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이 많이 먹는 사람도 녹두전과 냉면 大자에 8천원 나오네요.
냉면 맛은 해주냉면과 비슷하다는 것으로 보아 면의 질은 전분과 인스턴트 밀면으로 보입니다.
해주냉면이 매운 소스로 유명한 것이지 면은 공장제품이거든요.
찬육수는 비벼 먹다가 부어서 물냉으로 먹으라는 말이네요.
각자의 양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는게 모든 냉면집에서 도입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위치는 링크합니다. 공덕역 도화동 주민센터 앞, 홍대 상수역 2군데 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tsru79&logNo=220505496055
첫댓글 냉면보다 녹두전의 그림이 마음에 드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양에따라 가격차등을 두는게 합리적으로 생각되네요~
평양냉면집들이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리 추가 4천원 이런거 말고 대, 중, 소로 구분하여 천원씩 차이를 두면 합리적입니다. 남기는 분도 없고 만족하실듯..이태원의 동아냉면 같은 분식점들은 이미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처 동무 불러내 점심 선주후면에도 적당할 듯^^
술에 적당하진 않더라구요, 공덕역에서 먹었는데 근처에 마포갈비집에 많아 거기서 술을 드시고 후식으로 조금 드시는게 좋을듯,,제 입맛엔 소스가 달았어요. 면의 품질에 비하면 저렴한것도 아니고