한 인생살이
    언제나
    그렇듯이

    통찰의 혜안으로
    해맑게
    웃으시네

    소통하는 공간에서
    위안과 포근함을 느끼신다면
    행복한 자리입니다^^

  • 24.05.05 13:00

    자주 오르는 산책길
    길옆에 참나무숲 가득,

    그렇게 맨날 보는
    그 참나무를 왜 한번도 만져볼 생각은 안했는지...

    어제는 한번 만져봤습니다

    예상대로 딱딱하긴 했으나
    완전 또 다른 느낌에 반해서
    계속 터치하며....ㅎ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이네요

  • 작성자 24.05.05 17:02


    사람도 각자의 모습이듯
    나무들도 생김과 모양이
    조금씩 다 다르고
    꽃들도 같아 보여도
    다 다르더군요~ㅎ

    나무든 꽃이든 사랑을 주면
    자꾸 보게되고 만져보게 되는데

    별빛쏘나타님께서는 아마도
    참나무에 빠지신듯요 ㅎㅎㅎ

    비요일에 마음은 산뜻한 시간들되세요...
    전 근무중입니다~^^

  • 24.05.05 13:48

    좋은 생각과 함께
    행복이 차곡차곡 쌓이는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5.05 17:04


    어제...당구는 어케 되셨나요?
    저녁은 맛난걸루
    공짜로 드셨겠죠? ㅎㅎ

    행복은 쌓이기보다
    느끼는 감정이 최고여야
    될것 같아요

    정암님께서도 남은 오늘
    행복 느끼시길 바람니다~^^

  • 24.05.05 17:11

    @수련[睡蓮]
    당구게임은 이겨서
    밥을 얻어 먹었는데
    자리를 이동한 2차 술값은
    더 많이 나왔어요 ㅎ

  • 24.05.05 17:12

    @수련[睡蓮]
    한국에는 봄비가 내린다지요?

  • 24.05.05 17:15

    @수련[睡蓮]

    ㅡ 나눔 ㅡ

    나누는 얘기마다
    웃음꽃
    곰실대면

    만개한 꽃잎처럼
    저마다
    향기롭고

    離別이 그 언젠지
    알 수는
    없지마는

    요런 게 잘 몰라도
    행복이
    아닐런지...

    나눔의 샘터에서
    행복한 미소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5.05 17:25

    @정 암
    2차 술값~~~
    한국은 요즘 더치패이가
    대세인데...
    그래도 독박 안쓰셨으니
    다행이여요~ㅎㅎㅎ

  • 24.05.05 17:27

    @수련[睡蓮]
    2차는 독박 ㅋㅋ

  • 24.05.05 17:30

    @수련[睡蓮]
    서산에 일몰하는 노을빛이
    참으로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ㅡ 신록 ㅡ

    나른한 휴일 오후
    햇살이
    뒹구는데

    신록의 풋풋함을
    머리에
    이고 앉아

    서산을 넘나드는
    흰 구름
    소풍 길에

    오월의 싱그러움
    꽃보다
    아름답다

    빗길에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한 휴일 오후 되세요^^

  • 작성자 24.05.05 17:32

    @정 암
    ㅡ나눔ㅡ


    겨우네 묵은 감정
    봄꽃에
    날려보니

    새로운 나눔터에
    꽃들이
    피고지네

    행복이 별것이랴
    이별이
    온다해도

    그간의 정 이라면
    웃음꽃
    만발한데....


    이러구러 살다가 가요
    젬나잖어요~
    아우님도 오시라 전해주시구요 ㅋ

  • 24.05.05 17:34

    @수련[睡蓮]
    멋지게 한 수 하셨습니다~👍

  • 24.05.05 17:36

    @수련[睡蓮]
    아우 청님께서
    우리세상은 마음이 불편하다고...

  • 작성자 24.05.05 17:36

    @정 암


    노을을 좋아해서
    붉은 노을이 보이면
    무조건 달려가던 때가
    있었답니다 ㅎㅎ


    노을이 지면...

    서산에 노을지면
    설레는
    이 가슴은

    어쩌지 못하고서
    달려간
    그 곳에는

    그리움
    가득 남아서
    외기러기 되었지.

    .....

  • 24.05.05 17:38

    @수련[睡蓮]
    외기러기?ㅋ
    좋은 사람들과 손잡고
    가셔야지요

  • 24.05.05 17:46

    @수련[睡蓮]

    머물던 흰 구름은
    저 멀리
    흘러가고

    안부의 인삿말을
    바람에
    전하려다

    해질녘
    붉은 노을에
    혼을 놓고 있다네

  • 24.05.05 17:46

    @수련[睡蓮]
    수련님
    맛저하시고 행복한 밤
    마중하세요^^

  • 작성자 24.05.05 18:02

    @정 암
    노을빛 따라
    달려가면 여기 나를
    지켜보는 이들을 어쩌실라고
    이래 멋진 노을 사진을
    보내셨을꼬....ㅎ

    저두 부탁은 하였는데
    저만큼이나 상처가 깊으신듯
    하더군요~
    그도 그럴수밖에...ㅠㅠ

  • 24.05.05 15:50

    어제 저는 오랜만에 개미에서 베짱이가 되어
    생거진천 진천 초평호수 미르 309m
    출렁다리 다녀왔네요
    일 할때는 확실히 하고 놀때는
    확실히 놀고~~
    봄비가 하루종일 촉촉히 내리는 우요일 내일까지 길게 비가 이어진다고 하네요~
    남은 5뭘의 첫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5.05 17:06


    오~~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초평호 둘레길도 걷고
    돌다리도 건너시며 즐거운시간...
    가끔은 베짱이 놀이도 좋아요ㅎ
    비요일이지만 오늘도 근무지에서
    충실한 개미로 열근하고 있답니다
    휴일 좋은 시간들 되세요~^^

  • 24.05.05 17:17

    @수련[睡蓮] 오늘도 촉촉히 내리는 봄비를 보면서
    또 베짱이가 되었네요
    주5일 근무라서 주말은 무조건
    내 자신을 위해 쓰고 있습니다
    남들은 퇴직할 나이에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행운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어요~
    퇴직하고 싶어도 회사에서
    동아줄로 꽁꽁 묶어서 놓아주질 않네요~ㅎ
    열근하시고 화이팅 하시는 오후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5.05 17:24

    @대전사랑
    부럽습니다
    얼마나 능력자시면 회사에서
    동아줄로 꽁꽁 묶어놓았을까요 ㅎ
    노는것도 쉽지 않아요
    일할수 있을때까지 일 하시고
    노후에 평안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ㅋ
    화이팅하고 있습니다 아자아자~~

  • 24.05.05 17:32

    @수련[睡蓮]
    능력자는 아니구요~
    서울에 본사를둔 여성의류 전문 기업에서
    저는 대전 법인건물 책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스트레스 무지 받아요
    그래서 쉬는날은 만사를 제쳐놓고
    베짱이가 되는가 봅니다~~
    내일은 어디로 뛸까 고민중 입니다~ㅎ

  • 작성자 24.05.05 18:04

    @대전사랑
    오~~ 멋지십니다.
    전 노는 날이 휴일인 직업이라
    어디로 가도 같은 일 하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놀 사람들이~~ㅎ
    그래서 쉬는 날이 맞으면
    어디로든 튀어나갑니다
    충전을 위해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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